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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덕천시 신성농장, 성천군 삼원공예작물농장 수백 세대에 새집들이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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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7-10 10: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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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시 신성농장, 성천군 삼원공예작물농장 수백 세대에 새집들이 경사

 

편집국

 

10일부[로동신문]이 덕천시 신성농장, 성천군 삼원공예작물농장에서 진행된  수백세대의 문화주택들의 새집들이 경사를 보도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고 행복의 보금자리에 새살림을 펴는 농장원들은 모두가 반기는 살림집건설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준 당의 크나큰 은덕에 알곡생산으로 보답하려는 결의를 표명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어머니당이 마련해준 행복의 보금자리

덕천시 신성농장, 성천군 삼원공예작물농장에 수백세대의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밑에 천지개벽의 력사가 펼쳐지는 문화농촌의 선경마을들속에는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덕천시 신성농장과 성천군 삼원공예작물농장의 마을들도 있다.

 

덕천시와 성천군에서는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시공력량편성과 건설장비, 기공구, 자재보장대책을 확고히 선행시키고 마감건재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따라세우면서 공사조직과 기술지도를 심화시켰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살림집형태와 공정별에 따르는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건축물의 질보장에 주되는 힘을 넣어 수백세대의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웠으며 느티나무, 복숭아나무를 비롯한 많은 나무를 심고 록지를 조성하여 풍치를 돋구었다.

 

현지에서 각각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들인 장기철동지, 김만조동지,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현철동지, 장명일동지, 덕천시와 성천군의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오늘의 이 경사는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민헌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크나큰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리며 올해 알곡생산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당과 국가에서 품들여 지어준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아안게 된 농장원들의 격정과 환희가 차넘치는 가운데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수여되였다.

 

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이 땅우에 새로운 농촌문명, 지방이 변하는 새 력사를 수놓으시며 농업근로자들의 행복한 삶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진정 우리모두의 친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그들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준 당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고 충성과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 해마다 다수확을 안아올 결의를 표명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마을들은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행복의 보금자리에 새살림을 펴는 농장원들의 기쁨넘친 모습은 사회주의영상으로 더욱 뜨겁게 새겨졌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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