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물에뛰여들기종목에서 금메달수상자들을 키워낸 인민체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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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2-06 21: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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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뛰여들기종목에서 금메달수상자들을 키워낸 인민체육인
소백수선수단 신정림감독
지난해에 진행된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 난도높은 기술동작을 보여주어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조진미선수의 뒤에는 소백수선수단 신정림감독이 있다.

선수를 지도하는 신정림감독
근 15년간의 감독경험을 가지고있는 그는 지난 기간 조진미뿐 아니라 김국향, 박은정을 비롯한 우수한 물에뛰여들기선수들을 키워 3차례에 걸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으로 되였다.
그가 물에뛰여들기와 인연을 맺은것은 38년전이였다.
7살때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예술체조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몇년후 소백수선수단 물에뛰여들기종목으로 방향전환을 하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예술체조를 하였기에 그 누구보다 몸이 유연한 우점을 가지고있었지만 회전지각이 부족하여 정확한 펴기위치에서 자기 동작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었다.

선수들과 함께
그는 자기의 육체기술적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살리면서 난도높은 기술동작들을 꾸준히 련마해나갔으며 마침내 제1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당시) 1m탄성판 녀자개인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고 공훈체육인칭호를 받았다.
그후 그는 조선체육대학을 졸업하고 감독이 되였다.

선수를 지도하는 신정림감독
신정림감독은 조선의 물에뛰여들기종목을 하루빨리 앞선 순위에 올려세우기 위해 적성체질의 선수선발에 많은 품을 들이였다. 그가 훈련장과 경기장들을 발이 닳도록 찾아다니며 선발한 첫 선수가 바로 김국향이였다.
심정림감독은 김국향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기 위한 단계별계획과 전망목표를 세우고 그것들을 순차적으로 착실히 집행해나갔다.
그는 여러 각도에서 훈련과정안을 따져보고 경기록화장면들도 하나하나 분석하여보면서 사색을 거듭하였다. 이 과정에 그는 감독의 주입식훈련방법으로는 결코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감독중심이 아니라 선수중심에 서서 김국향의 육체적조건에 맞게 특기동작을 련마시키는데 힘을 넣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경기정황들을 의도적으로 조성하고 단위시간동안에 동작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훈련방법을 도입하였다.
신정림감독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김국향선수는 제16차 국제수영련맹(당시) 세계선수권대회와 제29차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경기에서 1위를 쟁취하여 우리 나라 수중체육계의 첫 세계선수권보유자로 되였다.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2019년 국제수영련맹 물에뛰여들기 세계순회경기대회와 제8차 아시아컵물에뛰여들기 경기대회에서도 1등을 쟁취하였던 조진미선수가 다음해 국내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다.
신정림감독은 조진미선수의 육체기술적지표가 하강선을 긋고있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는 진미에게 진짜강자는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라고 나약해지는 마음을 다잡아주었다. 그리고는 조약과 회전속도, 입수물잡기가 좋은 진미의 장점을 적극 살리면서 미약한 동작들을 완성할수 있게 훈련계획을 다시 세우고 무조건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여나갔다.
하여 조진미선수는 여러 차례의 검열경기와 선발경기에서 평시에 련마한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김미래선수와 한조가 되여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 2위를 쟁취하였다.
김국향선수에 이어 박은정, 조진미를 비롯한 우리 나라의 선수들이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5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10여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우수한 체육인들을 키워낸 공로로 신정림감독은 인민체육인칭호를 받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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