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반윤석열투쟁기세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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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12-18 10:4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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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되는 반윤석열투쟁기세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괴뢰지역에서 반윤석열투쟁기세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수많은 대학들에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고 부정부패와 독재를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성토하는 대자보들이 나붙고있다.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야 한다.》 등의 내용들로 작성된 대자보들을 통하여 대학생들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저주와 비난을 퍼붓고있다.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고 민의에 도전하는 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민주로총》이 지난 8일 보다 강경한 투쟁에 떨쳐나설 의지를 피력한데 이어 9일 서울에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등의 구호를 들고 수많은 시민들이 제68차 초불대행진을 진행한것을 비롯하여 각계층의 반《정부》시위가 여러 도시들에서 계속 벌어지고있다.
이는 괴뢰지역에 경제위기, 민주주의위기, 안보위기를 몰아온 역적패당에 대한 분노의 폭발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역도의 반동통치는 괴뢰지역을 아비규환의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철저히 굴러떨어지게 하였다.
경제를 놓고 보면 역적패당이 집권하기 전에도 악화일로만을 걷던것이 올해에 들어와서는 회복은커녕 벼랑끝으로 더욱 빠르게 질주하고있다. 경제에 대한 기만적인 《락관론》을 주장하던 괴뢰보수언론들까지도 《통계발표를 보는것이 두렵다.》, 《암담한것은 앞으로 이런 경제지표가 더욱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기미가 없다는 점이다.》, 《국제적인 경제악화경기종목에서 계속 신기록을 갈아치우고있다.》고 개탄하면서 이것은 윤석열역도의 무능이 초래한것이라고 단언하고있다.
역도의 독재정치는 괴뢰지역을 파쑈의 란무장, 민주주의의 무덤으로 만들었다. 그 대표적실례가 바로 시종일관 피를 물고 강행하고있는 역도의 언론탄압, 언론장악책동이다. 윤석열역도의 망언과 부정부패를 비난하거나 폭로하는 언론들에 대한 탄압소동이 계속 벌어지고 졸개들을 내세운 역도의 방송장악책동이 갈수록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오죽했으면 국제적으로 해당 나라의 언론상태를 평가하는 어느한 기구가 올해 괴뢰지역의 《언론지수》를 더욱 낮추면서 《남조선언론은 정치인과 관료, 대기업의 압력에 직면해있다. 편집권한과 독립이 위협받고있다.》고 비난하고 서방의 한 출판물까지도 괴뢰지역의 민주주의상태가 극우익으로 질주하고있는 일본보다 더 한심하다고 평가했겠는가.
이보다 더 심각한것은 역도의 망동으로 인해 가증되기만 하는 괴뢰지역의 안보위기이다.
집권하여 오늘까지 외세와의 군사동맹강화, 합동군사연습책동에 매달려온 역도의 망동은 력대 통치배들보다 그 규모와 형식, 내용에 있어서 더욱 악랄하고 위험천만한것이였다. 하기에 괴뢰지역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전쟁에 대한 공포증이 확산되고 그것이 곧 역도에 대한 저주로 분출되고있는것이다.
폭정은 재앙의 화근이며 이는 기필코 분노한 민심의 폭발앞에서 비참한 종말을 고한다는것이 력사의 법칙이다.
현실은 윤석열역도야말로 괴뢰지역을 휩쓰는 온갖 재난과 불행의 화근이고 위기의 원흉이며 독재의 칼날을 휘두르는 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로동자를 포함한 주민들이 노예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김일혁
2023.12.19
[아리랑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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