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부활은 용납될수 없다 > 남녘소식

본문 바로가기
남녘소식

독재부활은 용납될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0-25 10:48 댓글0건

본문

 

독재부활은 용납될수 없다

 

력사는 민심을 짓밟고 시대에 역행하면서 온갖 반인민적, 반민족적, 반인륜적죄악을 저지른 파쑈독재자, 폭군, 사대매국노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으로부터 43년전 악명높은 대결광, 사대매국노인 유신독재자에게 차례진 비참한 말로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박정희가 심복졸개의 총탄에 맞아 비명횡사한것은 결코 통치층안의 모순과 알륵, 권력싸움에 의한 우발적결과가 아니였다.

당시 유신독재자의 장기집권과 군사파쑈통치로 말미암아 남조선은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식민지적예속성이 더욱 심화되고 폭력이 란무하는 암흑사회,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되여버렸다.

유신독재자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는 드디여 10월민주항쟁으로 폭발하고야말았다. 《유신헌법철페!》, 《유신독재타도!》의 함성이 온 남조선땅을 뒤흔들었다. 남조선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은 유신독재집단내의 불안과 공포, 내부모순, 통치위기를 극도로 첨예화시키였다.

남조선에서 유신독재반대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던 19791026일 저녁 유신독재자는 자기 졸개의 총에 맞아죽었다.

유신독재자의 비참한 말로, 그것은 력사가 정해준 필연이였다.

침략자의 주구노릇을 하며 반인민적, 반민족적죄악을 저지른자들, 민심에 역행하는자들은 불피코 파멸되고야만다는 철리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유신독재자가 비참한 종말을 고한 때로부터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남조선에서는 유신독재의 후예들이 파쑈독재를 부활시키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고있다.

과거 군사파쑈통치를 재현하기 위해 집권하기 전부터 독재가 경제를 살렸다.》는따위의 궤변을 늘어놓고 파쑈독재를 되살릴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 윤석열역적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자마자 본격적으로 독재체제를 구축하면서 과거의 암흑시대를 되살리고있다.

때문에 남조선각계는 《<국민의힘><유신>의 뿌리에서 돋아난 독초》, 《독재자에 대한 광적인 숭배에 사로잡혀있는 보수》, 《오물장에 쉬파리 모이듯 보수세력안에 <유신>후예, 독재잔재들만 모여들고있다.》,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는 반역무리라고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이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고 독사는 씨를 말리워야 후환이 없다.

윤석열역도와 괴뢰국민의힘과 같은 유신독재잔당들이 살판치는한 몸서리치는 파쑈독재의 암흑시대가 또다시 재현되고 언제 가도 새 정치, 새 생활을 바라는 각계층의 념원이 실현될수 없기에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독재의 부활을 막고 유신의 뿌리를 송두리채 들어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출처:우리민족끼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10-25 10:48:1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7일 (금)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6일 (목)
뉴욕에서 조선학교 차별반대 시위
엘에이에서 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집회, 거리음악회 열려
엘에이 코리아타운에서 북과 남 해외 어린이 미술전 열려
엘에이촛불행동 창립총회 열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보도 정찰위성 성공적으로 발사
최근게시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7차 정치국회의 진행
총련의 원로의 한사람이라고 하시며
《혁신》의 연막속에 벌리는 정치《요술》
[시] 사진을 찍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참다운 인민의 정권
혁명사적비 《덕천땅에 아로새겨진 불멸의 업적 길이 전해가리》 덕천시에 건립
겁 먹은 개가 많이 짖는다
[도서연재] 친일로 얼룩진 죄악의 행적1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1일(금)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30일 (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항공절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와 제1공군사단 비행련대를 축하방문하시였다
민족자주정신과 민족적자부심을 가지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담보 (1)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