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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외무성] 인류의 미래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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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1-16 07: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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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에 대한 고찰


편집국


1월 15일 과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웹싸이트에는 인류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글 두편이 연이어 게재되었다.


인류사에 어느 나라와 지역을 막론하고 경제생활분야에서 수도와 지방사이, 지역간의 불균형은 불가피한 것으로 인정되여왔고 당연한 현실이었으나 조선은 김정은 위원장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인한 사려와 정으로 지방발전의 새력사를 펼치고 있다고 하였다. 반면 미국주택 및 도시개발성의 보고서와 외신기사를 예로들며 서 미국과 프랑스, 영국, 독일등 서구의 유럽나라들은 집없이 거리에서 류랑걸식하는 수가 증가하는 추체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두 기사은 인민들의 부귀영화를 위해 애민헌신의 혁명려정을 이어오는 조선과 돈많은 몇안되는 부자들만의 리익을 옹호하는 자본주의제도를 비교하며 온나라의 수많은 인민들의 리익이는 권리를 추구하고 있는사회주의가 인류미래의 희망이란 것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두 기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력사에 있어본적 없는 기적과 변혁

 

인류사회의 어느 나라와 지역을 막론하고 경제생활분야에서 수도와 지방의 차이, 지역간불균형은 불가피한것으로 인정되여왔으며 이것은 오늘까지도 어쩔수 없는 상례로, 당연한 현실로 인박혀왔다.

누구도 해본적없고 생각조차 가져보지 못하였던 지방진흥의 웅대한 계획을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우고 한해한해 착실하고도 속살진 성과를 이룩하며 현대적으로 변모되여가는 우리 나라의 눈부신 현실이야말로 기존공식이나 관념으로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기적과 변혁의 실체라고 해야 할것이다.

재부가 남아나서도 아니며 남보다 조건과 환경이 유리해서도 아니다.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사회주의의 상징, 국력평가의 절대기준으로 정하시고 인민을 그처럼 열렬히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려와 정에 떠받들려 우리 국가는 자기의 최고활동원칙을 인민을 위함에 지향시키고 남들이 엄두도 못내는 지방발전의 새력사를 펼칠수 있은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4년 1월 15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시정연설에서 지방공업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전국적판도에서 지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을 한계단 비약시키기 위한 《지방발전 20×10정책》의 웅대한 구상을 천명하시였다.

이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한다는것을 중핵으로 하는 지방발전정책이야말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확고히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정당한 정책이다.

제아무리 고도경제와 현대문명을 자부하는 나라들에서까지도 극소수특권층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반면에 곳곳마다에 실업자들과 집없는 사람들이 차고넘치는것이 부인못할 자본주의사회의 엄혹한 현실이다.

하지만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직 사랑하는 인민들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세상이 불가능으로 여기는 일, 세상이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일을 이 땅우에 현실로 꽃피우실 위대한 결심을 하시고 온 한해 애민헌신의 거룩한 혁명려정을 이어오시였다.

한해가 다르게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농촌문화주택들과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현실로 목격하며 지금 우리 인민은 언제나 귀중한 내나라를 높이 떠받드는 애국에 살고 자기의 고생보다 나라와 혁명을 위해 몸바칠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는 모든 시, 군들이 동시적으로 변모되고 부흥하는 활기찬 국면을 맞이할것이며 세계는 전체 인민이 다같이 잘 사는 나라의 진정한 의미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끝)

 

인류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얼마전 미국주택 및 도시개발성이 지난해 1월 현재 미국에서 집없는 사람들의 수가 이전보다 18% 더 증가하여 77만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하였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여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인 미국의 부패상을 국제사회에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

이에 뒤질세라 프랑스, 영국, 도이췰란드 등 유럽나라들에서도 집없는 사람들의 수가 도합 백수십여만명이며 영구적인 집주소가 없으면 취직할수 없고 로임이 없으면 집을 구입할수 없는 사회적악순환이 지속되고있는데 대해 여러 외신들이 상세하게 전하였다.

억대의 재부와 고도경제를 자랑하는 문명국으로 자처하는 서방나라들에서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류랑걸식해야하는 리유는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에 기초하고있는 자본주의제도 자체가 돈많은 극소수특권층의 리익만을 옹호하며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리익이나 권리는 안중에 없는 반인민적인 제도이기때문이다.

화려하고 번쩍거리는 번화가에서는 몇안되는 부자들이 새해를 경축한다면서 거액의 돈을 탕진하며 산해진미를 맛볼 때 돈이 없어 집에서 쫓겨난 숱한 사람들이 차디찬 길거리에서 하늘을 쳐다보며 구세주를 찾는 가긍한 비참상은 자본주의는 미래가 없는 사회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와는 정반대로 우리 나라에서는 매일 TV방송을 통하여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평범한 인민들이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을 접하는것이 일상사로 되였다.

집없는 고생이란 말조차 모르고 고마운 사회주의시책으로 더 훌륭하고 현대적인 살림집을 무상으로 받아안는 온 나라의 수많은 인민들이 수도 평양에 일떠선 경루동의 호화주택들이 자기 고장에 이사온것 같다고, 멋스러운 다락과 로대에 나가보니 살림집이 아니라 별장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토로하는 모습들은 세상사람들의 부러움과 찬탄을 자아내고있다.

불빛밝은 따스한 보금자리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새해 설날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의 행복상은 인류의 미래는 오직 사회주의에 있다는것, 사회주의는 인민의 리상이라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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