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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중의 주적은 미제침략세력, 우리민중의 주적은 윤석열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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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2-20 09: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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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중의 주적은 미제침략세력, 우리민중의 주적은 윤석열무리 



 

1.1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마석모란공원에서 <강희남정신계승!  친미주구윤석열타도! 반제반파쇼투쟁승리!>신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민중주체의 시대>는 친미주구 윤석열을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군 미군을 철거하는 투쟁으로 개척되고 있다면서 <제2 6월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는 구호는 윤석열타도의 구호로 이어지며 민중해방의 날을 앞당기고 있다고 확신했다. 안학섭 평화협정운동본부 상임고문은 <썩은나무도 강풍이 불거나 발에 차여야 넘어간다. 그냥 둔다해서 넘어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마지막 고삐를 바짝 조이고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다종 다양한 반미투쟁을 통해서 조국통일을 이룩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동자당원은 1년전 이곳에서 외쳤던 <윤석열반역정부퇴진!>의 구호는 <친미주구윤석열타도!>의 구호로 상승 발전했고 <미제국주의 침략군철거!>의 구호는 <반제반파쇼투쟁승리!>의 구호로 그 깊이와 폭이 깊어지고 넓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강희남정신은 <항쟁의 기관차>로서의 자기역할을 수행할 민중민주당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자 힘의 원천이라고 힘줘 말했다.


1.8 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논평<정원스님의 반파쇼 투쟁정신으로 친미파쇼광윤석열을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민중의 편에서 살고 투쟁해온 정원스님이 <나의죽음이 어떤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한다>며 숭고한 희생을 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촛불항쟁을 향해 계엄령발포를 망상한 박근혜나 대통령경호처에 군·경지휘권을 부여해 계엄령 속내를 드러낸 윤석열이나 다를바 없다고 지적했다. 또 윤석열은 검찰파쇼를 심화하고 우리 사회의 파쇼화를 다그쳤다면서 한줌도 안되는 파쇼권력을 연장해보려는 저의는 미국·일본과 <아시아판나토>를 조작하고 북침핵공격연습을 확대·강화하는 것으로 드러난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친미파쇼광, 북침전쟁광 윤석열의 타도가 정원스님이 염원했던 <민중승리>의 실현이라며 우리는 정원스님의 투쟁정신을 이어 윤석열 친미파쇼광을 끝장내고 민중이 모든것의 주인되는 민중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라고 단언했다.

세계반제플랫포옴·반미투본이 주최하는 1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서울·인천·평택·대전·공주·전주6개지역과 청년학생부문에서 전개됐다. 1.13 서울 미대사관앞에서 이적 반미투본상임대표는 <윤석열<정권>은 미의 하청<정권>답게 우크라이나전에 엄청난 무기를 대주고있다.유럽전체에서 대주는 것보다 더 많은 무기다. 살상무기는 결코 지원하지 않는다는 윤석열<정권>의 거짓말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민중민주당 반미반전특별위원장은 중동전의 심화는 동아시아전의 개시가 임박했음을 알려준다면서 파쇼의 칼날을 휘두르며 쌍특검마저 거부하고도 윤석열정부는 총선승리를 입에 올리지만 민중의 분노는 터지기 일보직전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윤석열의 전쟁광기는 미국·일본과 핵작전연습까지 벌이며 북을 핵공격하겠다는 계획을 공언하는데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1.20 민중민주당·반미투본·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파쇼호전광 윤석열타도! 핵전쟁화근 미군철거!>집회를 진행했다. 유병화 전통일인력거대표는 미제국주의가 2차 세계 대전 후 세계곳곳에서 80년동안 앞잡이를 내세우는 대리전쟁을 수없이 많이 벌였지만 승전은 한 곳도 없었다고 짚었다. 당반미반전특별위원장은 미제국주의가 도발한 전쟁이 동유럽에서, 중동에서 벌어지고있다며 무기구걸에, 재정구걸에 자존심도 내놓은 젤렌스키 세력의 뒤에 미와 나토가 있고 2만4000명 팔레스타인 민중을 학살한 이스라엘의 뒤에 무조건 지원을 약속한 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세계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주목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세계민중의 주적은 미제침략세력이며 우리민중의 주적은 바로 윤석열무리라며 <기어이 한 줌 파쇼권력 연장에 목숨을 걸며 북침핵전쟁을 선동하는 윤석열이야말로 우리 민중의 생명을 파괴하는 가장 위험한 작자다. 윤석열타도에 우리의 명운이 달려있다. 반윤석열항쟁,반파쇼반미항쟁으로새로운 민중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출처: 항쟁의 기관차 2월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2-20 09:54:1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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