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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군사실무회담 진행
[게시날자 : 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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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통행, 통신, 통관의 군사적보장을 위한 합의서》리행과 관련한 문제들이 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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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군사실무회담이 2일 개성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북측대표단 단장인 리선권 조선인민군 대좌는 최근 남측이 용납못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하면서 북남관계를 파국적사태에로 몰아가고있으며 개성공업지구의 활성화를 위한 통행, 통신, 통관의 군사적보장에도 장애를 조성하고있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첫째로, 최근 조선서해해상에서 남측 군당국의 엄중한 군사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이 수역의 정세는 폭발직전에 이르고있다.
지난해 11월 서해해상에서 계획적인 무장충돌사건을 의도적으로 직접 조직지휘한 남측 군당국은 그 가담자들에 대한 《표창식》이라는것까지 벌려놓으면서 대결분위기를 고취한데 이어 문제의 수역에서 군사적긴장을 계단식으로 확대시키고있다.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고수하고 그 수역을 저들의 《령해》로 기정사실화해보려는 남측 당국의 어리석은 기도는 절대로 묵인할수 없다.
둘째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와 나라의 안전을 해치려는 반공화국심리모략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금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헐뜯는 삐라살포행위는 군사분계선일대를 벗어나 우리측 종심지역에로 확대되고있으며 반공화국심리모략방송은 그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지난시기에 비할바없이 악랄해지고있다.
또한 북부국경지역을 통하여 우리 내부를 시탐하고 와해시키기 위한 책동은 위험계선을 넘어선지 오래다.
남측당국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가소롭고 백해무익한 행위를 즉시 중지하여야 한다.
셋째로, 남측당국이 외세와 야합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한다면 조선반도의 정세는 《통제불능》의 위기에 처하게 될것이다.
오는 3월 8일부터 진행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 《유사시》 대대적인 무력증강과 후방침투, 지상공격과 해안상륙, 강습작전으로 일관된 모험적인 공격작전연습이며 우리 공화국을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기습선제타격하기 위한 실전적인 핵전쟁연습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조선서해해상에서 충돌의 불찌를 마련하기 위해 군사적긴장을 의도적으로 격화시키는 동시에 전대미문의 반공화국심리모략행위에 매달리면서 외세와 야합한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는 등 감히 우리를 어째보려고 날뛰고있지만 그것은 맨머리로 천연바위를 들이받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며 북남관계발전과 개성공업지구활성화에 부정적영향을 미칠뿐이다.
북측 단장은 남측의 심상치 않은 적대행위들이 면밀하게 타산된 계획에 따라 감행되고있는데 대하여 준렬히 폭로단죄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정치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는 반공화국대결광신자, 민족반역자들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의지와 불변의 립장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회담에서는 력사적인 10.4선언에 따라 채택된 《동,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통행, 통신, 통관의 군사적보장을 위한 합의서》리행과 관련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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