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민족일보] 〈이(異)족연방제〉/ 〈침략전쟁원흉제국주의타도! 침략군미군철거!〉 미대사관앞 반제반파쇼정당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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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6-01 20:3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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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異)족연방제〉
돌이켜보니 분명해진다. 작년엔 <관세전>, 금년엔 이란전. 관세전으로 제조업 끌어당기고 이란전으로 그랜드스왑하려 했던것이다. 제조업 옮기는게 몇년씩 걸리는데, 웬 전쟁인가. 이란전이 대만전 부르는걸 모르는가. 모를리 없다. 전쟁이 없는것이다. 서아전에서 끝나고 동아전은 일어나지않는다. 그렇다면 동구전, 중미전도 마찬가지다. 이게 반딥스의 구상이다. 이란전으로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막는다. 작은불을 일으켜 큰불을 막는다. 정말인가.
신금융체제, <금융OS3.0시대>가 ABC+ISO20022라면, 그래서 자산담보없는 금융거래가 거부되고, 사실상 경제봉쇄가 없어지는것이라면, 반제진영도 대응이 달라진다. 자원이든 기술이든 전쟁으로 파괴되면 제로가 되니, 그렇지않아도 위험부담 큰 전쟁을 왜 하겠는가. 중국이 딱 그심정이다. 이미 명실상부한
한편, 대만과 <한국>은 다르다. 중국은 여전히 조국통일노선이고, 조선은 이와 다른 영토완정노선이다. 비평화와 평화로의 방법론적전환에서 전자는 어려움이 없지만, 후자는 까다롭다. 체제가 다르니, 영토완정, 하나가 되려면 연방제밖에 없다. 그간 동(同)족연방제였다면 이제는 <이(異)족연방제>가 돼야한다. 과거 소련, 지금 러연처럼. 벌써 이론적준비가 끝났는가. <평정>을 내놓을때부터 조선은 일관되게, <같은민족>은 부정해도 연방제는 부정한적이 없다. 무서운 조선.
조<한>관계가 이렇게 되려면, 그만한 동력이 필요하다. 전쟁이냐 평화냐의 양자택일을 무섭게 강박해야한다. 당연히 미군철거, 보안법철폐 없이 불가능하다. 그러니 이과정에서 자칫 터질수 있다는점도 감수해야한다. 그간 이 한길로 달려오며 준비가 끝난만큼 걱정은 없다. 비평화가 간명하고 확실하지만, 방조하며 설득하는 시진핑을 무시할수 있겠는가. 온세계가 조선에서 나올 문장의 토씨까지 주목한다. 김일성광장이 분주하다.
조덕원
〈침략전쟁원흉제국주의타도! 침략군미군철거!〉 미대사관앞 반제반파쇼정당연설회
30일 반미투쟁본부·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침략전쟁원흉제국주의타도! 침략군미군철거!> 반제반파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지금 이순간에도 제국주의침략세력은 세계 곳곳에서 전쟁을 도발하며 평화를 가로막고 있다. 지난 4월, 이란과 미국이 협상국면에 접어들자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레바논과 이란 핵시설주변을 폭격하며 전쟁장기화에 광분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6월, 러시아와 미국간 평화협정가능성이 높아지자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은 대학기숙사를 테러공격해 학생들을 학살하는등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종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들 배후에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있다. 침략과 학살의 원흉인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반드시 끝장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이란전서아시아전원흉 제국주의 타도하자!>, <루간스크대학기숙사테러 우크라이나신나치 타도하자!>, <쿠바침공임박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3차세계대전도발책동 제국주의 타도하자!>, <제국주의총알받이 호르무즈파병 반대한다!>, <침략군 점령군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이적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는 <지구상에서 제일 악랄한 종족이 어디라고 보는가? 그것이 바로 제국주의종족들이다. 지구상에서 제국주의를 타파하지 않고서는 살아갈수 없는 이 절박한 현실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지금 제국주의는 AI기술을 인간의 편안한 생활을 위하여 쓰는 것이 아니라, AI기술을 도리어 영토전쟁기술로 이용해 먹고 있다. AI침략은 현재 진행중인 이란에 포악하게 적용시키고 있고, 돈바스 등 저 유럽·중동지역에 바로 AI로 인간살상기구로 변질시키고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군사작전권도 조건부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대만전쟁을 비롯해서 태평양전쟁 전지역에 <한국>군이 자신들의 연합군으로 가담하는 흉계를 꾸미고 있다. 그들은 순순히 전작권을 내놓지 않을 것이다.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결코 예속의 굴레를 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 예속의 굴레를 타파하고 무너뜨리기 위해서 오늘도 이 무더운 광장에서 목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 땅의 동족들이 꿈을 깨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소프닉스상임연구위원은 <트럼프는 이란전쟁을 끝낼수도 없고 이란전쟁을 계속할수도 없다. 그래서 엉거주춤 저런 상태로 미국의 제국주의패권이 추락하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지도부가 전쟁연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미국상원에서 이란전쟁을 중단하라는 예비결의안이 통과됐다.>며 <(네타냐후는) 10월총선에서 자기권력의 연립정부가 전쟁에 대한 심판을 받아서 연립정부가 붕괴할 처지에 놓여있다. 그리고 자신의 재판을 연기하기 위해서 전쟁을 계속해서 비상계엄상태를 만들려고 레바논을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아마도 중동에서 미국이 이란전쟁을 지리멸렬하게 끈다 하더라도 바로 그 전쟁의 불똥은 바로 이 코리아반도로 옮겨질 것이다. 