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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4-14 09: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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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대의 개척자

 

 

캄보디아의 노로돔 시아누크친왕 접견 [주체76(1987) 6]

 

현 세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자기의 당당한 존엄으로 자주의 새 시대를 역행하려는 온갖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며 나가는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밖에 없다. 세계의 제노라 하는 정치가들이 모두가 그 무슨 《주의》를 내놓았지만 사실상 이 모든 주의를 초월하는 위대함이 바로 김일성주석각하의 주체사상에 있다. 조선의 김일성주석각하를 따라배우는것은 곧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것이다. 그이를 따라배우는것이야말로 현시대의 정치인으로서 자신과 국가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훌륭한 선택으로 된다.

 

이것은 캄보디아의 노로돔 시아누크친왕이 생전에 한 말이다.

 

시아누크가 그토록 흠모한 조선의 김일성주석(1912-1994)의 정치적신념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가 있다.

 

주석께서 조선전쟁(1950-1953)직후에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내놓으셨을 때였다. 당시 사회주의대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어떻게 작은 나라가 이렇게 방대한 과업을 실현할수 있겠는가 하면서 《코메콘》에 들면 경제가 발전되고 인민생활도 향상될수 있다고 하면서 회유와 압력을 들이대였다. 그러나 조선의 자세와 립장은 드팀이 없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서거하시기 전인 1994 6월 조선을 방문한 벨기에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한 담화석상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세상에 큰 나라와 작은 나라는 있지만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는 없으며 발전된 나라와 발전되지 못한 나라는 있지만 지배하는 나라와 지배받는 나라는 따로 있을수 없다, 우리 나라는 비록 작은 나라이지만 결코 낮은 나라는 아니다. 우리 나라는 발전도상나라이지만 절대로 남의 지배를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튼튼히 지키면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이것은 김일성주석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세계의 수많은 나라 국가수반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을 만나주시며 나라들의 자주적발전과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가르치심을 주신 사실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이다.

 

또하나의 실례가 있다.

 

1994 4월 미국 《워싱턴타임즈》기자단이 평양에서 김일성주석을 만나뵈웠을 때였다.

 

질문: 지금이야말로 당신께서 세계에 대고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하실기회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실수 있겠습니까? 특히 미국지도부에 대하여 어떤 말씀을 하실수 있겠습니까?

 

대답: 우리 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입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자주성을 지향하고있으며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여 투쟁 하고있습니다. 인민들이 자주성을 요구하며 많은 나라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우리 시대의 기본추세입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국제 적정의와 평등의 원칙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인류공동의 번영을 위하여 다같이 노력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미국도 지난 시기의 랭전관념에서 벗어나 자주시대의 흐름에 보조를 맞추어나가기를 바라며 이렇게 되면 세계평화와 진보에 큰 기여 를 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황기범(재미조선련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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