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농촌문명의 새시대에 인민들의 환호성 넘치는 새집들이 소식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7-22 10:44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농촌문명의 새시대에 인민들의 환호성 넘치는 새집들이 소식 2
편집국
【로동신문】은 연일 농촌문명의 새시대에 인민들의 환호성 넘치는 새집들이 소식을 게재하고 있다. 7월 21일은 평안북도 산골마을 대관군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을, 22일은 함경북도 청진시 라북농장과 룡암남새농장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을 게재하였다.
기사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는 위대한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의 자랑찬 실체인 선경마을들이 펼쳐졌다고 하며 농촌고유의 특성과 현대미가 조화를 이룬 문화주택들이 즐비하게 일떠선 전변은 독창적인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숭고한 위민헌신으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어머니당의 펼쳐가는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또올린 문화주택들을 받아안은 근로자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집집의 창가마다에 끝없이 울려퍼진다고 하였다.
두 기사 전문을 연이어 소개한다.
위대한 어머니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평안북도의 산골군인 대관군에도 우리식 농촌문명이 꽃펴났다.
농촌고유의 특성과 현대미가 조화를 이룬 문화주택들이 즐비하게 일떠선 평문리의 전변은 독창적인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숭고한 위민헌신으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받들고 대관군에서는 공사의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시공력량강화와 건설장비, 기공구확보에 힘을 넣어 새로 일떠서는 농촌살림집지구의 정치성과 현대성, 문화성을 높이였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과 능률높은 기공구들을 적극 도입하여 수백세대의 단층, 다락식, 소층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우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들을 심어 아름다운 원림경관을 조성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리성근동지,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최용철동지, 대관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련이어 펼쳐지는 새집들이경사는
그들은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문화적인 리상촌으로 만드는것을 중요한 정책적과제로 내세우시고 불같은 헌신으로 이 땅우에 우리식 농촌발전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으로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감격과 기쁨이 산마다 골마다 차넘치였다.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농촌문명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주며 문명의 별천지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솟아나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이 만발하고있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는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는 고향땅을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에 부응하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더 잘 꾸리기 위해 떨쳐나선 라남구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경쟁열기를 고조시키며 주변풍치와 어울리면서도 아담하고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당위원회 비서 김봉길동지, 시와 구역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는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보살피며 무궁토록 부강번영할 우리식 사회주의화원을 가꾸어가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오늘의 새집들이경사가 마련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한폭의 그림처럼 황홀하게 펼쳐진 농촌마을들을 바라볼수록 열화의 정으로 인민을 보살피며 오로지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고 인민들이 더 잘사는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가는
그는 새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살림집을 알뜰하게 거두고 관리하여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을 대대손손 길이 전해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중요한 국책으로 제시하시고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그들은 받아안은 이 행복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충직하게 받들어 전야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마을들은 명절분위기로 설레이고 일군들이 현대적인 살림집에 새 보금자리를 펴게 된 주인들을 축하해주었다.
어머니당이 펼쳐가는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떠올린 문화주택들을 한날한시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끝없이 울려퍼지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