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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민족일보 글] 제국주의일정표에 〈 한국 〉전은 작년10월이었다 / ​12.3계엄 이후에 / 12.3계엄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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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1-14 08: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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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일정표에 〈한국〉전은 작년10월이었다

 


 

12.3계엄을 통해 확인된 중요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윤석열무리가 10월에 결정적으로 국지전을 일으키려했다는것이다. 10월무인기평양공격사건은 조선에서 도저히 참을수 없는 레드라인을 넘긴 도발이다. <한국>은 이런 도발을 3·9·10일 3일간이나 연속적으로 벌였다. 윤석열이 국가안보실과 드론작전사령부를 직접 지휘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즈음 조선의 남북도로연결차단에 중화기를 난사하고 동해상에 다연장로케트 <천무>를 30발 발사하기도 했다. 


이정도 국지전이면 즉시 <한국>전으로 이어진다. 조선은 10월의 여러논평에서 <이시간은우리가정하는것이아니나> 11월의 최고리더연설에서 <거꿀초읽기>라는 표현까지 쓰면서도 <전략적인내>, 초인적인내로 일체 대응하지않고 참았다. 그렇지않았으면 윤석열무리는 이를 빌미로 10월에 <전시계엄>을 선포했을것이고, 이렇게 됐으면 국회에서 해제의결이 불가능했을것이다. 발포명령이 집행되며 <서울학살>이 벌어져 무장항쟁까지 일어났을것이다. 바로 내전이다. 이런 측면에서도 <한국>전은 안일어날수가 없었다.  


윤석열무리의 계엄준비는 모두 미·<한>의 합동북침전쟁연습기간에 이뤄졌다. 재작년8월 미캠프데이비드에서 미일<한>수뇌들이 모여 사실상 <동북아판나토>를 결성하고, 작년초부터 10개월동안에 2003~2022 20년간에 버금가는 침략전쟁연습을 벌였다. 작년3월 <프리덤실드>기간에는 방첩사주도의 <충성8000>훈련이 진행되고 7월 워싱턴나토서밋으로 <나토의태평양화>가 선언되고 6월 <프리덤에지>부터 8월말까지 그실전연습이 태평양상 다발·연발적으로 미친듯이 벌어졌다. 동아시아·서태평양은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이다. 이곳에서의 전쟁준비가 막판에 이른 8월, 우크라이나·나토군의 쿠르스크침공, 이스라엘의 헤즈볼라집중타격, <한국>의 미<한>합동북침전쟁연습과 김용현국방부장관임명발표가 있었다. 


돌이켜보면, 제국주의진영은 오랫동안 치밀히 준비해 2022 우크라이나전, 2023 팔레스타인전, 2024 <한국>전을 유도했다. 제국주의의 원일정표에 <한국>전은 2024.10으로 예정돼있었던것이다. 제국주의는 <신냉전>책략하에 3차세계대전을, 제국주의전쟁정책에 반대하는 트럼프정권의 출범에도 흔들림없도록, 돌이킬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전쟁도발책동의 도수를 높여왔다. 2024.11 대러시아 장거리미사일제한조치의 해제, 12.3 <한국>에서의 비상계엄선포, 12.8 시리아 아사드정권의 붕괴가 우연이 아니다. 현재 <한국>은 윤석열무리와 친미반동세력의 발악적책동에 의해 내란에서 내전으로 가고있다. 제국주의에게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원계획이 2024.11이었다면 내전발발은 멀리가 없다.


조덕원

 


12.3계엄 이후에 

 


 

12.3내란은 끝나지않았다. 12.3 2228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2300에는 전국비상계엄이 실시됐다. 주<한>미군은 워치콘을 격상했고 출동을 준비했다. 12.3 0030 국회본회의가 소집됐고 0101 국회본회의에서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이 가결됐다. 윤석열은 계엄군국회장악을 직접 지휘했고 이과정에서 <총을쏴서라도>라고 발포명령을 내렸다. 윤석열은 국회장악실패후 합참계엄상황실에서 <다시2차계엄해>, 결심지원실에서 김용현·박안수등 계엄군수뇌부를 불러 회의하며 국회법령집을 검토했다. 특전사7·13공수여단추가투입준비를 지시했다. 03시경 계룡대육군장성에게 서울로 올라가라고 지시했다. 0427 윤석열계엄해제를 선언했다. 국회·선관위등에 최소1500여계엄군이 동원됐다. 


