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세월호 희생자에 심심한 위로의 뜻 전해와 > 남녘소식

본문 바로가기
남녘소식

북, 세월호 희생자에 심심한 위로의 뜻 전해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24 11:56 댓글0건

본문


북, 세월호 희생자에 심심한 위로의 뜻 전해와


대구 지하철 참사. 태풍 매미호 이어 위로 표명


이정섭 기자
 

조선이 대한적십자사 앞으로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들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하며 조의를 전해왔다.

조선은 23일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우리 측에 위로 전문을 보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조선)이 오늘 오후 4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명의로 대한적십자사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조선적십자사중앙위원회는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승객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데 대해 심심한 위로의 뜻 전한다”고 조의를 표했다.

조선적십자사중앙위원회는 남측의 대구지하철 참사와 태풍 매미 피해 등이 있을 때마다 위로의 뜻을 표해왔다.

[출처: 자주민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4-24 12:00:4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또다시 가짜뉴스를 조작하는 미국 백악관 만행
3. 1의 넋은 복수를 부른다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우리 나라에서 인공지구위성 개발사업 적극 추진 국가우주개발국 부국장 기자와 회견
서서히 드러나고있는 가스수송관폭발사건의 진상
인생의 초점을 어디다 맞추고 살것인가?
최근게시물
아이들의 호텔, 아이들의 궁전
뢰성마냥 천지를 진감하는 웨침 《수령이시여명령만 내리시라!》
조중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에서 불멸할것이다
낱낱이 드러나는 전쟁광신자의 정체
[TV정론]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3월 25일(토)
하늘같은 믿음, 천지개벽의 새로운 전설
수령이시여명령만 내리시라
진정한 애국자의특질
국가비상설우주과학기술위원회 정기회의 진행
정세악화주범의 정체만 드러날뿐이다
미국이 핵보유국 조선을 인정할 때 평화가 시작된다.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