이미 <한국>,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해상에서 공동훈련을 하고, 얼마전에는 극초음속다크이글과 타이폰장거리미사일시스템을 통해서 중국을 공격할수 있는 다영역특수임무단이 <한국>에 배치되어 작년 <을지자유의방패> 훈련과 올해 <자유의방패> 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란전쟁에서 미군기지가 있는 중동나라들이 폭격당하지 않았는가? 중국을 공격하는 그러한 기동여단이 <한국>에 배치된다면 중국이 바로 이 <한국>의 평택, 오산, 성주에 선제공격을 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제국주의가 벌여온 모든전쟁은 예외없이 약탈을 목적으로한 전쟁, 타국을 식민지로 지배하기 위한 침략전쟁이었다. 특히 제국주의와 그하수인 파시스트세력이 벌인 침략전쟁은 대규모 고의적 민간인학살을 수반한 살육전으로 진행됐다. 미국·이스라엘 전쟁광들의 폭격으로 3월15일 기준으로 이란인사망자는 이미 3천명이 넘었다는데서 이란침략전이 살육전이라는것이 증명되며, 매번 휴전약속을 어기고 공습으로 전쟁종식을 막는 악랄함에서 광적인 호전성이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바논남부 민간인거주지역을 폭격한 이스라엘의 맹목적 전쟁광기와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이 10대청소년 80여명이 잠자는 기숙사를 드론16기로 3차례 정밀조준폭격하여, 20여명 사망, 40여명 부상자를 발생시킨 극악한 만행을 벌인 이유는 본질적으로 같다. 이란종전과 우크라이나전 종전을 막기위해 제국주의적 침략전쟁을 전세계적으로 확대시키는데 이스라엘시오니스트와 우크라이나신나치 파시스트들이 전쟁꼭두각시를 자처해 3차세계대전 본격화 책동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그러면서 <중미정상회담을 평가한 <역사적회담><전략적안정>은 반제진영의 단결이 강화되고 확대되는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선언임을 확신하며 우리는 <제국주의타도> 구호를 끝까지 들고 더욱 앞장서 투쟁할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공동성명 <전쟁화근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침략군미군 철거하자!>를 낭독한뒤 <반미반전가>를 불렀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공동성명]
전쟁화근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침략군미군 철거하자!
주<한>미군이 침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이고 있다. 현재 미<한>합동특수전연습이 상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비공개실전훈련인 특수전연습은 <적지휘부제거>, <핵·미사일시설 등 핵심인프라파괴>, <후방침투>를 내용으로 하는 최악의 대조선침략연습이다. 이재명정권은 조선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미명하에 <비공개>의 탈을 쓰고, <한국>군은 주<한>미군의 지휘봉 따라 대조선선제타격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같은 작태는 3차에 걸친 대화력연습으로도 드러난다. 18·21·27일 실시되는 이연습은 각각 400여명의 참관단을 끌어모아 지상·기동·공중·첨단의 화력·전력을 총집결한 <육해공군전영역합동작전능력>시나리오 기반 실전연습이다.
10일 안규백국방장관이 방미해 미<한>국방장관회담이 있은 뒤 18일 미<한>외교·안보차관급실무협의도 진행됐다. 회의들에서 미국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확대를 강요했고, 양자는 합동설명자료(조인트팩트시트)의 군사분야합의사항이행을 위한 실무그룹출범에 합의했다. 주<한>미군기동범위를 인도태평양전체로 확대하는 <전략적 유연성>은 이미 사실상 실제화됐다. 이는 주<한>미군사령관 브런슨의 <코리아반도는 중국과 일본사이 고정된 항공모함>망언으로 확인된다. 같은 맥락에서, 핵추진잠수함<한국>도입을 골자로 한 합동설명자료군사분야이행 본격화는 대중국압박용이다. 미국은 <한국>을 침략무력의 발진기지, 주<한>미군의 전진기지로 전변시키며 침략책동이행을 위해 완전히 결박시키고 있다.
이란전을 기화로 <한>일관계가 군사동맹격으로 전변되고 있다. 19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양자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의미하는 <코리아반도비핵화>를 재확인하고 외교·국방차관급안보대화를 정례체제로 격상시켰다. 서아(아시아)정세와 인도태평양지역 <안보>공조도 논의됐다. 현재 양국은 유럽제국주의가 주도하는 <호르무즈해협이니셔티브>에 결합돼있다. 이번 회담에서 악사(ACSA 상호군수지원협정)의제는 배제됐지만, 군국주의일본은 <한국>과 군수물자·서비스상호교환과 <안보협력다각화>를 위한 악사체결로 미일<한>3각군사<동맹>의 실질적 전력을 완성해 동아시아전쟁사령부로 완전히 탈바꿈하기 위해 책동하고 있다. <미일<한>협력강화의 중요성>이 강조된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제국주의가 있는 한 침략전쟁은 결코 중단되지 않는다. 제국주의세력은 2014년 우크라이나정권전복에 성공한 뒤 8년간의 국지전을 거쳐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전을 본격화했다. 2025년 6월 <12일전쟁>으로 이란본토를 공격하고 2026년 1월 이란정권전복을 획책한뒤 2월28일 이란전을 개시하며 최고지도자를 폭사하고 여학생 168명을 학살했다. 1월3일 베네수엘라 마두로대통령을 납치·감금한뒤 석유자원을 수탈하면서 동시에 쿠바를 비롯한 반제국가들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 아프리카 사헬지역에서 쫓겨난 제국주의군대는 현재 말리에서 내전을 일으키며 반제정권전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대륙에서 벌어지고 있는 침략과 전쟁, 학살과 약탈은 제국주의를 타도해야하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주<한>미군은 미제국주의침략군으로, <한국>대미예속성의 온상이다. 우리민중은 반미민중항쟁에 총궐기해 미군을 철거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5월23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중민주당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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