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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련맹 도전자컵 우승소식에 흥분 평양시민들
[게시날자 :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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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본선에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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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남자축구대표선수들이 2010년 아시아축구련맹(이하 AFC) 도전자컵(Challenge Cup)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소식에 접한 평양시민들은 올해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대회를 향한 좋은 징조로 받아들이고있다.
3월 1일에 전해진 이 소식은 그날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고있는 국내최강자급 축구경기를 구경하러온 시민들의 기분을 벌써부터 월드컵 본대회로 끌어갔다.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리림씨(평양시 모란봉구역 거주, 52살)는 이번 경기참가선수들이 올해 월드컵에 출전하게 될 주력선수들이 아닌데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주었다며 《벌써 월드컵에서 이긴듯이 기분이 좋다.》고 말하였다.
조선남자축구팀은 지난해 12월말부터 올해 1월초까지 까타르에서 진행된 4개국 축구경기대회에서 말리, 까타르팀들을 각각 1대0으로 격파하고 단연 우승한데 이어 이번 경기대회에서 또다시 1위를 쟁취하였다.
AFC 도전자컵경기대회는 2년에 한번씩 열리고있다.
조선팀은 뚜르크메니스딴팀과의 조별련맹전 첫 경기에서 1대1로 비긴데 이어 끼르기스팀을 4대0, 인디아팀을 3대0으로 타승하여 조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준결승경기에서는 먄마팀을 5대0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누르고 결승경기에 나섰다.
뚜르크메니스딴팀과의 결승경기는 전후반전과 연장전을 1대1로 비겼다. 11m차기에서 5대4로 상대팀을 타승함으로써 마침내 우승을 쟁취하였다.
조선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2011년 까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컵 본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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