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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적종말을 앞당기는 허세성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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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8-31 14: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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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적종말을 앞당기는 허세성망동

 

지난 829일부터 합동군사연습의 두번째 단계에 들어선 괴뢰군부호전광들은 평양진격을 공공연히 떠벌이며 반공화국침략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이로써 지난 시기 침략적인 북침전쟁연습으로 지탄받아온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간판에서 수호라는 표현을 방패로 갈아대며 방어의 외피를 씌우던 괴뢰패당의 추악한 진면모가 낱낱이 드러났다.

그러나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는다고 힘에 의한 평화힘에 의한 안보를 운운해대며 군사적광기에 들떠 선제적인 북침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의 총포소리를 미친듯이 울려대는 괴뢰패당의 행태는 날로 더욱 급상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기술적강세에 잔뜩 겁을 먹고 핵보유국의 턱밑에서 살아야 하는 숙명적인 불안과 공포심으로부터 출발한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할뿐이다.

실제적으로 지금 미국마저도 나날이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앞에 전전긍긍하며 남조선괴뢰군같은 허재비들이나 정면에 내세우고 저들은 뒤돌아앉아 빠질 구멍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이런 판국에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곤장을 메고 매맞으러 가는 격으로 가련한 식민지총알받이에 불과한 저들의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설쳐대며 자멸의 구렁텅이를 향해 정신없이 질주하고있으니 세상에 어리석고 우매한 짓이 있다면 이보다 더한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미국상전을 하내비처럼 믿고 설쳐대는 괴뢰군부패거리들의 행태는 외세의존에 명줄을 걸고 비루한 잔명을 유지해나가야만 하는 식민지노복, 외세의 총알받이로서의 저들의 가련한 신세만을 더욱 각인시켜줄뿐이다.

오늘날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공화국앞에서 격에 어울리지 않는 허세를 부려대며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에 미쳐돌아갈수록 그것은 괴뢰패당의 파멸적종말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

김 철


[출처:조선의 오늘]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08-31 14:18:3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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