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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도덕의 기준은 단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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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5-31 14: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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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기준은 단 하나이다.

 

 

어릴적에 가끔 기차를 탔다.

신난다, 어서 출발했으면... 조바심을 하는데, 불현듯 기차가 미끄러지듯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옆의 기차가 출발한거다. 옆의 기차가 출발했는데 마치 내가 탄 기차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것 같은 착각.

실망...

이게 상대성리론이다.

상대성리론은 400년전 갈릴레오가 체계화했다.

배가 출발하면 부두에서 바라보는 관찰자에게는 배 안에 있는 모든것이 배와 함께 움직인다.

그러나 배 안에 있는 관찰자에게는 배 안의 모든것은 제자리에 있고, 부두가 움직인다.

배 안의 나방은 등잔불 주변을 돌며 제자리걸음을 하는데, 부두의 관찰자가 보기이는 나방도 배와 같은 속도로 이동한다.

부두의 관찰자, 배 안의 관찰자... 누구의 주관이 옳은가? 나방은 움직이는가 안움직이는가?

 

120년전, 아인슈타인은 상대성리론을 빛의 속도의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쉬운 례를 들어, 지구의 관찰자와 우주선에 탑승한 관찰자는 다른 견해를 갖는다.

지구의 관찰자가 보기에는 우주선이 날아간다. 우주선의 시계는 느리게 움직인다.

우주선의 관찰자가 보기에는 지구가 반대편으로 날아간다. 지구의 시계가 느리게 움직인다.

누구의 주관이 옳은가?

쌍둥이가 있는데, 하나는 지구에 살고 다른 하나는 광속의 50%로 날아서 4.2광년 떨어진 알파센타우리에 갔다가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지구의 쌍둥이는 16.8살을 더 먹었다.

우주려행을 마치고 돌아온 쌍둥이는 11살을 더 먹었다.

결국 지구의 관찰자가 본것이 진실이다.

모든것이 상대적이지 않다. 우주와 함께 움직이는 지구의 시간은 우주 표준시(proper time)이며, 이는 절대기준이다.

따라서 《상대성》이라는 표현은 매우 불합리하며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들었고, 아인슈타인은 《불변의 법칙(the law of invariance)》라는 표현을 선호했다. 빛의 속력과 모든 물리법칙은 계의 이동속도와 무관하게 불변이라는 법칙.

 

미제세계와 조선은 서로 너무나 다르다.

그리고 미제세계가 보기에 조선이 삐딱하고, 조선이 보기에 물론 미제세계가 삐딱하다.

두 진영의 관점은 단순히 상대적일뿐인가? 두 진영의 《주관》은 모두 존중되여야 하는가?

아니다.

도덕의 기준은 단 하나이다.

도덕의 정의(definition): 자신이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하는 행위 = 이것은 절대 부도덕이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누가 《자신이 싫어하는것》(즉 모함당하고 기만당하고 예속-착취당하고 침략-학살당하는것)을 남에게 자행하는가?

 

조선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자신이 싫어하는 짓을 남에게 하지 않는다! 조선의 판단은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이며 과학이다.

조선은 절대 선이며 옳다.

 

미제세계는 절대적으로 부도덕하며 악하다.



김웅진(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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