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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기사와 영상]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성황리에 연일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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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16 11: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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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심이 분출되는 위인칭송의 무대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는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세기와 년대를 이어 진행되는 만민칭송의 예술축전은 세계정치의 원로, 불세출의 위인의 고귀한 한생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더욱 빛내여주고있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여러 나라의 예술인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사회주의건설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끝없이 흠모하며 다채로운 종목들로 아름다운 예술의 화원을 펼치였다.


축전무대에는 세계 진보적인류가 끝없이 경모하여마지 않는 절세위인들을 칭송한 노래들과 애국주의정신, 전통적인 민족문화를 반영한 작품들이 올랐다.


로씨야련방민족근위군 아까데미야협주단 예술인들은 위인송가들을 훌륭히 형상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월이 흘러도 만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는 철리를 새겨주었으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녀성4중창과 합창 《사랑의 빛발》을 통하여 로씨야련방안전국 중앙국경경비대예술단 예술인들은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매혹과 존경심을 표시하였다.


조로친선의 정을 안고 특색있는 작품들을 성심을 다해 준비한 로씨야 이고리 모이쎄예브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 미하일 고젠꼬명칭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아까데미야씨비리무용단, 하바롭스크변강음악협회 관현악단, 따따르스딴국립예술단 예술인들도 희세의 천출위인들에 대한 경모심을 뜨겁게 분출시켰다.


재까자흐스딴 조선인독창가와 로씨야 연해변강음악협회 경음악단 예술인은 독특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노래 《우리 수령님》, 《자나깨나 수령님을 생각합니다》를 감명깊게 불렀다.


위대한 당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맞이하려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념원이 담긴 노래 《내 심장의 목소리》, 《우리는 당기를 사랑하네》를 훌륭히 형상한 윁남 비엣 박 민속가무극장 예술단의 공연도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몽골전군협주단의 예술인들은 동지애로 개척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온 우리 당의 력사를 구가한 《동지애의 노래》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중국예술단(국가교향악단), 이딸리아 아빠씨오난떼3중창단의 예술인들은 《내 고향의 정든 집》, 《새봄의 노래》 등 우리 나라 노래들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련일 진행되고있는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대대로 수령복을 누려가는 인민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 위대한 당중앙을 받들어 충성의 한길을 영원히 가고갈 신념을 백배해주며 4월명절의 경축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출처 로동신문]


33 4월의 친선예술축전 <여러 나라 예술단체들의 공연 1>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여러 나라 예술단체들의 공연 2>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중국 상해교예단>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미하일 고젠꼬명칭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아까데미야씨비리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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