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로동신문] 거듭되는 정화합의위반행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1-26 18:07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로동신문] 거듭되는 정화합의위반행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편집국
11월 27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정화합의를 난폭하게 위반한 것과 관련하여 ‘거듭되는 정화합의위반행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를 게재하였다.
글은 이스라엘당국의 적극적인 비호 조장 속에 가자지대에서 계속되고 있는 만행들을 지적하며, 정화합의를 계속 위반하는 것은 대결을 격화시켜 정화를 파기하고 저들의 령토팽창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속심의 발로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거듭되는 정화합의위반행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의 정화합의를 란폭하게 위반하였다.
하마스의 공보사무소는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군이 가자시동부에로 진격하여 《황색선》표식을 옮겨놓음으로써 새로운 침략행위를 감행하였다고 주장하였다.
《황색선》은 정화합의에 따라 가자지대에 그어진 경계선을 의미한다.《황색선》은 이스라엘국경으로부터 약 1.5~6.5km 떨어진 가자지대내부에 그어져있으며 가자령토의 근 47%를 포괄하고있다고 한다.이스라엘은 주요인구밀집지역들에서 철수하였지만 기타 나머지지역들은 통제밑에 두고있다.
그렇게 하고도 성차지 않아 이스라엘군은 이번에 3개 지역의 안쪽으로 300m나 《황색선》을 확대하였다고 한다.
사실 이스라엘의 정화합의위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화합의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인 10월 17일 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북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태운 뻐스를 공격하여 7명의 어린이와 2명의 녀성을 포함한 11명을 살해하였다.그로부터 이틀이 지나 가자지대남부에 있는 대상물들에 폭격과 포격을 가하여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또 앗아갔다.그리고는 뻔뻔스럽게도 그것이 저들에게 사격을 가한 《테로분자》들에 대한 《보복》으로 된다고 정당화해나섰다.10월 29일에는 가자지대북부를 재차 공습하고 저들을 반대하는 테로공격에 사용될 무기들이 보관되여있던 하부구조를 파괴해버렸다고 생억지를 부렸다.그 다음날에도 가자지대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여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0월에 정화합의가 효력을 발생한이래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318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고 788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문제는 이 모든것이 이스라엘당국의 적극적인 비호조장속에 진행되였다는데 있다.
애초에 정화를 달갑지 않게 여겨온 이스라엘수상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마스의 무장해제와 가자지대의 비군사화에 대해 떠들면서 그를 위해 이스라엘군이 해당 지역에 계속 남아있어야 할 필요성을 력설하였다.그는 정화합의가 체결된 다음날에 TV방송연설에서 자기들의 목표가 쉬운 방식으로 달성되지 않을 경우 힘든 방식으로라도 목표를 달성하고야말것이라고 폭언하였다.
얼마전에는 각료들앞에서 정화가 실시되고있지만 일부 하마스지부가 저들이 통제하는 가자의 여러곳에서 활동하고있다고 하면서 지역에 남아있는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제거하겠다고 또다시 떠들어댔다.
지금까지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대량학살만행이 하마스의 중요대상 및 인물들을 제거한다는 간판밑에 감행되였다는 사실을 놓고볼 때 하마스지부에 대한 제거를 군사행동의 구실로 삼은것은 현재의 정화합의가 국제적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스라엘의 술책일뿐 가자지대를 병탄하려는 흉심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가자지대에서 하루빨리 진정한 평화가 이룩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거역하고 정화합의를 계속 위반하는것은 어떻게 해서나 대결을 격화시켜 정화를 파기하고 저들의 령토팽창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속심의 발로이다.
정세분석가들은 이스라엘이 중동평화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이 오직 저들의 야망만을 추구하는 조건에서 정화합의가 깨지는것은 시간문제라고 평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수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