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군 마운농장에서 새집들이 경사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녘 | 중화군 마운농장에서 새집들이 경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14 17:10 댓글0건

본문

중화군 마운농장에서 새집들이 경사

 편집국

 

[로동신문]이 중화군 마운농장의 새집들이 소식과 함께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장원들의 기쁨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아름다운 농촌마을들이 또 일떠섰다

중화군 마운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는 속에 중화군 마운농장의 여러 마을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이 번듯하게 일떠선 선경마을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이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될 휘황한 래일의 모습을 그려주고있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한 중화군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고 앞선 공법을 적극 도입하여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살림집들을 건설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 중화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마련된 살림집들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게 된 농업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오늘의 새집들이경사는 지방건설혁명, 농촌건설혁명을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창조하고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는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새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받들고 과학농사의 기치높이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로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간직하고 살림집들을 알뜰히 거두고 관리하며 쌀로써 사회주의조국의 부흥발전에 이바지하는 애국농민이 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춤판이 펼쳐져 마을들이 명절처럼 설레이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선중앙통신】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600mm방사포차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핵물질생산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15일 (일)
우리는 눈부신 번영의 내일을 굳게 믿는다
[동영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였다 외 4
[세계생물권보호구] 구월산지구
[양의 탈을 쓴 이리의 평화론] 이리의 얼굴을 한 이리나 양의 얼굴을 한 이리나
최근게시물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지역안보유지》가 아니라 패권유지를 위한 것이다
방위비분담금협상에 비낀 미한동맹의 현주소
조선 외무성 중대성명/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79돐을 경축하여 향도의 당을 따라 모든 영광을 맞이할 인민의 락관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조선로동당창건 79돐을 경축하여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11일 (금)
김정은 위원장 담화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창건 79돐 경축공연 성대히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9돐 경축연회 진행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