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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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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16 08: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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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편집국

 

[로동신문]은 16일 논평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에서 수많은 팔레스티나 인민들을 무참히 살륙하고 지역을 지옥으로 만드는 전범자 이스라엘에 끊임없이 군사적 지원을 하는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자자한 원성을 전하였다.  

 

그리고 “무차별적인 살륙야망에 환장한 미치광이를 억제하기는 고사하고 막대한 량의 무기, 탄약까지 넘겨주고 《정당방위》를 운운하며 이스라엘의 치떨리는 행위를 합리화하는 미국이야말로 전범자를 배후조종하는 특등전범자, 악의 화신”이라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살인행위에는 각종 흉기가 사용된다.직접 휘두른자는 물론 살인범이다.그 흉기를 쥐여준자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공범인가.아니 더 큰 범인, 특등범인이다.세계를 경악케 하는 대량살륙만행을 저지르고있는 이스라엘에 방대한 량의 무기를 끊임없이 제공해주고있는 미국을 두고 하는 말이다.

 

최근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공개한데 의하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기간에 이스라엘의 무기수입에서 미국제무기가 차지하는 몫은 69%였다고 한다.이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있어서 가장 큰 무기공급국이라는것을 의미한다.미국은 이스라엘이 주변나라들에 비한 《질적인 군사적우세》를 유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십년간 군사원조를 제공해왔다.심지어 최신예스텔스전투기라고 광고하는 《F-35》전투기까지 납입하였다.이스라엘은 미국 다음으로 《F-35》전투기를 보유한 나라, 그것을 실전에서 사용한 첫 나라로 되였다.

 

지난해 10월 가자사태가 발생한 후 미국의 군사적지원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다.미국회의 긴급승인을 받은 미국의 대이스라엘군수품판매는 공개된것이 불과 2건뿐이다.하나는 1억 600만US$어치에 달하는 1만 4 000발의 땅크포탄이고 다른 하나는 1억 4 700만US$어치의 155㎜포탄부분품이다.하지만 미행정부는 국회에 공식 통지해야 하는것보다 조금 적은 액수의 군수품을 100여차례에 걸쳐 이스라엘에 몰래 판매하였다.그중에는 수천발의 정밀유도탄과 지하시설파괴용폭탄, 소형무기 등 없는것이 없다.이스라엘에는 지역에서 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군부대들에 공급할 물자를 사전에 비축하기 위해 미국이 1984년에 건설한 보급물자창고가 있다.여기에 비축된 군수품도 이스라엘군에 공급되였다.

 

미군수업체들이 살 때를 만났다.레이디온 테크놀로지스회사는 공대지미싸일을, 보잉회사는 소형폭탄과 합동직격탄 등을, 제네랄 다이나믹스회사는 각종 폭탄과 포탄을, 록키드 마틴회사는 《헬파이어》미싸일을 제공하였다.제네랄 다이나믹스회사의 우두머리는 《이 충돌로 대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수 있다.》라고 반색을 표시하였다.

 

이스라엘군은 미국이 쥐여준 이런 살륙수단으로 가자지대에서 《현대력사상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공습》을 감행하고있다.무려 3만 3 600여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무참히 학살되였다.7만 6 2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험악한 참상을 바로 미국이 빚어냈다는것은 론할 여지도 없다.이스라엘의 한 퇴역소장은 《우리의 모든 미싸일과 탄약, 정밀유도폭탄 그리고 비행기와 폭탄들은 미국이 제공한것이다.》라고 하면서 《모두가 알고있는것처럼 미국이 없으면 우리는 이 전쟁을 치를수 없다.》라고 실토하였다.

 

류혈사태를 시급히 멈춰세우기 위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지난 3월 25일 라마단기간 가자지대에서 즉시적인 정화를 실현할것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하였지만 가자지대 주민들에게 차례진것은 더욱 악랄해지는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이다.

 

현재 이스라엘군이 중점목표로 하고있는 가자지대 최남단도시 라파흐시에는 150만명이상의 팔레스티나민간인이 몰켜있다.정세분석가들은 이스라엘군이 일단 라파흐시에 대한 지상공격을 개시한다면 또 숱한 민간인사상자가 발생할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그러나 이스라엘은 라파흐시에 대한 지상공격을 기어코 단행하여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을 《완전히 소멸》하고야말것이라고 떠들고있다.그런 가운데 얼마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고위관리들은 화상회의를 열고 라파흐시에서 이스라엘이 지상공격을 개시하는 문제를 토의하였다.상전과 하수인은 《하마스를 격파하는것이 공동의 목표》이라는데 대하여 견해일치를 보았다.미국의 속심이 더더욱 명백해졌다.

 

훨씬 더 처절한 류혈사태가 예고되고있다.

 

국제사회는 인류의 한결같은 요구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스라엘과 함께 그의 철저한 사촉자, 배후조종자인 미국을 한목소리로 준렬히 규탄하고있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가자사태의 배후에 숨겨진 미국이라는 요소를 홀시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을 계속 지지하면서 무기와 탄약을 부단히 대주고 즉시적인 정화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요구를 줄곧 거절하는 미국은 여전히 이스라엘의 《든든한 후원자》라고 단죄하였다.

 

까타르의 알 자제라TV방송은 미국의 바이든행정부가 최근 이스라엘에 《일련의 압력》을 가하는것은 결코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진심으로 위해서가 아니라 저들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한것으로서 첫째로는 이스라엘을 내놓고 비호두둔하다가는 저들의 국제적영상이 더욱 훼손될수 있다는것이고 둘째로는 대통령선거의 해에 이슬람교선거자들의 선거표를 긁어모으는것을 포함하여 국내민심을 얻자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무차별적인 살륙야망에 환장한 미치광이를 억제하기는 고사하고 막대한 량의 무기, 탄약까지 넘겨주고 《정당방위》를 운운하며 이스라엘의 치떨리는 행위를 합리화하는 미국이야말로 전범자를 배후조종하는 특등전범자, 악의 화신이다.

 

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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