북녘 | 【로동신문】공화국 국기가 태어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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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9-06 08: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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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국기가 태어나기까지
편집국
9월 6일부 [로동신문]은 공화국창건일을 앞두고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를 상징’하고 있는 공화국 국기의 탄생에 심혈을 기울이신 김일성 주석의 일화를 게재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공화국창건과 더불어 길이 전할 이야기
우리의 국기가 태여나기까지
존엄과 영광의 절정에서 주체조선의 승리와 미래를 상징하며 펄펄 휘날리는 우리의 공화국기발,
뜻깊은 국경절을 하루하루 마중해가고있는 지금 내 조국의 하늘가에 휘날리는 성스러운 국기를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력사에 새겨진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감회깊이 되새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국기는 국가의 상징이다.
국기를 제정하는 사업을 매우 중요한 국사로,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우리 인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사업으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창건을 앞두고 국기를 제정하기 위한 사업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1948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기도안작성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해 일군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그동안의 수고도 따뜻이 헤아려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안가들이 올린 미숙한 국기도안을 보아주시며 국기의 색갈을 붉은색, 흰색, 푸른색으로 하니 좋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작가들이 고심하고있던 색의 비률문제를 지적하시고 그 원인에 대해서도 일깨워주시였다.그러시면서 국기도안을 더 완성시킬 방도를 밝혀주시고나서 앞상우에 자신께서 그리신 여러장의 국기그림을 펼쳐놓으시며 국기의 길이와 너비의 비례를 잘 맞추고 동그라미의 위치도 바로잡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이윽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기도안 한가운데를 가리키시며 이 흰 동그라미속에는 무엇을 그려넣으려고 하는가고 누구에게라없이 물으시였다.
창작가들의 의견을 들어주시고 그들이 올리는 도안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것보다는 오각별을 그려넣는것이 좋겠다고, 오각별을 그려넣으면 우리 공화국이 계승한 전통,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슬기로운 기상과 조국의 휘황찬란한 발전전망을 형상적으로 보여줄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순간 모두의 눈앞에는 완성된 국기도안이 선히 떠올랐다.
오각별과 붉은색바탕 그리고 대칭되는 푸른색, 흰색띠들이 선명한 대조를 이루어 아름답고 숭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우리 국기가 막 보이는듯싶었다.
그럴수록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고 그이의 세심한 가르치심속에 새 조선의 국기도안을 완성해온 나날들이 돌이켜져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하였다.
그 전해 11월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국기도안을 만들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받던 일이며 도안창작의 방향과 방도가 서지 않아 모대길 때 그이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흥분된 심정으로 선을 긋고 색을 입히며 새 조선의 국기를 그려나가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던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색의 비률문제를 락착짓지 못해 안타까와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또다시 이렇게 불러주시여 친히 그리신 도안도 안겨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것이였다.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으시고 국기의 선 하나, 색 하나에도 숭고한 뜻과 리상을 담으시며 손수 도안까지 그려주신 위대한 수령님,
공화국의 국기를 훌륭히 완성하기 위해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에 대해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을것인가.
창공높이 휘날리는 국기를 바라보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념원과 불멸의 건국업적을 더욱 깊이 새기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리상과 념원이 깃든 우리의 국기, 온 세상에 내 조국의 거룩한 존위를 과시하는 우리의 국기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를 상징하며 오늘 더욱 거세차게 휘날리고있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조국을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워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국기는 위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위용을 떨치며 세기의 하늘가에 더욱 힘있게 나붓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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