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강국의 래일

조국의 수도교외의 경치아름다운 대성산기슭에는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주요한 문화정서생활기지인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이 있다,

자연에 대한 옳바른 리해와 폭넓은 지식을 주는 수만㎡ 면적의 자연박물관과 수십개의 동물사, 여러개의 동물관들로 이루어진 100여정보에 달하는 중앙동물원은 언제나 찾아오는 사람들로 하여금 흥성인다.

동물원을 찾아 휴식의 한때를 보내며 즐거움에 넘쳐있는 사람들의 밝은 모습은 그대로 사회주의의 새 문명을 지향하며 나날이 변모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척도라고 할수 있다.

그럴수록 더더욱 가슴뜨겁게 되새겨지는 하나의 사연깊은 이야기가 있다.

이미전부터 평양시에 세계적수준의 자연박물관을 건설하실 구상을 안고계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주체103(2014)년 3월 어느날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박물관의 터전을 잡아주시였다.

그후 설계로부터 시작하여 박제품제작과 전시 등 건설과 관련한 모든 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중앙동물원도 최상의 수준에서 개건할데 대한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주체105(2016)년 5월 완공을 앞둔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자연박물관을 과학성과 실용성, 친절성의 원칙에 립각하여 더 잘 꾸리도록 세심히 일깨워주시고 중앙동물원에 있는 수조의 수질검사와 동물들의 먹이보장대책도 하나하나 세워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어버이의따뜻한 손길아래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은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세계적수준의 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섰다.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끝없는 행복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온넋을 불태워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크나큰 사랑속에 만복이 활짝 꽃펴날 래일을 확신하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이다.  

정녕 우리 인민을 참다운 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되게 하시려 끝없는 헌신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가까운 앞날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더욱더 꽃펴나는 부흥강국으로보란듯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 2019년 촬영 -

[출처: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