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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광 윤석열 단죄하는 목소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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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3-19 08: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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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광 윤석열 단죄하는 목소리 높다


편집국


한국의 각계각층에서 미국의 꼭두각시 역할에 여념이 없는 윤석열을 단죄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3월 18일 ‘21세기 민족일보’의 논평과 ‘자주시보’에 게재된 투쟁소식을 함께 게재한다.


반미투쟁본부의 논평은 자유의 방패 훈련에서 대북침략본색이 드러났다고 지적하면서 미제국주의의 파시스트꼭두각시인  <한국전> 대리인 윤석열을 끝장내는 것이 우리땅을 지키는 것이라 하였다. 


또한 자주시보는 미국주도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를 반대하는 기자회견 소식으로 신냉전 대결정책을 위한 회의에 반대하고 윤석열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이다.


논평전문과 기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반미투본 논평 〈북침연습과 전쟁모의에 미쳐돌아가는 호전광들 끝장내자!〉





 

1. 17일 미국부장관 블링컨이 <방한>했다. 블링컨은 18일 외교장관 조태열과 회담후 <민주주의정상회의>장관급회의에 참석한 뒤에 필리핀에 갈 예정이다. 필리핀에서는 미국·필리핀회담, 미국·일본·필리핀 3국외교장관회의이 진행될 계획이다. 14일 외교부측은 이번 <한미외교장관회담>에 대해 <양국간의 민주주의협력방안과 한미동맹강화방안, 또한 한반도지역 및 글로벌정세 등 상호공통관심사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회담성격이 <북침동맹강화>를 목적으로 한 전쟁모의라는 것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중국·필리핀간 영유권갈등이 증폭되고 있으며 필리핀영내에 미군기지가 추가됐고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이 계속 전개되고 있다. 일련의 사실은 블링컨의 동아시아행각이 3차세계대전을 확산시키는 극히 위험한 전쟁행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2. 윤석열친미호전무리와 미제침략군대가 이땅위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 있다.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에서 <한미>군당국은 북순항미사일탐지 및 타격 훈련, 연합공중강습훈련, 전술실사격훈련, 공대공사격·공대지폭격훈련, 대대급 연합공중<쌍매>훈련 등을 전역에서 전개하며 대북침략본색을 노골화했다. <자유의 방패>기간과 맞물려 실시된 <한미>공대공·공대지실사격연습에는 40여대의 전투기가 동원돼 순항미사일요격·화력원점정밀타격훈련 등이 감행됐고 같은 기간 <한미>장병 1400여명과 40여대의 대규모 합동항공전력을 투입한 공중강습, 화물투하·인양연습도 전개됐다. 계속되는 북침전쟁연습들은 <한국전>도발무리들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보여준다.


3. 전쟁연습과 전쟁모의는 진짜 전쟁을 불러온다. 2023년 친미반중의 대만정부가 참여한 2차 <민주주의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신나치당국을 <민주정권>으로 윤색하고 우크라이나전을 러시아의 침략전쟁으로 모략한 사실은 이 회의의 본질이 전쟁모의라는 것을 보여준다. 2022년 우크라이나전으로 시작되고 2023년 팔레스타인전·중동전으로 심화된 3차세계대전의 불길이 동아시아를 향해 맹렬히 타번지고 있는 현재, <한국>에서 <민주주의정상회의>가 진행되는 것은 미제국주의 파시스트꼭두각시이자 <한국전>대리인인 윤석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써, 군사에 이어 정치적으로도 대북침략전쟁을 도발하는 위험천만한 호전만행이다. 일련의 사태는 <한국전>은 이미 결정됐으며 그 시기선택만 남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지하다시피 윤석열파쇼호전광은 미제침략세력의 촉수이자 친미파쇼무리의 괴수다.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위협하고 우리땅을 전쟁터로 전락시키려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2024년 3월18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21세기 민족일보】



“미국·윤석열이 가짜 민주주의 확산” 목소리에 ‘차틀막’까지?

박명훈 기자 

 

미국 주도의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서울 신라호텔 맞은편에서 18일 열렸다.


▲ 18일 진행된 기자회견.  © 박명훈 기자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전국민중행동은 미국 패권 유지와 신냉전 대결 정책을 위한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를 반대하고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런데 경찰은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참가자들 주위를 경찰 차벽과 펜스로 둘러싸는 ‘차틀막’으로 방해했다.

