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당강화발전의 믿음직한 력량이자 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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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6-12 07: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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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강화발전의 믿음직한 력량이자 지반
편집국
6월 12일 【로동신문】은 오늘의 중대한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역할을 높이는 것이 요구된다며 당의 강화발전에 본질적으로 요구되는 것들을 설명하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에서는 당대렬의 조직사상적공고화, 그리고 당의 대중적지반의 공고화가 가장 본질적요구라고 밝히며 이런 당만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오늘 조선로동당은 당안의 정연한 당생활체계와 혁명적당생활기풍을 확립하여 모든 당원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해가고 있으며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고 있기에 전당이 령도자와 사상,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는 생명체를 이루고 조직적으로 굳건한고 사상적으로 순결하며 규률에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가장 존엄높은 사회주의집권당의 참모습이라고 하였다.
이런 당의 두리에 일치단결된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무궁무진한 힘이 있기에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 있으며 우리의 위업은 필승불패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 다.
우리당 강화의 믿음직한 력량, 억척의 지반
《오늘 우리앞에 나선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당의 강화발전은 본질에 있어서 당대렬의 조직사상적공고화이며 당이 의거하고있는 대중적지반의 공고화이다.조직사상적으로 순결하고 령도력과 전투력이 강하며 대중적지반이 튼튼한 당만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당중앙의 두리에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되여 건전하고 결백한 정치풍토를 확립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는 당조직들과 수백만 당원들은 우리당 강화의 믿음직한 력량이다.
혁명적당의 강화발전은 결코 내세운 리념이 정당하고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고 하여 저절로 이룩되는것이 아니다.이것은 오직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를 이루고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굳건히 계승하기 위해 투쟁하는 당조직들과 당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자각적인 노력에 의해서만 담보된다.
당생활은 사상단련의 용광로, 혁명적교양의 학교이며 각급 당조직들은 당원들의 당생활을 조직하고 지도하는 정치적참모부이다.당조직들에서 혁명적당생활기풍을 철저히 세워 당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조직사상적으로 단련시켜야 모든 당원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중앙의 두리에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될수 있으며 자기
오늘 우리 당안에는 정연한 당생활체계와 혁명적당생활기풍이 철저히 확립되여있다.모든 당원들이 당조직사상생활을 통하여
당을 백승의 향도자,
인민은 우리 당이 의거하고있는 대중적지반이다.지심깊이 뿌리내린 나무가 어떤 광풍에도 흔들림없는것처럼 혁명적당도 자기의 대중적지반이 공고하여야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령도할수 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은 어느때, 어떤 환경에서나 신성시하고 하늘처럼 떠받드는 귀중한 존재이다.우리 당의 혁명사상도 인민들을 존엄높이 잘살게 하기 위한 인민적인 혁명학설이고 우리 당의 령도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그 힘을 발동시키는 인민적령도이며 우리 당이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도 인민의 웃음이 넘쳐나는 리상향이다.《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의 모든 활동의 출발점이고 절대적기준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기들의 부럼없는 행복과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을 언제나 백승의 향도자,
당을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는 확고한 신조를 지니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드는 인민이 있어 우리 당이 제일로 강하고 언제나 승리하는것이다.
홍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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