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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밀대 뉴라이트와 반민족 토착왜구 - 뉴라이트는 미국이 심어 키운 밀정 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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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8-28 07: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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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밀대 뉴라이트와 반민족 토착왜구


전덕용 사월혁명회 전 상임의장

 



미국은 1945년 남녘땅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밀정(密偵) 밀대(密隊) 정치를 위한 정보요원들을 포섭한다.

맨 처음엔 중국에서부터 임시정부 인사 중, 민족주의 색채가 강하지 않은 친미 또는 외세 지향적인 사람들을 포섭, 본토(조선) 침투 공작을 비롯한 반일첩보 활동 임무를 수행했었다.

CIA 전신인 OSS가 주도한 비밀조직이었다.

 

원래가 밀정 밀대 조직은 서구제국주의자들의 권력 안보를 위한 애용물이었는데, 이것이 식민지 지배를 위한 주요 기구 내지 비밀 수단으로 발전한 것이다.

특히 미국은 세계 제2차대전을 겪으면서, 음흉한 앵글로색슨의 DNA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세계 제일의 첩보합중국이 되었다.

첩보 조직은 막대한 국가 재정의 특혜를 누리면서, 세계지배 패권 전략의 앞잡이로, 핵무기보다 더한 위력과 효용성이 있었다.

 

해방 후 米군정은 이런 점을 잘 활용하여, 졸지에 강제 불법 점령당한, 식민지 백성이 된 순진한 조선인들을, 종미 숭미주의자로 유도 설득 포섭, 첩보 조직 확대에 주력했다.

주로 米군정 하지 중장의 통역담당자들의 출신 배경과 비슷한 고급 인력들이 주 대상이었다.

이북 출신 월남자(인텔리, 자본가), 연희대학 출신이거나 이와 관련 있는 기독교인 성분이 특별히 선호되었다.

여기에 건달 시정잡배, 일제강점기 고등계 형사 헌병 보조 찌끄레기를 비롯한, 경찰 밀정 밀대 끄나풀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들의 주 임무는 미국을 신성시하고, 아메리카 자본제국주의 사회의 천당화(天堂化) 선전, 조선 민족의 독립정신과 주체 의식을 말살하고 열등의식을 확산, 외세의존 사대 매국 정신 고취였다.

다음으로는 맹목적 반공 돌격대가 되어, 빈민해방 빈곤 타파를 위한 토지의 경작자 소유와 사회 계급의 평등을 주장하는 애국자, 민족주의자, 정의감에 불타는 젊은이들을 공산주의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는 일이었다.

 

이 양심 있는 관제 공산주의 빨갱이들은 산으로 갔다.

산에는 일제 부역 매국 밀정, 독립운동 애국자를 잡아다가 잔혹하게 고문 학살하던 고등계 형사도, 항일유격대 독립군을 토벌하던 왜놈 앞잡이 황군 출신 민주군 출신 장교들도 없었다.

산으로 간 이들이 산사람, 세칭 구빨치요, 밤손님, 밤사람이었다.

해방공간, 6·25전쟁 전후 얼마나 많은 산사람들이, 이 땅 조국 강산에 나라 사랑 붉은 피 뿌려 산화해 갔던가.

 

백두정맥 태백준령 뻗어내려 일월산, 소백산 줄기 제일 뫼 지리 연봉들, 그 밑뿌리 백운산 봉우리, 한양을 향해 눈을 부릅뜨고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우뚝 선 반역의 기개 연면한 노령의 끝자락 불갑산의 혈맥 염통을 뚫고 지나간 총알, 그것이 메이드인 USA 총알이었다.

사대 매국 반민족 반통일 USA의 강아지 밀정 밀대들은 잘 안다.

 

역사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역사에는 눈도 있고 귀도 있다.

아메리카 자본제국주의 밀정 밀대들의 변신, 발전 새 모습으로의 등장이, 오늘의 이른바 그 이름도 빛나는 뉴라이트 매국 강아지들인 것을….

멀지 않아 다가올 새 역사의 그 날, 역사는 입을 열어 큰소리로 명령할 것이다.

그 이름도 빛나는 뉴라이트, 그 반역의 부류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싹싹 쓸어 지옥행 열차에 태워 보내라고….

 

뉴라이트는 미국이 심어 키운 밀정 밀대다.

이들은 세계 최강 미국의 비호 아래 3대가 지나는 긴긴 세월 동안 잘 먹고 잘살았다.

이것들은 KCIA에 소속되어 학생 시절부터,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가장하여 동지를 배반하고 동지들의 동향 보고로 공을 쌓아,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기업체의 CEO로 특혜를 누렸다.

대학교수, 법조계, 종교, 문화, 예술계에 분포하여 그동안 백색 독재, 군사 팟쇼정권에 빌붙어 반민주 반민족 반통일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이들과 형제지간인 민족반역행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매국 도당 토착 왜구가 있다.

이것들은 뿌리가 아주 깊다.

삼국시대 이전 부족국가 때부터 이 키 작은 도둑 떼 왜구(倭寇)가 이 땅에 출몰하여, 살인 강간 약탈 방화 납치를 일삼았는데, 이때부터 이런저런 경로로 알게 모르게 왜의 씨가 정착하기 시작을 하였다.