 

  © 박명훈 기자

 

경찰은 항의하는 시민의 몸을 들어 강제로 옮기는 등 폭력적 행태를 보였다. 이 때문에 기자회견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분노한 참가자들은 경찰을 향해 일제히 구호를 쏟아냈다.

 

“기자회견 반대하는 폭력 경찰 물러나라!” 

“가짜 민주주의 확산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 반대한다!”

“미국 패권 유지 위한 민주주의 정상회의 반대한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 외면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 반대한다!”

“미국 중심의 가치 동맹에 매달리는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국민 입 틀어막는 내로남불 민주주의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구산하 국민주권당 용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무엇이 무서워서 이렇게 많은 경찰 병력과 경찰 펜스버스 차량까지 동원해 목소리를 틀어막지 못해 안달이 났는가반대편에선 차량이 쌩쌩 잘만 달리고 있다왜 이 기자회견만 통제하는가?”라며 윤석열의 가짜 민주주의 실체가 드러날까 봐 무섭나아니면 팔레스타인 학살 방조하는 미국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블링컨에게 닿을까봐 무섭나?”라고 규탄했다.

 

함재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누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는가? 미국이 주도하는 패권 꽁무니에 붙어 흉내 내면 그게 민주주의인가?”라면서 “전쟁으로 먹고 살면서 팔레스타인에서 3만 명이 넘는 부녀자와 어린이를 학살하는 이스라엘을 그냥 쳐다보고 부추기는 미국이 과연 미래 세대를 논할 자격이 있는가? 미래 세대를 전쟁의 볼모로 삼지 말라”라고 호통쳤다.

 

▲ 구산하 후보와 함재규 부위원장.  © 박명훈 기자

 

강새봄 진보대학생넷 대표는 “친미는 100% 옳은가? (윤석열 정권이) 친미를 해서 나라가 어떻게 됐는지 보라. R&D(연구개발) 예산은 6조 원이나 삭감하면서 미국 무기는 20조 원을 강제로 구매했다. 청년들은 군대에서 전쟁이 나면 총알받이로 잘 쓰이기 위한 훈련에 360일이 모자라도록 동원되고 있다”라면서 “미국의 정책에 반대하는 것이 합리적인 경우가 너무 많다”라고 주장했다.

 

홍희진 진보당 공동대표는 “대체 이 현장 어디에 민주주의가 있단 말인가? 경찰과 윤석열 대통령은 한번 대답해 보라”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익에도, 국내 민주주의에도 도움 되지 않는 허울뿐인 민주주의 정상회의에만 공들이고 있다”라고 일갈했다.

 

▲ 강새봄 대표와 홍희진 공동대표.  © 박명훈 기자

 

전국민중행동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앞세우고는 있지만,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을 묵인, 지원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진정한 민주주의, 인권을 위하기보다 중국과 러시아 등 경쟁국을 배제하고 압박하는 진영 대결 정책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한 점과 관련해 “미국의 의도는 명백하다. 무너지고 있는 자신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을 진영 대결의 선봉으로 내세우려고 하는 것”이라며 “각성한 세계 민중들의 저항과 투쟁으로 자주화, 다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 군사, 외교적으로 블록을 형성하는 데에 한국을 철저히 복속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근처에서 항의 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의해 밀려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팔레스타인 긴급행동) 회원들이 난간에서 떨어질 뻔한 상황도 있었다. 팔레스타인 긴급행동에는 167개 시민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한편,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활동가들은 연대 발언에서 “미국은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 학살의 주범이다”, “미국과 블링컨이 자기들끼리 안전한 곳에서 백인, 그리고 백인에게 봉사하는 소수 한국인을 위한 잔치를 하게 둬선 안 된다”라고 외치며 분노를 토했다.

 

참가자들은 미국과 윤석열 정권의 행태를 규탄하는 ‘입틀막’ 상징의식으로 기자회견을 마쳤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이날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이날 윤 대통령은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경찰의 무리한 차틀막 행태로 미뤄볼 때 윤 대통령의 발언이 지켜지리라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 박명훈 기자

 

  © 박명훈 기자

 

  © 박명훈 기자

 

  © 박명훈 기자

 

  © 박명훈 기자

 

  © 박명훈 기자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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