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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민족일보] 평화는 민중의 힘으로 / 전략폭격기전개와 침략전쟁모의로 더욱 심화된 동아시아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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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7-16 07: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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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평화는 민중의 힘으로 

 



평화는 인류의 이상이다. 원래 인류는 원시공동체사회에서 평화롭게 살았다. 인류역사에 전쟁이 벌어지면서 노예제도·노예국가의 비공동체사회가 시작됐다. 군사적점령·정치적억압·경제적착취가 있는 고대노예제·중세봉건제·근대자본제의 비공동체시대는 불피코 새로운공동체·고급한공동체시대로 전화되게 되면, 인류역사의 긍정·부정·부정의부정이라는 장구한 변증법이 완성된다. 평화는 공동체사회에서만 가능하고, 민중정권만이 담보한다. 


전쟁은 혁명의 전야면서 공고한평화의 전야다. 혁명만이, 혁명으로 세워진 민중정권만이 공고한평화를 담보한다. 혁명정권이 아닌 개혁정권, 민중정권이 아닌 쁘띠부르주아정권으로는 공고한평화를 담보할수 없다. 김대중·노무현정권이 코리아반도의 공고한평화를 이룩하지못했던것처럼 이재명정권에게서도 이를 기대할수 없는 이유다. 더욱이 <한국>의 개혁정권은 미제국주의의 철저한 노예·주구인 친미개혁정권이다. 조선의 입장에서는 파쇼정권이나 개혁정권이나 모두 친미예속의 본질은 마찬가지다. 


2024.1 <평정선언>이 발표된것은 2022.2 우크라이나전과 2023.10 팔레스타인전에 이어 2024 <한국>전이 터질 가능성이 높았기때문이다. 조선은 1980 전두환군사쿠데타로 광주학살이 자행되며 <피의목욕탕>이 됐을때 개입하지못한 일종의 죄책감의 <트라우마>를 갖고있다. 동족이 미제의 조종아래 군사파쇼광들에 의해 무리죽음을 겪고있을때 지켜보고만 있었다는 마음의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일것이다. 그래서 이선언이 발표됐다. 2024에 또다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조선은 무조건 개입한다, 평정에 나서겠다는 다짐이다. 그리고 실제로 군사쿠데타가 일어났다. 


조선은 2024가을 대조선국지전이 첨예하게 벌어질때, 마지막으로 한번더 참아보겠다며 <전략적인내>입장을 고수한다. 군력은 충분하고 작전도 준비됐지만, 바로 그<명분>을 위해, 전쟁의 치명적후과를 막기 위해 다시금 초인적으로 참았다. 덕분에 조급히 명분없는 군사쿠데타를 벌였던 윤석열내란·파쇼무리는 치명상을 입었다. 조선의 전쟁억제력과 <전략적인내>, <한국>민중의 영웅적항쟁이 이뤄낸 평화와 민주, 빛나는 성과다. 물론 제국주의호전세력과 내란·파쇼무리는 어떻게든 <한국>전을 일으키려고 끝까지, 발악적으로 책동할것이다. 그리고 이 무모한 책동은 그들의 무덤이 될것이다. 평화는 우리민중의 힘으로 반드시 이뤄진다.


조덕원


 

[사설] 전략폭격기전개와 침략전쟁모의로 더욱 심화된 동아시아전위기

 


 

미일<한>의 침략적 군사결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11일 3국은 제주남방 공해상에서 미전략자산 B-25H전략폭격기와 <한>공군 KF-16전투기, 일항공자위대 F-2전투기를 동원해 합동공중연습을 실시했다. B-25H는 B-1B랜서, B-2스피릿과 함께 미국이 운용하는 3대전략폭격기 중 하나로서, 사거리 200km핵탄두탑재공대지미사일을 비롯해 최대 31t의 폭탄을 실을 수 있는 매우 위협적인 핵전력이다. B-25H는 올해 처음 코리아반도에 진입했고, 3국공중연습은 4일 이재명정권출범이후 2번째다. 같은날 <한국>에서는 3국합참의장회의가, 말레이시아에서는 3국외교장관회의가 각각 열렸다.

 

합참의장회의는 위험천만한 전쟁모의로 진행됐다. 미합참의장 케인은 <북중이 전례없는 군사력증강을 진행하고 있다>며 <더 넓은 지역과 전세계안보보장을 위한 신뢰구축과 3국간협력>을 강변했다. 특히 <책임분담>을 거론하면서 미일<한>군사결탁이 이른바 <북핵위협>에서 현재 <중국의 위협>으로 확대된 만큼 주<한>미군의 역할을 <대중국견제>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도를 노골화했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미명하에 주<한>미군기지를 대중국, 나아가 인도태평양지역에서의 전력강화·전개의 거점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주<한>미군은 대조선침략정책만이 아니라 대중국침략정책을 수행하는 분견대로 준동하게 된다. 실제 전쟁이 터지면 조선과 중국은 어디를 가장 먼저 타격하겠는가.

 

3차세계대전의 정세속에서 제국주의호전세력은 <한국>전·동아시아전을 계속 도발하고 있다. 내란무리들이 미제침략세력과 계획한 대조선침략연습계획이 올해 버젓이 시행되면서 반내란세력이 집권된 현재, 윤석열내란무리에 의한 대조선침략책동이 계속되고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 일례로 미<한>합동군사연습이 사상최대로 진행된 작년전반기와 비교해 올해전반기에 무려 10건이나 증가했다. 작년하반기 대조선합동군사연습과 동시에 윤석열친미파쇼세력의 대조선국지전도발이 맹렬하게 감행됐는데, 이같은 호전책동은 결코 나아지지 않았다. 미일<한>3국은 다영역전연습인 <프리덤에지>를 작년 상·하반기에 총2차례 감행하며 동아시아전위기를 격화시킨데 이어 올상반기 필리핀·태국·호주 등 동아시아·서태평양친미호전세력과도 결탁해 <한국>인근·동아시아곳곳에서 <한국>전·동아시아전을 도발하고 있다.

 

제국주의호전세력과 단호히 결별하지 않으면 3차세계대전의 불길은 결코 피할 수 없다. 2022년 5월 윤석열친미파쇼권력이 집권한 이래 미<한>합동군사연습이 2023년 123회, 2024년 134회가 실시되며 지난 20년간의 군사연습횟수를 능가했다. 2022년2월 우크라이나전, 2023년10월 팔레스타인전·서아시아전이 터졌고, 2024년 미<한>합동북침전쟁연습이 전개되는 그기간 윤석열정부가 계엄연습, 대조선국지전도발을 감행한 사실은 제국주의호전세력과 그 파쇼주구들에게 있어 2024년하반기가 <한국>전·동아시아전의 <디데이>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쟁연습은 호전무리들에 의해 전쟁참화로 악용되며, 언제든 진짜전쟁으로 전변될 수 있다. 인류역사가 보여주듯이 평화의 파괴자는 제국주의세력이다. 제국주의와 결탁하고 그 힘에 편승하는 세력도 본질에 있어 평화파괴세력이다. 윤석열권력에 의해 결정되고 집행된 모든 전쟁연습과 전쟁모의를 완전히 중단하고 폐기해야 한다.

 

 [출처 21세기민족일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5-07-16 07:43:01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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