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조로정상회담을 지켜본 재미동포들의 목소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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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23 08: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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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정상회담을 지켜본 재미동포들의 목소리 2
편집국
평양에서 6월 19일 진행된 조로정상회담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재미동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타매체와 쇼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진 조선과 러시아의 전략적 동반자로의 진일보를 축하하는 두 재미동포들의 글을 소개한다.
조로정상회담을 접하며
이인숙
조러 정상회담에서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 조약'을 체결하였다. 두 나라가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연대하겠다고 하였다.
지금 미국 세계패권의 두 기둥인 “무력”과 ”달러” 체제가 무너지기 시작했고 세계 패권판도가 급격히 바뀌고 있다. 망쪼가 든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당황하여 이판사판이라는 심정으로 세상에서 악마짓을 노골적으로 감행하고 있다.
우주는 힘에 의해서 결정된다. 전쟁은 누가 최고의 무기를 가지고 있느냐가 승패를 결정한다. 극초음속 미사일의 선두주자 조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수작전’이 시작되었을 때 이미 조선과 러시아가 “한 전호에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한테 조선의 이런 전폭적인 지지가 엄청난 힘이 되었고 세상이 러시아를 침략자라며 규탄할 때에도 러시아가 차분하게 인간적인 특수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
사회주의제도 무너지고 온 세계가 미국에 무릎끓어도, 조선은 “고난의 행군”이라는 극심한 그 어려움을 벗어났고, 빌리그레함 보수 목사의 말처럼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나라’. 인민존중과 가족같은 사랑이 넘치는 나라로 발전하였다.
푸틴이 이러한 조선을 다른나라들과는 확실히 다르게 대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전호”에서 생사를 같이 하고 싶은 동지애…. 그런 뭐가 이번 조로정상회담에서도 보였다.
조선과 러시아 사이의 상호협력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 조약이 전쟁광들의 세계제패야욕으로부터 벌어질 수 있는 “제 3차 세계대전” 을 염두에 두고 맺어진 것 같다.
위대한 단군천손 조선 만세!!
사랑하는 푸틴동지 러시아 만세!
세계의 력사를 전환시키는 조로관계
김웅진
평양에서의 조로정상회담에 대한 세상 매체들의 반응이 극도로 뜨겁다. 뿌찐대통령의 방문 이전부터, 방문기간동후폭풍안,
그리고 그 이후에 이르기 까지 매분 매초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서구-기타위성국들은 지극히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인디아 중동 등 중립국가들의 보도내용은 주로 미쿡과 유럽국가들이 뿌찐대통령의 조선방문에 얼마나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하는것이다. 한괴매체들은 주로 미-서구것을 배끼거나 아예 수준이하의 날조된 소설을 쓰고 있다.
전세계의 비상한 관심은 조로관계가 국제정세와 정치경제군사적지형을 격변시키는 등 거대한 력사적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곧 이어 진행될 뿌찐동지의 윁남순방은 평양방문에 비교하면 별 뉴스거리도 안되는 수준이다. 기타 국가수장들의 동향 등은 아예 매체들이 취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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