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76돐에 김정은 위원장께 보내온 세계 국가수반들의 축전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국제 | 공화국창건 76돐에 김정은 위원장께 보내온 세계 국가수반들의 축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10 08:15 댓글0건

본문

공화국창건 76돐에 김정은 위원장께 보내온 세계 국가수반들의 축전  

 

편집국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김정은 위원장께 윁남, 중국, 로씨야 대통령을 비롯하여 세계의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이 보낸 축전 전문을 소개하였다. 

 

베트남, 중국, 로씨야 대통령의 축전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인 또 럼동지가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윁남당과 국가,인민을 대표하여 동지께와 동지를 통하여 조선당과 국가,인민에게 가장 뜨거운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는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발전목표들을 승리적으로 관철하는것을 비롯하여 조선국가와 인민이 지난 76년간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김정은총비서,국무위원장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국건설과 발전위업,인민생활향상에서 보다 큰 새로운 성과들을 계속 이룩하리라고 확신합니다.

 

김정은총비서,국무위원장동지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숭고한 직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실것을 축원합니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총비서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조선로동당과 정부,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76년간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일심단결하여 국가의 모든 사업이 줄기차게 발전하도록 추동하였습니다.

 

최근년간 총비서동지는 조선당과 인민을 령도하여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정신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건설과 발전에서 일련의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반드시 조선식사회주의위업을 추진하는 로정에서 끊임없이 새롭고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하리라고 믿습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으며 전통적인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있습니다.

 

올해는 중조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해이며 《중조친선의 해》입니다.

 

새 시기,새로운 정세속에서 중국측은 계속 전략적높이와 장기적각도에서 중조관계를 보고 대할것이며 조선측과 함께 전략적의사소통을 심화시키고 조률과 협조를 강화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를 공동으로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면서 사회주의위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리를 마련해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발전번영에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귀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안녕을 축원합니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 웨.뿌찐동지가 7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을 맞으며 당신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친선과 선린의 훌륭한 전통에 기초하고있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우리들의 건설적이며 내용이 풍부한 회담이 뚜렷이 확증해주었습니다.

 

나는 앞으로도 우리들이 공동의 노력으로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계획적으로 강화해나갈것이라는데 대해 확신합니다.

 

이것은 의심할바없이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전반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할것입니다.

 

당신이 건강하고 성과를 거둘것과 귀국의 모든 공민들에게 평화와 복리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경의를 표합니다.(끝)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600mm방사포차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핵물질생산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15일 (일)
우리는 눈부신 번영의 내일을 굳게 믿는다
[동영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였다 외 4
[세계생물권보호구] 구월산지구
[양의 탈을 쓴 이리의 평화론] 이리의 얼굴을 한 이리나 양의 얼굴을 한 이리나
최근게시물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지역안보유지》가 아니라 패권유지를 위한 것이다
방위비분담금협상에 비낀 미한동맹의 현주소
조선 외무성 중대성명/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79돐을 경축하여 향도의 당을 따라 모든 영광을 맞이할 인민의 락관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조선로동당창건 79돐을 경축하여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11일 (금)
김정은 위원장 담화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창건 79돐 경축공연 성대히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9돐 경축연회 진행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