12.7 국회에서 1차탄핵안이 의결정족수부족으로 처리무산됐다. 12.8~9 주<한>미군U2정찰기가 이례적으로 <한국>상공을 정찰비찰비행했다. 12.10 국회국방위는 HID대기사실을 폭로했다. 김병주민주당의원은 문상호정보사령관에게 <HID,한30여명판교에있는부대에서대기했다고그랬죠>라고 물었고, 문상호는 <<다음날선관위로이동한다>라는지시를받았고,<그다음에세부임무는추후하달하겠다>라고제가지시를받았습니다>라고 답변했다. 12.12 브래드셔먼미하원의원은 MBC방송인터뷰에서 <위장작전으로발발한전쟁으로인해(미)병력이죽는것을미는원치않는다>·<한국군이한국내한장소를공격해서사건이발생해도미는조선의공격이아니라는것을알았을것>·<조선이공격하지않았다는것을<한>·미·국민들에게분명히알렸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석열은 긴급담화에서 야당의 내란반대행위를 <광란의칼춤>으로 매도하며 <저는마지막순간까지국민여러분과함께싸우겠습니다>라고 발언했다. 12.13 김어준은 국회에서 <우방국>대사관으로부터 전해들었다며 암살조가 <북한군>으로 위장해 한동훈국민의힘대표를 사살하고 야권의 유력정치인들을 구하는 위장작전을 벌이려했다고 증언했다. 1공수가 저격수·폭발물처리반을 동원해 12.23한국은행강남본부보안점검을 하겠다고 공문을 발송했다. 12.14 국회에서 찬성204명 반대85명으로 2차탄핵안이 가결됐다. 국회밖에서는 200만민중이 윤석열탄핵촉구집회에 참가했다. 


12.17 MBC가 <노상원전정보사령관이선거관리위원회서버를접수해부정선거증거수집을지시하고북파공작원HID등정보사병력을계엄군으로동원>·<11월중순경에는문상호정보사령관이공작을잘하는인원15명정도를선발해명단을보고하라고했는데,이것역시노상원전사령관의지시>라고 보도했다. 이날 민주당내란진상조사단은 비상계엄을 기획한 배후로 노상원전정보사령관을 지목했다. 민주당은 노상원이 퇴역후에도 <돼지부대>로 알려진 HID와 암살조등 정부사령부산하 북파공작부대를 실제로 지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같은날 석동현변호사는 <내란죄성립요건이되지않는다>는 내란선전발언을 했다. 12.20 윤석열이 12.14탄핵소추안통과직전 여당등에게 <2주만버텨달라>고 보도됐다. 12.23 <백령도>작전이 공개됐다. <노상원수첩>에 적힌 이작전내용은 <수거>대상을 체포한뒤 배편으로 백령도로 보내는 과정에 <북한군>의 공격을 받게 해 사실상 <사살>하는것이다. NLL에서 조선의 공격을 유도했다. 이날 1공수의 한국은행강남본부방문은 무산됐다. 12.26 김용현측기자회견내용에 <통행금지>단어가 나온다. 12.27 윤석열이 이진우수방사령관에게 <총을쏴서라도문을부수고들어가서(국회의원들을)끌어내라>는 발포명령이 내렸음이 공소사실요지로 확인됐다. 이날 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의 탄핵안이 찬성192표로 가결됐다. 12.29 전광훈이 제주항공참사를 두고 <좌파>·<이재명>를 겨냥하며 <사탄>때문이라고 했다. 


