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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가 황새걸음을 하면 가랭이 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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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7-12 13: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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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가 황새걸음을 하면 가랭이 째진다

 

윤석열이 첫 해외나들이로 유럽에 갔다온지도 날이 퍼그나 흘렀다. 하지만 아직도 남조선에서는 그에 대한 조소와 비난이 끝없이 계속되고있다.

아무러한 성과도 없이 초라하기 그지없는 빈껍데기행각》, 《남의 잔치에 흥만 돋구어준 둘러리행각》,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탄만 가득 안고 온 행각》, 《중미갈등의 함정에 스스로 뛰여든 어리석은 처사》, 《경제와 안보위기만 불러온 굴욕행각》…

그러면 왜 이렇게 민심이 아직까지 들끓고있는지 윤석열의 나토행각을 다시금 파헤쳐보기로 하자.

남조선에서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으면 집권자가 맨 먼저 대양건너의 상전을 찾아가는것은 어길수 없는 관례로 되여왔다. 그런데 윤석열의 첫 해외나들이가 유럽행각이였다는 사실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친미사대를 열창하며 상전의 눈도장을 받느라 무척 애를 쓰는 윤석열의 행실로 보아도 리해가 가지 않는다.

혹시 머리에 든것이 없는 빈깡통이여서 방향을 헛갈린것이 아닐가? 아니면 미국에 가서 실수할가봐 련습삼아 유럽행각을 먼저 한것일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미국상전이 자국행이 아니라 유럽행을 하라고 강박하였기때문이다.

말은 초청이니, 쉽게 받을수 없는 대접이니 하며 그럴듯하게 했지만 무지스러운 윤석열을 리용해먹으려는 상전의 속내를 쉽게 가늠할수 있다.

하긴 혀바닥건사도, 행동거지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우매한 졸개를 제집에 급작스레 호출했댔자 망신거리만 만들고 저들의 몸값을 내리게 할것이 뻔한 일이니 그럴바엔 충견을 나토회의에 불러들여 둘러리를 세우는 편이 훨씬 낫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했을수 있다.

아메리카행비행기표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며 상전의 승낙을 학수고대하였건만 유럽행표를 먼저 사라고 강박하는 탐욕스러운 상전앞에서 윤석열로서도 용빼는 수가 없었을것이다.

그마저도 다행으로 여겼는지 우매한 노복은 미국상전이 부르는 곳으로 날아가 삽살개마냥 꼬리를 저으며 친미사대의 행적을 이어갔다.

하지만 미국을 하내비처럼 여기며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는 가련한 사환군을 과연 누가 바로 보겠는가.

윤석열이 비행기에 발을 올려놓기도 전에 벌써 《7개국수뇌자회의에서 제외당한것은 물론 구걸하여 다 성사되였다고 생각했던 회담들도 련속 취소, 연기되는 희비극이 초래되여 세계면전에서 깨깨 망신만 당하였다. 지어 미국상전이 윤석열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악수하는 장면과 하수인이 눈을 감고 찍은 사진이 특등뉴스감으로 보도될 정도이니 그 가엾는 처지야 더 말해 뭣하랴.

이것이 상전에게 아양을 떨며 죽을지 살지 모르고 쫓아다닌 삽살개의 진정한 몸값이다.

한편 윤석열은 서방나라들의 무시와 외면속에 망신만 거듭 당하는속에서도 동족을 걸고들며 물어뜯는 못된 악습만은 여전히 버리지 못하였다.

동족에 대한 험담과 악담질, 대결정책에 대한 지지협력구걸, 미일상전들과 군사적공조강화등을 모의

실로 동족대결에 환장한 전쟁광, 매국노의 추악한 몰골 그대로였다.

친미사대에 물젖어 상전의 북침전쟁책동,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로 자처하면서 분별없이 날뛴 윤석열의 추태는 이번 나토행각이 친미매국노의 굴욕행각,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불안을 더욱 가증시킨 전쟁행각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뱁새가 황새걸음을 하면 가랭이가 째지는 법이다.

평생 사람잡이밖에 해본것이 없는 정치문외한-윤석열이 제 몸값도 모르고 국제무대를 싸다니며 푼수없이 놀아댔으니 세인의 손가락질은 물론 남조선인민들로부터도 규탄과 조소를 받은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동족대결광, 미국의 식민지하수인의 가엾는 처지를 낱낱이 드러낸 윤석열의 첫 해외나들이는 세계적인 망신거리,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 철 웅


[출처:우리민족끼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07-12 13:49:2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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