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곬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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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7-20 13: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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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곬으로 흐른다
사람들은 흔히 비로 쓸어내는 먼지나 티끌 또는 버려야 할 물건들을 가리켜 쓰레기라고 부른다. 다시말하여 사람의 생활에서 사용가치가 없는것들을 통털어 쓰레기라고 말한다.
그러면 량심과 의리, 도덕을 비롯하여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품성도 지니지 못한자들, 인간으로서의 가치도 없는자들은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
그런자들은 마땅히 인간쓰레기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에 대하여 말하는 리유가 있다.
얼마전에도 조국을 배반한 반역자들로 무어진 단체인 《자유북한운동련합》의 어중이떠중이들은 너절한 물건짝들을 담은 대형풍선들을 우리 공화국으로 날려보내는 망동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것은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는 매우 위험천만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난 시기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과 삐라살포놀음이 벌어질 때마다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긴장해지고 불과 불이 오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충돌상황으로까지 번져졌었다는것은 누구나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이자들의 망동이 얼마나 비렬하고 무모했으면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 그후 삐라살포를 금지할데 대한 《법》이라는것까지 나오게 되였겠는가.
한동안 굴속에 처박혀있지 않으면 안되였던 인간쓰레기들이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또다시 광분하는것은 윤석열패당의 비호조장, 강력한 지원과 결코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몇푼의 돈에 목이 매여 괴뢰패당의 충실한 개로 전락된자들이 제 주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또 그자들의 승인이 없이 그 어떤짓도 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이에 대해서는 보수집권패당의 최근 행태만 놓고 보아도 잘 알수 있다.
그 무슨 《자유》를 운운하며 《대북전단금지법》의 페지를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는 사실, 압수하였던 기구관련장비들을 쓰레기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준 사실,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망동이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두달사이에 세번째로, 그것도 군사분계선린접지역에서 보란듯이 벌어지고있는 사실…
이상의 자료만 놓고보아도 윤석열역적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을 묵인하고 조장하고있을뿐 아니라 더욱 부추기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하긴 력대로 보수세력이 오물같은 인간추물들을 그 무슨 《보물》인양 끼고돌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의 앞잡이, 나팔수로 리용해왔다고 볼 때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행위에 대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비호조장놀음은 별로 놀라운것은 아니다.
쑥대밭에서 쑥대가 자라기마련이듯이 보수라는 터밭에서 삐져나온 윤석열역도와 그 패거리들이 그 《전통》을 이어가는것은 너무도 뻔한 리치이다.
인간쓰레기들의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에 환장한 희세의 대결광, 조선반도정세긴장과 북남관계악화의 장본인이라는것을 똑똑히 각인시켜주고있다.
이미전에 우리는 삐라살포행위가 공공연한 대결과 전쟁도발행위이며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중의 하나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힌바 있다. 또 국제법적으로도 삐라살포가 전쟁수단, 전쟁수행형식으로 규정되여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당한 요구나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인간추물들을 내몰아 반공화국대결망동을 거리낌없이 감행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는 이 땅에서 전쟁의 참화가 빚어지든 말든,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이 위태로워지든 말든 상관없이 동족대결을 악랄하게 추구하는 민족공동의 원쑤들이 누구들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쓰레기는 쓰레기들끼리 어울리는 법이다.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것을 깡그리 줴버리고 특대형반역행위에 몰두하는 인간추물들이나 이런자들을 끼고 반공화국모략광대놀음에 여념이 없는 윤석열역적패당은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민족의 오물, 인간쓰레기들임이 분명하다.
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곬으로 흐르기마련이다.
북남관계를 도륙내며 정세긴장을 고조시키는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앞으로도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장 룡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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