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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연구원백서를 샌님으로 만든 〈명태균게이트〉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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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1-04 09: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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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연구원백서를 샌님으로 만든 〈명태균게이트〉

 

대적연구원 등장. 11.2 대적연구원백서가 발표했다. 과거 조국통일연구원백서를 연상시킨다. 남코리아, <대한민국>은 더이상의 코리아의 일부로서 조국통일대상이 아니라, <제1의적대국>이라는 의미다. 그러다보니 조선이라는 <우리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로 시작한다. 조선은 당연히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과 같은 다른 적대국들에게도 이런 글을 종종 발표한다. <한국>도 이런글을 발표할수 있다. 내용이 없다는것이 문제일뿐이다. 조선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소리는 모두 뒷소리나 루머수준이다. 조선은 이런글의 출처를 기본적으로 <한국>의 발표나 매체에서 찾는다. <한국>과 방식에서도 결정적으로 다르다. 백서는 <<윤재앙>이대한민국을핵제물로만들었다>, <<윤엉망>이지옥같은국민절망시대를몰아왔다>, <난파선 <윤석열>호는 침몰하고있다>로 돼있다.


조선은 각종 발표문에서와 회담록에서 <핵>을 강조하고있는데 이글도 마찬가지다. 기본지침이라는 뜻이다. <2022년의24차에서2023년에는123차로,2024년1월부터현재까지130여차로급증한한미합동군사연습>과<집권기간30여차에달하는미핵전략자산의조선반도전개와올해7월말처음으로강행된핵작전연습<아이언메이스(철퇴)24>,올해8월에벌어진반공화국핵전쟁시연인 <을지프리덤쉴드>합동군사연습>은 <핵제물>로 만든 객관적증거로 충분하다. 여기에 <미국의세계제패전략에편승하여우리공화국과주변국가들을겨냥한핵전쟁불장난의확대와무모하게진척되는다국적무력의전초기지화는괴뢰한국땅덩어리를주변핵국가들의2중3중의타격과녁으로만들어놓았다.>문장이 덧붙여져 <재앙(disaster)>이 아니라 <천재지변(catastrophe)>이 됐다.


<전직대통령과일가족,측근들에대한보복수사가은행구좌조사와주택,별장에대한압수수색>, <집권후무려20여건의법안들에거부권을행사>, <주요대기업들의빚은력대최고수준이고기업채무비률은173.6%>, <괴뢰정부의재정적자가눈덩이처럼불어나올해5월에는지난해의약80%수준>, <100만명의자영업자들이페업한지난해>, <임신부가치료를받기위해무려70여개의진료소,병원의문을두드려야>, < 2022년의강력범죄는23만4,797건으로서그전해에비해1만9,200여건이나증가>, <한해에한개사단에해당하는1만3,000여명이스스로목숨을끊는비극>등 눈에 띄는 대목들은, <한국>의 공개자료에 기초해서 그런지, 현실의 심각성에 비해 유한 편이다.


<대미,대일추종의사대매국오물들과윤석열일가족속이저지른200여가지의부정부패죄악,대통령실과<윤핵관>들이챙긴권력의치부들>, <현재윤석열의지지률은19%계선으로서과거탄핵의쇠고랑을차고감옥행을한박근혜보다도더험악한 수치>, <윤석열탄핵청원운동이시작된지한달만에143만5,000여명의청원자>, <박근혜가집권4년만에탄핵되였다면윤괴뢰는2년반도못되여권력의자리에서쫓겨나감옥귀신이될처참한신세>, <력대로통치위기에처할때마다우리를걸고별의별모략과날조를다일삼으며안보소동을탈출용으로써먹어온것이괴뢰집권자들의상투적인수법>등 역시 매우 조심스러운 표현들이다. 한마디로 <한국괴뢰정부>는 망하기 직전이라는것인데, 당연하다. <한국>에서는 상식이다. <명태균게이트>가 컸다. <명태균게이트>는 대적연구원의 백서를 샌님으로 만들었다.

 

조덕원

2024.11.04

[21세기민족일보]

〈윤건희〉를 끝장낸 〈명태균게이트〉



 

<명태균게이트>, <윤건희>를 끝장냈다. 녹취록상서열은 <명태균>김건희>윤석열>김영선>이었다. <대한민국>의 권력서열은 <이게나라냐>를 떠올리게 한다. 명태균은 신비로운 인물이 아니라 그냥 지방에서 <여론조작>의 내공을 키운 사람일뿐이다. 자기죽을짓을 이렇게 과감히 해대니 김건희눈에 든것이다. 유유상종. 명태균이 몸이 부서져라 <윤석열대통령만들기>에 나선만큼 김건희도 명태균을 무조건 밀어줬다. 명태균뜻대로 김건희<대통령직무대행>은 김진태·박완수지사와 김영선·조은희의원을 공천했다. 물론 모든과정을 녹음하는것과 주변에 자랑하는것을 잊지않았다.  

<윤건희>는 검찰을 믿고 별짓을 다했다. 지난대선때 따로 선거사무실을 운영한것도 명백한 불법이다. 이것만으로도 선거가 무효되고 구속돼야한다. 의혹이 아니라 사실로 확인됐다. 매일 <윤건희>가 구속돼야할 일들이 터지고있다. 국정농단, 뇌물죄, 국가기밀누설, 허위사실유포등 박근혜·최순실을 확실히 능가한다. 지지율은 <윤석열·명태균녹취록>을 민주당이 공개한후가 반영되지않았는데도 10%대로 확실히 떨어졌다. 이미 민심은 탄핵했다. <용와대>와 국민의힘의 대응은 좌충우돌 엉망진창이다. 이제 누구나 탄핵을 이야기하고 그일정을 꼽고있다. 

박근혜탄핵은 2016.10.24 JTBC최순실태블릿PC보도, 2016.10말~12초 광화문촛불집회, 2016.12.3 수백만촛불집회와 국회탄핵소추안발의, 2016.12.9 국회재적300중찬성234가결, 2017.3.10 헌법재판소전원일치탄핵인용박근혜즉시파면으로 진행됐다. 과연 이번에도 이렇게 될것인가. 민주당일각에서는 개헌으로 <윤건희>정부를 끝내자고하는데, 함정이 많은 길이다. <윤건희>무리는 뭐든 한다. 그중 하나가 <전쟁계엄>이다. 10월무인기테러는 <전쟁계엄>의 전제인 국지전을 노린것이다. 

조선은 전략적인내입장으로 참았지만 반복되면 참지않겠다고 명확히 했다. 그뒤로 <국방·안전분야협의회>를 열고 2군단지휘부를 방문하며 <전략미싸일기지들>을 돌아봤다. 10.31 최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까지 시험발사했다. 유사시 <평정>이 개시되고 그때 미군이 개입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를 다시금 확인한것이다. <전쟁계엄>은 함부로 못한다. <명태균게이트>를 덮어보려고 <조선파병소설>을 써대지만, 상대는 조선이다. <윤건희>무리만이 아니라 친미보수전체가 붕괴되고있다. 박근혜때보다 더하다.

조덕원

2024-11-01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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