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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신보] 2025년 가을, 조국을 방문한 조선신보사대표단 성원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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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1-18 19: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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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을, 조국을 방문한 조선신보사대표단 성원의 소감

 

령도자의 구상은 현실로, 인민의 신뢰는 확신으로


《로동신문》창간 80돐을 기념하기 위해 조선신보사대표단이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이번 기회는 코로나재앙으로 인해 재일동포들의 조국방문이 중단되었던 기간에 있었던 사변들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시각에서 체감하고 기록하는 뜻깊은 려정으로 되였다.


《어려움은 있었으나 해마다 전진》


하늘높이 솟아오른 초고층살림집을 비롯하여 평양의 거리마다 새 모습이 펼쳐지고있었지만 이번 방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사람들의 언행과 표정에 나타난 변화였다. 그 중심에는 김정은원수님의 구상과 령도에 대한 절대적신뢰가 자리하고있었다.


올해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2021년 1월)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 해이다. 그동안 5개년계획의 수행과 병행하여 해마다 령도자의 원대한 구상에 따르는 새로운 사업계획들이 발기되여 어김없이 집행되였다. 당대회결정에 따라 평양에서 방대한 5만세대살림집건설이 추진되는 가운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2021년 12월)되였다. 전국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농촌경리의 수리화와 기계화를 비롯한 농업증산을 위한 국가적대책들이 신속히 전개되였다. 그리고 《지방발전 20×10 정책》이 제시(2024년 1월)됨으로써 평양과 지방, 도시와 농촌이 함께 변화하는 국면이 본격화하였다.



올해 준공된 재령군식료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이 주민들의 기초적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하고있었다.


당 제8차대회를 앞둔 2020년 세계적인 악성비루스감염증확산에 대처하여 조선에서는 강력한 국가적 비상방역조치가 취해졌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이제 와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변화》를 이야기하고있지만 평양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러한 구분과는 다른 어조로 말하고있었다. 한 기자는 《우리 인민의 생활양식에서 특별히 달라진것은 없다.》고 말했으며 경제문제를 전공하는 인민대학습당의 강사는 《어려움은 있었지만 우린 확실히 전진했다.》고 자부했다. 세계적인 재앙속에서도 조국이 해마다 전진, 발전하고있다는 실감 그리고 비상방역조치의 기간에도 나라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양시키는 탁월한 령도력에 대한 존경의 정서가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있다는것이 느껴졌다.


조선신보사대표단 성원들은 황해남도 재령군의 지방공업공장을 찾아 일군들과 생산자들의 이야기도  들었다. 《20×10 정책》에 따른 지방공업공장의 건설과 운영은 주민들의 기초적수요를 충족시키며 지방중흥전략의 첫걸음으로 자리잡고있었다. 지방일군들의 주인된 자각이 두드러지고 경제부흥의 령역에서 국가의 지원과 지방의 창발성이 조화를 이루고있었다.


국가발전 5개년계획의 성과는 앞으로 열리게 될 당 제9차대회에서 자랑차게 총화될것이다.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는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2035년경까지 실현한다는 《15년구상》의 첫 단계 과제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변혁과정이 시작된다. 인민의 애국심에 뿌리를 둔 조선의 전진동력은 더욱 강화될것으로 보인다.


전략국가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


당 제8차대회 이후 조선의 대외활동은 지난 시기와 다른 높이에서 전개되였다. 평양에서 만난 사람들도 이에 대하여 한결같이 말하였다. 세계의 자주화, 다극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전략국가 조선의 위용이 령도자의 과감한 결단, 정력적인 활동과 결부되면서 그들의 말에는 열기가 실려있었다.


그동안 사람들의 세계관, 혁명관, 정세관의 형성에 영향을 주는 사변들이 있었다.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의 위력제고 등 당대회결정에 따라 부단히 강화된 국방력이 나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였다.



2020년 1월에 개업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리용자들을 위해 새로 철도역이 꾸려졌다.

 (사진은 새로 꾸려진 온정역의 역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대표단 성원들)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조선인민군이 참전한것으로 하여 조로사이의 전략적동반자관계조약체결이 가지는  세계사적의의에 대한 인식이 보다 깊어졌다.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우리는 총비서동지께서 해외작전부대 국가표창수여식에서 하신 연설을 눈물속에 들었다.》고 말했다. 정의와 부정의가 싸우는 국제적인 대결전에서 조선이 수행하는 중대한 역할에 대한 자각이 사람들속에서 심화되였다. 그리고  령도자의 결단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해외참전렬사들을 조국의 위대한 명예의 대표자로 받드는 사회적여론이 형성되였다.


올해 9월 김정은원수님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회의에서 하신 연설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었다. 연설에서는 이미 공개한 무력이외에 비밀병기들을 새로 보유하였다는것이 언명되였으며 앞으로도 《비핵화》라는것은 절대로 있을수 없다는것이 단호히 천면되였다. 미국에 대한 조선의 원칙적립장도 표명되였다. 《총비서동지가 미국을 쥐락펴락하신다》, 《이제는 적대국들도 조선의 강대성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사람들은 연설의 구절들을 떠올라며 진심어린 소견을 토로하였다.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은 2025년을 맞으며 진행된 신년경축공연무대에서 처음으로 울려퍼졌디.


《우리는 조선사람》의 대합창


2025년을 맞으며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신년경축공연에서 새 가요 《우리는 조선사람》이 불리워  관람자들의 격정을 분출시켰다.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대대손손 굴할줄 모른다

보여주리라- 그 기상 백배해

이 조선이 억년 솟아 강대함을


조국을 방문하여 시대의 숨결을 직접 체감하며 이 노래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애창곡으로 된 까닭을 깊이 리해할수 있었다. 김정은시대의 인민은 강국건설의 실천속에서 령도자의 높은 기상과 담대한 배짱을 닮아가고있다. 견결한 개척정신과 애국의지로 조국의 강대함을 억세게 떠받들어갈 천만의 각오가 하나로 뭉쳐 조선의 일심단결은 날이 갈수록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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