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대》의 너울속에 숨겨진 불순한 흉계 > 남녘소식

본문 바로가기
남녘소식

《련대》의 너울속에 숨겨진 불순한 흉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2-10 12:36 댓글0건

본문

 

련대의 너울속에 숨겨진 불순한 흉계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동아시아나라들을 행각하면서 남조선-아세안련대구상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쥐여짜면 아세안성원국들과의 협력관계를 경제뿐 아니라 외교안보, 정치, 사회문화 등으로 대폭 확대하여 아세안과의 관계를 2024년까지 포괄적전략적동반자관계로 높인다는것이다.

지금 괴뢰역적패당은 이것이 저들의 최초의 포괄적인 지역전략이라느니, 《아세안과의 협력관계를 대폭 확대하려는 강력한 의지의 표시라느니, 《대외정책의 기본틀완성이라느니 하고 광고하면서 아세안과 복합적이고 포괄적인 관계로 나가는것이 국익으로 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괴뢰들이 이번에 내놓은 그 무슨 남조선-아세안련대구상이라는것은 실제에 있어서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인해 초래된 극도의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찾아보려는 궁여지책에 불과하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역적패당의 외세의존적이고 친기업적이며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으로 인해 《3》(《고물가》, 《고금리》, 《고환률》)《3》(《저생산》, 《저소비》, 《저투자》)라는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고있다. 이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처지는 갈수록 악화되고 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항거는 더욱 높아지고있다.

때문에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무슨 련대구상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아세안나라들과의 경제협력확대를 통해 물가폭등, 금융위기, 환률파동의 늪에서 벗어나보려는것이다.

그러면서도 세계중추국가역할을 떠들며 선진국흉내를 내보려고 안깐힘을 쓰는 꼴은 참 가관이 아닐수 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공조놀음에 아세안나라들까지 끌어들이려는 흉심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실지 윤석열역도가 이번 행각기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긴밀한 노력이니, 《북의 비핵화가 반드시 전제되여야 한다.》느니 하면서 아세안과의 협력강화력설해댔으며 괴뢰국무총리라는자도 때를 같이하여 타이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에 참가하여 북의 미싸일발사는 유엔<결의>를 명백히 위반한것이며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 및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국제사회는 단호한 방식으로 단결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게거품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언론,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남조선-아세안련대구상이 명색은 협력확대이지만 실지는 아세안나라들을 회유하여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마련하기 위한것》, 《북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려는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외세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주제에 격에 어울리지도 않게 그 무슨 련대, 《구상이니 해봐야 차례질것은 랭대와 조소밖에 없을것이다.

 

최정철


[출처:우리민족끼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12-10 12:37:4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7일 (금)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6일 (목)
엘에이에서 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집회, 거리음악회 열려
엘에이 코리아타운에서 북과 남 해외 어린이 미술전 열려
엘에이촛불행동 창립총회 열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보도 정찰위성 성공적으로 발사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5일(토)
최근게시물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페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강령적인 연설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어머니의 본분에 대하여…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3일 (일)
[기록영화모음]인민의 어버이
참담한 파멸을 면치 못할 것이다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4일(월)
조선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우주영역에서 미국의 이중기준은 허용될 수 없다.
민족자주정신과 민족적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담보(2)
[도서연재] 친일로 얼룩진 죄악의 행적3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개회사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개막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2일 (토)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