왜의 종자가 아주 내놓고 질펀하게 자리를 잡은 것은, 두말할 것 없이 7년 동안 이 땅을 짓밟았던 임진왜란 시기였다.

영구적이고 거대한 석성을 쌓고 수만 병력이 똬리를 틀고 주둔해 있었다.

조선천지는 왜놈들 세상이 되었고, 나라 남쪽 바닷가에서 이순신 함대가, 겨우 국통(國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혈전에 혈전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었다.

 

근세에 와서 일제 조선 강점 36년은, 왜구의 씨앗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번식시킬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되었다.

영악하고 치밀한 계획으로 일제는 당장이 아닌 먼 장래를 보고 왜구 토착 번식에 지혜를 다하고 국력을 기울였다.

조선의 천재로 이름을 떨치던 이광수 최남선이 왜왕의 신민이 되고, 조선 최고의 지식 청년들을 일제가 일으킨 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모는, 학병지원을 선동하고 연설을 할 정도가 되었다.

동조동근(同祖同根), 내선일체(內鮮一體) - 한 조상 한 뿌리, 일본과 조선은 한 몸이다 – 에 감읍하여, 일본인은 1등 국민이고 조선인은 2등 국민을 자처하고, 만주인이나 일본 점령하의 동남아인을 3등 국민이라며, 이를 자랑스러워하고 기뻐하는 풍조가 조선 사회를 휩쓸 정도가 되었다.

 

왜구의 토착 번식은 여기에서 끝나지도 않았다.

박정희 친일 친미 주구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굴욕적인 한일기본협정이 체결되었다.

이후, 매판자본이 현해탄을 건너 남쪽 경제는 말할 것 없고, 자본주의 사회 돈의 위력을 이용하여, 정치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서 왜색을 입히고 이를 ‘좌지우지’ 하기에 이르렀다

 

대한민국은 그때 국민소득은 형편 없는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였다.

일본 돈 몇 푼이면 국회의원 매수는 물론이고 친일 매국 정당 하나 만드는 건 별 큰일도 아니었다.

박정희가 일본 상전들에게 무릎을 꿇고 구걸한 굴욕외교의 대가는, 독립축하금으로 무상 2억 달러 정부 차관 3억 달러였다.

상업차관 형식의 3억 달러는 한국기업을 통해 빚 놀이를 하겠다는 전형적인 매판자본이었다.

 

이렇게 해서 일본은 토착 왜구의 정착 생존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기득권층이 되어, 신분 상승을 꾀하고, 정치사회 국정을 농단할 수 있는 집단화 세력화에 성공한다.

토착 왜구는 한일기본협정으로 조선 남녘땅에서 합법적으로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민족의식 주체의식 독립정신이 흐물흐물한 남녘사회에서,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고, 왕성한 번식력으로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 친일 사대사관(事大史觀)을 선동하였다.

 

나 자신도 모른다.

부족국가 때부터 이 땅을 오염시키기 시작한, 기저귀(훈도시) 찬 키 작은 떼도둑의 피가, 내 혈관을 타고 흐르는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키 큰 떼도둑 양키 털발들이 이 강산 강점에 이렇게 비겁한지도 모른다.

양키 털발들은 총칼, 스텔스 폭격기, 핵잠수함을 몰고 와 강토를 짓밟는데 나는 왜 돌멩이 하나도 제대로 던지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토착 왜구는 뉴라이트와 형제 간이다.

아비는 각각 다르지만 어미가 하나다.

그들의 혈관에는 반민족 반통일 사대매국의 피가 흐른다.

토착 왜구는 왜놈 쪽발이 고쓰까이 밑씻개이.고 뉴라이트는 코쟁이 양놈 푸들 강아지이다.

이것들이 요즘 합작하여 대통령에서부터 장관 국회의원, 검찰 미국기 들고나오는 광화문 떨거지들까지, 한 무더기로 뭉쳐서 준동 발악을 한다,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지 못해서 안달이 난 것이다.

구한말 이용구 등의 일진회(一進會)와 똑같은 닮은 꼴인 것이다.

양키 米제국주의 군대 대신 왜놈 쪽발이 군대가 용산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숭미 從日(종일) 이 더러운 반역자들은 간도 쓸개도 없는 간나구 갈보 근성의 인간쓰레기들이다.

우리 역사상 단 한 번도 제대로 청소를 못 한 사대 굴종 매국노들이다.

 

역사는 승리의 날을 예비한다.

그날 조국이 하나 되는 날 민족해방의 날에, 숭미 종속 종일 굴종, 양키 강아지 왜놈 밑씻개 뉴라이트와 토착 왜구들의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일천삼백여 년 자주와 주체 주권을 잃어버린 역사의 치욕, 민족이 흘린 핏값을 기필코 받아 낼 것이다.

승리의 날이여 오라.

조국 자주 통일 만세!

완전한 통일 독립국가 건설 만세!


[출처 민플러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8-28 07:34:5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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