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신보] 금성뜨락또르공장은 기계공업의 변혁을 선도하는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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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18 10: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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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뜨락또르공장은 기계공업의 변혁을 선도하는 표준
개건현대화 2단계 과업을 성과적으로 완결
금성뜨락또르공장의 개건현대화 2단계 과업이 성과적으로 완결되여 준공식이 지난 15일에 진행되였다.
1950년대에 첫 국산뜨락또르 《천리마》호를 만들어낸 금성뜨락또르공장(남포시)은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는데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여야 할 핵심공장이다.
금성뜨락또르공장 2단계 개건현대화대상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17년 11월의 이곳 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형의 80hp뜨락또르 《천리마-804》호의 생산정형을 료해하시고 공장의 개건현대화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 목표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세계적수준의 뜨락또르공장으로 전변》시키는것이였다. 모든 생산공정들을 자동화, 흐름선화, 로보트화하여 로력절약형공장의 면모를 갖추는 등 그 요구성은 대단히 높았다. 방대한 자금이 드는 대규모사업이였으나 원수님께서 담보를 주시고 공장건물을 새로 일떠세우기 위해 인민군의 건설력량을 파견할데 대한 조치도 취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금성뜨락또르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 준공식이 진행된것은 2022년 년 11월이다. 현대적인 설비들과 선진적인 생산공정을 갖춘 수만㎡의 생산건물이 일떠서고 주물직장, 주강직장, 제관직장, 단조직장 등 10여개 대상의 신설 및 개건공사가 결속됨으로써 성능높은 뜨락또르와 농기계들을 다량생산할수 았는 믿음직한 토대가 구축되였다.
2023년 8월 또다시 공장을 찾으신 원수님께서는 1단계 개건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개건현대화공사를 혁신적안목에서 하도록 공정별갱신의 순차를 정하시였다.
그후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 련관단위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인건설자들의 분발과 헌신에 의하여 소재생산과 공급, 가공과 조립에 이르는 모든 공정이 흐름식으로 련결되고 유연생산체계가 확립되였으며 최신설비들로 장비된 정밀가공구역과 수지직장,도장직장이 새로 꾸려지고 시작품직장, 공무직장 등이 개건됨으로써 생산의 원활성과 제품의 질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구축되였다.
금성뜨락또르공장 2단계 개건현대화대상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금성뜨락또르공장 2단계 개건현대화대상 준공식에서 준공사를 한 백태성 내각총리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2021년 1월)가 제시한 기계공업발전의 전략에 따라 성과적으로 결속된 금성뜨락또르공장 개건현대화공사는 당중앙위원회가 농기계공업부문앞에 제시한 첫단계 과업관철에서 달성한 획기적인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2단계 개건현대화의 과업을 완결하여 모든 면에서 옛 모습을 찾아볼수 없이 그쯘하게 일떠선 금성뜨락또르공장은 현대화의 내용과 질에 있어서 선진적인 수준에 올라선 본보기, 현시기 조선에서 륜전기계생산과 기계공업전반의 일대 변혁을 선도하는 표준이라고 할수 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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