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북기3] (사진) 과학기술전당 > 특별방북취재

본문 바로가기
특별방북취재

[특별방북기3] (사진) 과학기술전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22 20:16 댓글0건

본문

 

 

[특별방북기3] (사진) 과학기술전당

 

 

위찬미 기자

 

 

과학기술전당 해설강사의 설명에 의하면 이 건물은 지하와  4층으로 되어 있다. 중앙홀, 학술토론회실, 원격강의실, 전자열람실, 동화상열람실, 새책열람실, 아동열람실, 과학기술발달역사관을 비롯하여 과학탐구관, 참단과학기술관과  4개의 응용과학기술관 등 500여 개의 열람실이 있다.

 

과학기술전당에는 유명과학자들의 업적과 탐구정신, 과학연구방법론과 교육에 관한 자료들이 구축된 과학탐구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기본법칙과 원리, 방법들을 전시물을 통하여 인식하고 체험하는 기초과학관,  공업, 농엄, 수산, 축산, 철도 의료, 체신, 환경, 군사 등 과학기술지식을 폭넓게 학습할 수 있는 4개의 응용과학기술관,  정보, 나노, 생물공학, 재료, 에네르기, 핵, 해양 우주기술을 배우는 첨단과학기술관이 있다.

 

그밖에도 다양한 형식의 전시물들을 직접 조작, 관찰하면서 과학적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하여 지적 능력을 높여주고 앞날의 과학자가 될 꿈을 키워주는 어린이 꿈관과 시청각 장애자들을 위한 특수장비들이 설치된 방도 있었으며, 휴게실과 과학자숙소가 있었다.

 

 

▲학생들이 단체로 입장하고 있다. 그 뒤에  지식을 상징하는 펜 모양의 조형물이 보인다.

 

 

 

▲참관하려는 학생들이 단체로 입장하고 있다.

 

 

 

▲과학기술전당 건물을 축소하여 형상한 조형물 앞에서 해설강사가 이 건축물의 역사적 배경과 나라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눈으로 세계를 본다는 뜻이 담긴 과학기술전당의 로고가 곳곳에서 보였다.

 

 

 

▲학술토론회장에는 87개의 마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중앙홀 바닥 중앙에 실물크기의 은하3호가 우뚝 서있다. 각층의 열람실에는 수천 대의 컴퓨터로 채워져 있으며 이곳에서는 북이 이룬 최신과학기술자료들과 세계 각국의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다고 하였다.

 

 

 

▲ “전사회적으로 현대과학기술지식과 최신과학기술 성과들을 제때에 보급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교시가 금빛 금속으로 새겨져 있다.

최고지도자의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기초과학관 입구

 

 

 

▲여러 수학공식들과 원리 설명

 

 

 

▲물리실에서 같은 물체가 다른 다른 통로에서 움직일 때 속도의 차이를 보도록 하는

체험전시물

 

 

 

▲의학열람실에는 전시대에 심장과 뇌의 모형과 신체 내부를 상세히 설명한 사진재료들

 

 

 

▲수술대와 수술도구들, 컴퓨터가 있는 모의수술실

 

 

 

▲유전자의 원리를 설명하는 전시물

 

 

 

▲유전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인 전시물

 

 

 

▲여러 형태의 꼬이지 않는 매듭을 형상한 전시물들

 

 

 

▲강사는 길이가 다른 관에 숨을 불어넣어 소리가 관의 길이와 관계된다는

물리적 이치를 보여주고 있다.

 

 

 

▲해양과학실에 있는 실물모양의 거북선과 거북선을 찬찮히 보는 학생

 

 

 

 ▲첨단과학기술관 입구

 

 

 

▲천체의 움직임과 서로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형

 

 

 

▲미래의 교통수단이라는 자기부상열차의 모형과 설명

 

 

 

▲두발보행로보트와 설명

 

 

 

▲컴퓨터로 로보트를 조종하는 학생

 

 

 

▲어린이 꿈관 입구, 아동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형상한 모형들과 체험전시물들이 많았고 과학활동무대, 지혜의 샘, 지능개발교실, 과학의 동산, 아동열람실,

자연탐험실이 있었다.

 

 

 

▲지혜의 샘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타보고 움직여보며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직접 뭔가 열심히 만들어 보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

 

 

 

▲어린이 꿈관에서 만난 유치원 아이들과 어머니들,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커서 과학자가

되면 좋겠다며 과학기술전당이 있어 너무 좋다며 행복하게 웃었다.

 

 

 

▲시각장애자열람실의 점자컴퓨터

 

 

 

▲청각장애자들을 위한 컴퓨터

 

 

 

▲자료의 열람 검색이 용이하도록  컴퓨터를 특별히 설계하였다고 설명하는 강사 

 

 

 

▲도서열람실에는 34개 학문, 12개 언어로 된 2십만 권의 서적들이 있고, 서적들의  배열은 ABC가 아닌 조선식 자모기호 가나다를 쓰고 있었다.

 

 

 

▲휴게실에는 음료수와 간단한 간식들을 파는 매점이 있다. 막걸리가 청량음료 매대에

있는 것이 특이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0-22 21:26:2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9일 (월)
[글과 화면음악]한편의 노래로 새겨보는 숭고한 애국의 세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600mm방사포차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핵물질생산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15일 (일)
우리는 눈부신 번영의 내일을 굳게 믿는다
[동영상 및 사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공연 진행
최근게시물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잠재력》, 《공육》, 《시작》에 공감/참가자들 반향
《특대형반인륜범죄국가》는 일본의 고유한 명패이다
우리 나라의 세계생물권보호구 금강산지구
새롭게 변모된 4월15일소년백화원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펼쳐지는 다양한 경축행사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4일 (금)
김정은 위원장 서부지구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
《지적소유권사업발전전람회-2024》 개막/ 혁신과 부흥
윤석열의 계엄 시도 저지해야···단체들 격문, 성명 발표
조선로동당은 헌신적인 복무와 훌륭한 결과로 인민을 떠받드는 위대한 어머니당
제국주의의 가증되는 침략책동은 몰락을 예감한 단말마적 발악이다
즉흥은 실수의 전제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