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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민족일보 글] 〈 1.19폭동 〉 다음사건은 예정돼있다 / 〈 계몽령 〉과 〈 요원 〉이 등장한 블랙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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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1-25 07: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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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폭동〉 다음사건은 예정돼있다

 



일은 누가 만드는가. 12.3계엄을 누가 했는가. 12.31~1.15 체포영장집행을 누가 막았는가. <1.19폭동>을 누가 일으켰는가. 파쇼무리·반동무리가 만든다. 그해후 제국주의미국이 조종한다. 문제도 해답도 모두 간단명료하다. 전혀 어려울것이 없다. 헌법재판관들이 윤석열·김용현의 머저리연기, <계몽령>·<요원>궤변에 넘어갈 수준인가. 밝혀진 물증, 영상자료, 증언이 차고넘친다. 헌법재판관들은 답을 알고 질문했다. 검찰특수본마저도 입장이 분명하다. 경찰은 <1.19폭동>수사에 집중하고있다. <전광훈전담팀>이 꾸려졌다.


12.3계엄이후 내란이 지속되고있다. 이과정에서 온국민이 <계엄트라우마>를 앓고있다. 국격이 추락하고있다. 환율이 오르고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이 가속화되고있다. 법을 개무시하고 개혁을 제거하려는 파쇼·반동무리에 대해 법과 절차를 따박따박 지키겠다는 개혁의 한심한 대응에 민심의 회초리가 매섭다. 물론 여론조사의 한계는 명태균의 여론조작으로 충분히 밝혀졌다. 내란무리는 믿고싶겠지만 그러다가 경험이 말해주듯 작살난다. 설민심은 시민의 분노에 도망치듯 끝낸 국민의힘<귀성인사>를 보면 된다.


이러다가 헌법재판쇼인용판결이 나오고 2달내에 대선이 치러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불행히도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내전대대선은 9대1이 아니라 99대1이다. 왜 그런가. 내전은 죽기직전인 내란무리의 유일한 살길이고 <한국>전은 제국주의의 최고노림수기때문이다. 이미 내란에서 내전으로 넘어가고있다. <1.19폭동>은 내전의 신호탄, 내전단계로의 진입을 의미한다. <명태균게이트>의 <황금폰>이 대기중이다. 범여권유력후보들에게는 예외없이 정치적사망선고가 내려져있다. 대선출마는 <정치탄압>명분이라도 만들려는 안간힘에 불과하다. 이재명의 당선은 헌법재판소인용판결처럼 100%다. 당선되면 <거부권행사>의 끝,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의 시작이다. 국민의힘의원은 거의다 감옥행이고 <대구경북자민련>이 된 국민의힘은 해체될수밖에 없다. 윤석열대통령실멤버·수구언론·극우유튜버도 마찬가지다. 대선은 죽을길이다.


내전에 국지전을 더하면 <한국>전이 된다. 3차세계대전을 추진중인 제국주의에게 동아시아전의 뇌관인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내전과 <한국>전은 여부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다. 조선은 작년11월에 벌써 최고리더의 연설문을 통해 <거꿀초읽기>,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고 확언했다. 연말연시를 넘어 최고인민회의에까지 <일관된침묵>을 이어가며 언제 내전·국지전이 시작되는지를 예의 주시하고있다. <한국>내란무리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트럼프정부는 <한국>전을 반대한다. 그래서 더욱 내전·국지전은 머지않은것이다. <1.19폭동> 다음사건은 예정돼있다.


조덕원



〈계몽령〉과 〈요원〉이 등장한 블랙코미디

 



헌법재판소는 전원인용판결해야 정상이다. 8명이 9명이 돼야 상식인것과 같다. 윤석열내란무리는 완전히 비정상, 비상식이다. 온세상이 헌법재판소변론을 보며 확인중이다. 윤석열은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다. 김용현이 다했다는것이다. 국방부장관 김용현이 내란수괴고 대통령 윤석열은 그밑의 종사자다. 윤석열은 김용현이 쓴 포고령을 읽고 김용현이 준 문건을 국무위원들에게 준것뿐이다.


계엄은 <야당에대한경고>·<국민에대한호소>였다. 그래서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다. 국회에서 끌어내려한 사람은 의원이 아니라 <요원>이다. 현장에서 잘못 알아들었다. <바이든날리면>2탄인것이다. <계몽령>과 <요원>은 세상이 윤석열과 김용현, 그변호인측의 상상력을 과소평가했다는 증거로 된다. 포고령의 <전공의처단>조항을 윤석열시그니쳐조항이라고 부르는것과 마찬가지다. 정치스릴러에서 블랙코미디로 장르가 바뀌고있다.


김용현이 헌법재판소증언으로 최상목부총리만이 아니라 총리, 행안부장관, 경찰청장, 외교부장관에도 문건을 줬다는것이 확인됐다. 국회를 대신하는 <비상입법기구>를 기재부안에 세우려했다는 기상천외한 답변도 돋보였다. 이쯤 되면 김용현이 총대를 메려는것인지 윤석열을 <손절>하려는것인지 헷갈린다. <빛의속도>로 손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다. 과연 윤석열이 이진숙경우처럼 돌아오겠는가.


<포고령1호>와 <비상입법기구문건>이라는 물증이 존재하고 국회·중앙선관위봉쇄의 영상자료가 산처럼 쌓여있고 곽종극특전사사령관·홍종원국가정보원1차장등의 증언도 헤아릴수 없이 많다. 윤석열·김용현은 천하의 머저리고 그변호인단은 무능 그자체다. 국민의힘도 조기대선으로 국면전환중이다. 지지율상승과 이재명사법리크스면 해볼만하다는것이다. 과연 그런가. 그렇게 몰아가고있는것일뿐이다. 판결까지 한달남짓 남았다.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


 

조덕원


[출처 21세기민족일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5-01-25 07:38:0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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