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중앙통신】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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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4-28 07:1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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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편집국
4월 27일 【조선중앙통신】은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맞으며 전국각지의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한 소식을 게재하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으로 새겨안으며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새시대 전면적국가부흥에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진군대오의 혁명적기상이 성스러운 백두교정에 세차게 나래치고있다며 백두산에 이르는 답사행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삶과 투쟁의 교과서, 자양분으로 새겨안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전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으로 새겨안으며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들어와 전국각지의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폭풍에도 굽힘없는 의지를 주고 신념을 벼려주는 백두전구에서 답사자들은 조선혁명의 만년초석이며 영원한 생명선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굳건히 계승하는 길만이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기는 길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오르는 답사행군대오의 장엄한 모습은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과 불굴하는 기상으로 당 제9차대회를 영광의 대회, 승리자들의 대회로 맞이하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의 과시이다.
《우리가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해야 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이며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져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백두의 혁명전통입니다.》
천출위인의 군마행군길을 따라 백두의 칼바람을 헤치면서 혁명사적지건설국, 국가영화총국,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원산사범대학을 비롯한 수백개 단위 일군, 근로자, 청년학생들과 인민군장병들은 혁명전통교양, 혁명정신무장의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백두산에로의 겨울철답사길을 열어준
혁명전적지들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백두산밀영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사자봉밀영을 찾은 답사행군대원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민족재생의 넋을 안겨주신
밀림속의 무기수리소, 재봉소, 출판소, 병원 등에서 그들은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들을 전률케 한 혁명의 1세들처럼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들을 과감히 뚫고헤쳐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천고밀림속에 그대로 보존되여있는 구호문헌들앞에서 답사자들은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겠다는 백절불굴의 정신을 안고 강도 일제와 결사항전을 벌린 항일혁명투사들의 강의하고 숭고한 정신세계에 자신들을 비추어보았다.
조선혁명의 첫 페지에 빛나는 항일혁명투쟁사를 뜨겁게 안아보며 답사대오들이 생눈길을 헤치며 혁명의 성산으로 련일 올랐다.
영광넘친 조선혁명의 투쟁사가 응축되여있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의 시원이 열린 백두산정에서 환희와 격정에 넘쳐 웨치는 답사대원들의 만세의 함성이 첩첩히 늘어선 산발들에 메아리쳤다.
장엄하게 솟아있는 백두의 메부리들과 끝간데없이 펼쳐진 밀림의 바다를 바라보며 그들은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찬 전진과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과 문답식학습경연에서 그들은 선렬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계승하고 답사행군길에서 백배해진 혁명정신, 곤난극복, 강행돌파의 정신으로 시대앞에 지닌 자신들의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혁명가요대렬합창경연으로 천고밀림을 들썩하게 하고 항일의 전구마다에 울려퍼지던 빨찌산의 승전가에 맞추어 기백있고 열정넘친 군중무용도 펼치였다.
보천보혁명전적지에서부터 백두산에 이르는 답사행군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삶과 투쟁의 교과서, 자양분으로 새겨안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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