12.30 0시 윤석열이 3차례소환통보에 모두 불응하자 공수처·경찰의 공조본은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12.31 최상목이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3명중 정계선·조한창 2명만 임명했고, 내란특검·김건희특검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날 윤석열체포영장이 발부됐다. 2025.1.5 공조본은 1차체포영장집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1.7 2차체포영장이 발부됐다. 한남동관저앞에서는 윤석열체포를 촉구하는 철야시위가 계속되고있다. 1.8 윤석열변호사 윤갑근은 <특공대나기동대를동원해서체포를진행한다는것은내란>이며 <내전으로까지갈수있다>고 발언했다. 1.9 김민전국민의힘의원은 반공청년단 <백골단>의 국회기자회견을 주선했다. 1.10 박종준경호처장이 경찰수사를 받는중에 사의를 표했고 수리됐다. 2.14 국회내란국조특위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부터 헌법재판소는 매주2회 변론기일을 열기로 했다. 한편 조선에서 12.23~27 당중앙8기11차전원회의확대회의가 진행됐다. 전원회의는 <미국은반공을변함없는국시로삼고있는가장반동적인국가적실체>·<미일한동맹이침략적인핵군사쁠럭으로팽창>·<대한민국이미국의철저한반공전초기지로전락>이라며 <최강경대미대응전략>을 천명했다. 조선은 <한국>의 대북국지전에는 <전략적인내>로, <한국>계엄상황에는 <일관된침묵>으로 대응하고있다. <한국>은 내란에서 내전으로 가고있다.


조덕원



12.3계엄 이전에 

 


 

12.3계엄은 치밀히 준비됐다. 먼저 미<한>합동군사연습횟수다. 2003~2022, 20년간 132회인데, 2023 1년간 123회, 2024.1~10 10개월간 130회다. 작년 10개월동안 그이전의 20년동안의 횟수만큼 대조선미<한>합동침략전쟁연습이 벌어진것이다. 2022.5.10 윤석열이 취임했다. 이해 11.1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국군방첩사령부로 바꾸고 11월부터 방첩사에 전두환·노태우사진을 본청복도에 내걸었다. 2023.4.19 기무사현역군인들을 방첩사로 원대복귀가 보도됐다. 그한달뒤인 5.16 <대통령경호법시행령>개정안이 공포됐다. 그내용에서 <군경지휘·감독>내용이 문제되자 <관계기간의장관협의>로 수정해 통과시켰다. 2023.8.18 미캠프데이비드에서 미일<한>수뇌회의가 열려 사실상 <동북아판나토>를 결성했다. 2023.12 윤석열은 군지휘부만남에서 <어려운사회문제를해결하는것은비상조치밖에없지않느냐>고 발언했다. 12.28 윤석열은 전방부대, 육군5보병사단을 방문해 <선조치후보고>·<즉각보복대응,나중보고>를 지시했다. 


2023.12.29~2024.1.4 새해첫미<한>연합전투사격훈련이 벌어졌다. 2024.1.1 육군 강원도포격훈련, 1.2 최전방포함전전선에서 대규모포사격훈련, 1.3 해군 동·서·남해3면바다포격훈련, 1.5 서해상해병6여단연평부대K9자주포400여발대응발사가 있었다. 2024.1.2 이재명민주당대표가 목에 칼이 찔리는 암살미수사건이 일어났다. 2024.2.23 이진우수방사령관·곽종근특전사령관이 방첩사를 방문했다. 3.4~14 미<한>합동군사연습<프리덤실드>, 48차례실기동훈련을 벌였다. 3월 방첩사가 <충성8000>이란 이름으로 과거 1박2일 하던 훈련을 2주간 진행했다. 3.20 이상민행정안부장관이 방첩사를 방문해 같은 충남고출신인 여인형·영관장교2명과 식사모임을 가졌다. 3.22 대통령으로서 31년만에 윤석열이 방첩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3말4초에 삼청동안가에서 윤석열은 김용현·여인형·신원식·조태용등에게 <비상대권통해헤쳐나가는것밖에없다>고 발언했다. 4.18 대통령령33409호시행으로 방첩사에 사이버·대테러지원이 신설됐다. 5~6 삼청동안가에서 윤석열은 김용현·여인형등에게 <비상대권이나비상조치가아니면나라를정상화할방법이없는가>라고 발언했다. 6.4 남북간의 9.19군사합의를 파기했다. 6.10 문상호정보사령관, 6.13 박안수육군참모총장이 방첩사를 방문했다. 6.26 9.19군사합의파기후 첫훈련으로 서북도서해상사격훈련을 진행했다. 6.27~29 미일<한>합동군사연습 <프리덤에지>를 벌였다. 7 <블랙요원>명단이 유출됐다. 7.8~9 윤석열이 하와이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연설했다. 7.10~11 윤석열이 사실상 <나토의태평양화>를 선언한 워싱턴나토서밋에 참석했다. 7.30~8.1 미<한>합동군사연습 <아이언메이스>로 미핵전력과 <한>재래식전력을 통합하는 작전을 시작했다. 8.19~29 미<한>합동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가 진행됐다. 


