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와 더불어 인민들의 애국주의정신이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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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29 12: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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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와 더불어 인민들의 애국주의정신이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력사를 써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력사에서 가장 존엄있고 긍지높은 자존과 번영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고있다는 끝없는 환희에 넘쳐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 국가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크나큰 자부심, 내 조국을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 불같은 의지는 국가상징에 대한 강렬한 애착을 통하여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국가적인 명절과 주요기념일들에 각지에서 국기게양식이 성대히 진행되고있으며 각급 교육기관들에서는 일기조건이 불리한 날을 제외하고 수업을 하는 기간에는 매주 월요일마다 국기를 띄우고있다. 많은 단위들에서 국가상징에 대해 소개한 직관판들을 게시하고 《조국찬가》, 《우리의 국기》 등 노래보급과 해설모임, 애국주의주제의 편집물을 통한 교양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명절이나 뜻깊은 날이 오면 온 가족이 모여 창가에 국기를 띄우는 집들이 늘어나고 국가상징을 형상한 옷을 입고다니는것이 하나의 풍조로 되여 사회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조국과 민족의 넋과 기상을 상징하는 국화, 국수, 국견 등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보호하며 온 나라에 널리 퍼뜨리기 위한 연구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과학자들이며 작품마다에 령리하고 용맹한 우리의 국견 풍산개며 우리 국가의 강인성이 그대로 비껴있는 국수 소나무 등을 훌륭히 형상하기 위해 품을 들이는 건축가, 미술가들, 우리의 국화 목란꽃을 정성담아 수놓아가는 수예공들의 가슴속에 간직되는것은 바로 우리 조국을 끝없이 빛내여나갈 불같은 맹세이다.
청년들이 조국보위초소로 용약 달려나가고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는것, 학생들이 나서자란 고향과 모교, 동무들을 사랑하고 어머니당의 은정이 깃든 《민들레》학습장, 《소나무》책가방을 정히 다루고 귀중히 여기는것, 사람들속에서 자기가 사는 마을과 거리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적극 심고 가꾸는것은 그들의 가슴속에 애국주의정신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기때문이다.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다수확을 안아온 녀성농장원이 가슴속에 품고 사는것도 우리 국가의 상징인 람홍색기발이며 가치있는 과학연구과제를 수행한 청년과학자가 어려울 때마다 부르군 했다는 노래도 우리의 국기에 대한 노래들이다. 사무실책상우의 국장과 국기를 바라보며 자신의하루사업을 돌이켜보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갈 의지를 가다듬는 일군들, 우리의 국화처럼 순결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수십년세월 어렵고 힘든 초소를 지켜온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비롯한 이 땅의 수많은 애국자들이 존엄높은 국가의 상징앞에 자신을세워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량심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국가상징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조국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이며 국가상징을 늘 가슴에 안고 살 때 애국주의정신이 더욱 강렬해지고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헤치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가 된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이 땅의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날에날마다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와 더불어 인민들의 가슴속에 애국주의정신이 더 깊이 간직되고있는데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누구나 우리 공화국을 더욱 빛내여나갈 신념과 의지로 가슴끓이는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의 체현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참된 애국자가 될 때 휘황할 래일이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강효심
[출처: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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