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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갈 신념과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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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23 08: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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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갈 신념과 의지

편집국



자료사진


4월 23일 【민주조선】은 대성산혁명렬사릉 참관 인원수가 지난 40여년간 5,759만여명에 이른다고 하며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뜨겁게 안고  혁명정신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가 발현되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대성산혁명렬사릉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을 영생의 모습으로 세운 숭고한 동지적 사랑과 의리가 낳은 결정체이며 당과 수령께 충직한 전사의 삶은 조국과 더불어 영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주체시대의 기념비라고 하였다.


그리고 수많은 참관자들을 위대한 수령을 따르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 확신한 심념,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 진리로 간직하고 수령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친 투사들의 고귀한 투쟁정신으로 살며 일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하며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빨치산정신을 사상정신적재부로 간진한 김정은 위원장의 령도따라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있게 열어나갈것이라고 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지난 40여년간 5 759만여명 참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사를 긍지높이 수놓아가는 총진군길에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맞이하게 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를 개척한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뜨겁게 안아보고있다.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이 탄생한 력사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조국해방을 위한 길에 불멸할 공적을 아로새긴 항일혁명렬사들이 영생의 모습으로 있는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는 참관자들의 수는 더욱 늘어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주체64(1975)년 10월 대성산혁명렬사릉이 건립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5 759만여명의 참관자들이 주작봉마루에 올라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혁명정신을 굳건히 이어나갈 신념의 맹세를 다지였다.


이것은 조국의 자유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실현에 자신의 모든것을 바친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투쟁정신을 꿋꿋이 이어가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가들은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내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을 영생의 모습으로 내세워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의리가 낳은 결정체이며 당과 수령께 끝없이 충직한 전사의 삶은 조국과 더불어 영생한다는것을 보여주는 주체시대의 기념비이다.


우리 국가의 존립과 발전,인민의 진함없는 정신력의 시원을 마련한 조선혁명의 영원한 1세들인 항일의 열혈투사들.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드팀없는 의지,항일빨찌산의 후손이라는 사명감을 새겨안은 계승자들의 대오가 혁명의 년대와 년대를 이어 대성산혁명렬사릉으로 끝없이 굽이치고있다.


숭엄한 마음을 안고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은 참관자들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혁명의 개척자들이며 백두의 넋을 고귀한 사상정신적유산으로 물려준 혁명선렬들을 경건히 추모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를 보면서 참관자들은 혁명적의리와 믿음으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를 가슴깊이 되새기고있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령도의 중심,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김혁,차광수동지,수령님께 무한히 충실하였던 김책동지와 혁명의 사령부를 견결히 옹호보위한 오중흡동지,혁명가의 지조를 끝까지 지켜 싸운 마동희동지를 비롯한 투사들의 숭고한 모습은 참관자들의 가슴마다에 혁명가가 지녀야 할 고결한 인생관을 깊이 심어주고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의 반신상앞에서 참관자들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직하였던 혁명의 1세대들의 백옥같은 충성심이야말로 우리모두가 본받아야 할 산 모범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안고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영생의 모습으로 있는 주작봉마루에서 참관자들은 우리 혁명의 력사야말로 혁명전사들에 대한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믿음과 사랑,의리로 빛나는 성스러운 력사이며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이 있어 사회주의조선이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 우리 인민이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는것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을 돌아보면서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르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 확고한 신념,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간직하고 수령님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친 투사들의 고귀한 투쟁정신으로 살며 일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우리 인민은 항일혁명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빨찌산정신을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애국의 힘,단결의 힘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있게 열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김 만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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