8초 윤석열은 대통령관저에서 김용현·여인형과 정치인·민주노총관련자등을 언급하며 <비상조치권을사용해이사람들에대해조치해야>고 발언했다. 이즈음 김용현은 방첩사·특전사·수방사사령관들과 경호처공관에서 비밀회동했다. 8.8 박선원민주당의원은 <주요보직자들이충암고출신으로채워지고있어서우리군합참과장관님이어려워하신다>·<김용현의<충암파>,신원식의<국방파>가갈등>이라고 폭로했다. 8.10 김용현의 국방부장관임명이 발표됐다. 8.12 신원식이 대통령안보실장으로 발령됐다. 윤석열은 8.15 <반통일세력>·<반자유세력>, 8.19·8.29 <반국가세력>을 언급했다. 8.21 김민석민주당의원은 <최근정권흐름의핵심은국지전과북풍조성을염두에둔계엄령준비>라고 경고했다. 8.30 민중민주당·반일행동사무실과 문재인전민주당대표가족자택을 동시압수수색했다. 9.5 서북도서방위사령부예하 백령도해병6여단·연평부대가 <K9>·<천무>390여발을 발사했다. 같은날 부승찬민주당의원은 이상민의 방첩사방문·회동사실을 폭로했다. 


9.6 김용현이 국방부장관임기를 시작했다. 9월 김용현취임직후 방첩사주도록 수방사B1벙커를 보수공사했다. 10.1 <한국>군의 시가행진을 <한국>군전략사령부에서 윤석열은 여인형·곽종근·이진우등에게 <좌익세력>을 언급하며 <비상대권>을 강조했다. 10.3·9·10 3일에 걸쳐 <한국>무인기가 평양을 공격했다. 10.9 미인도태평양사령관이 DMZ를 방문했고 김용현과 회담했다. 10.15 조선이 <한국>과 연결된 도로를 폭파했다고 <한국>군이 조선을 향해 중화기사격을 했다. 10.16 우크라이나매체들이 <조선군1만명러극동지역에서훈련중>이라고 보도했다. 10.17 동해상에 다연장로케트<천무>30발을 발사했다. 10.27 조선은 백령도를 평양침투 무인기도발원점으로 지목했다. 10말~11초 국가정보원이 NLL근처에서 707특수임무단의 협조를 받아 레이싱드론으로 조선의 오물풍선을 수차례 격추했다. 11 비상계엄 위한 실질적준비를 진행했다. 11.13~15 미일<한>합동군사연습 <프리덤에지>를 벌였다. 11.27 백령도에서 <K9>200발을 발사했다. 11.28 김용현은 합참에 오물풍선원점타격을 지시했으나 합참이 거부했다. 11.30이전에 방첩사 <계엄사·합수본운영참고자료>를 만들어 여인형에게 보고했다. 12.1 노상원·문상호와 선관위서버촬영한정보사사대령2명이 롯데리아에서 1차회동했다. 이때 노상원은 <중앙선관위전산서버를확인하면부정선거증거를확보>한다고 발언했다. 윤석열과 김용현은<계엄하면필요한것뭐냐>, <특전사및수방사3000~5000명정도가가능>이라고 대화했다. 12.3 노상원·구삼회2기갑여단장·국방부조사본부현직영관급4인이 롯데리아에서 2차회동했다. 12.3계엄전에 있은 일들이다.


조덕원


[출처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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