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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성추태, 범죄적기도의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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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2-07 13: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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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성추태, 범죄적기도의 발로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그 무슨 방위산업수출전략회의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무기수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여 세계4대방위산업수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느니, 《방위산업수출은 남조선의 안보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우방국들과의 련대를 강화시켜줄것이라느니 하고 희떱게 떠들어댔다.

미국상전이 던져주는 빵부스레기나 얻어먹으며 연명해가는 식민지주구, 전쟁하수인의 주제에 그 무슨 방위산업수출강국이라는 말을 혀바닥에 올린 그자체가 감탕속의 미꾸라지가 룡이 되여 하늘을 날아보겠다는것만큼이나 허황한 망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것은 공화국의 강력한 군사적조치에 대응하는 과정에 여지없이 드러난 저들의 군사적취약성을 가리워보려는 허세성추태에 불과하다.

지난 10월 남조선호전광들이 벌려놓았던 탄도미싸일발사놀음은 역적패당의 군사적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낸 단적인 실례이다.

당시 남조선군부것들이 발사한 탄도미싸일은 발사방향과는 반대로 비행하다 몇초만에 추락되였으며 다른 미싸일은 비행도중 추적신호가 단절되여 행방불명되였다.

11월초에도 역적패당이 《2022년 유도탄사격대회라는데서 자체로 개발하였다고 하는 중거리유도미싸일 천궁-1》을 발사하는 놀음을 벌려놓았으나 그처럼 자랑하던 그 미싸일이 비행도중 폭발하여 세계면전에서 개코망신만 당하였다.

이따위 파철과 다름없는 오작품으로 안보를 담보하고 수출강국으로 치솟겠다는것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가소로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침체의 수렁속에 더 깊이 빠져들며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경제의 위기수습을 방위산업수출을 통해 해결해보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사실 지금 남조선의 경제형편은 말이 아니다. 남조선경제의 버팀목이라고 하는 수출 하나만 놓고보아도 세계적인 원자재공급망붕괴와 물가상승, 악화된 대외경제적환경 등으로 수출이 대폭 줄어들면서 1110일현재 총 376US$의 무역적자를 기록하였다.

더우기 현 경제위기가 윤석열역도의 경제적무능에 기인된것으로 하여 여론은 흉흉하기만 하다.

바빠맞은 윤석열역도가 마치 새로운 수출산업을 찾은것처럼 법석 떠들면서 방위산업을 핵심수출사업으로 만들겠다고 흰소리를 치고있지만 그것은 경제위기, 민생악화의 주범으로 몰리우게 된 자기의 무능을 가리우기 위한 어리석은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의 경제전문가들과 각계층속에서 방위산업수출확대를 통한 경제회복은 대기업들과 군수산업체들에게만 특권, 특혜를 주고 부익부, 빈익빈의 불평등만 더욱 확대시킬뿐이다, 무장장비수출만으로는 금리와 물가, 환률폭등에 의하여 악화된 민생을 구원할수 없다는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더우기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장장비수출놀음은 세계패권을 추구하는 미국의 침략책동에 적극 가담하는 범죄행위인것으로하여 많은 나라들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그것은 군사적으로 미국에 얽매여있고 상전에 대한 아부와 굴종, 추종을 생리로 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장장비수출놀음이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나라들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는 위험한 놀음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부언하건대 과대망상적인 사고로 흰소리를 쳐가며 자기의 무지와 무능을 가리워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은 허세성추태와 불순한 기도로 하여 비루한 정치적운명을 일찌감치 마감짓게 되리라는것이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평이다.

 

본사기자 주광일


[출처:통일신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12-07 13:05:3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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