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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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2-25 15:1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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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통일교육, 혹은 통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할 때마다 학생들은
통일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심하다는것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
이것은 얼마전 남조선에서 110개의 평화통일교육단체가 참가한
《2022평화통일교육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울려나온 목소리이다.
《2022평화통일교육정책 제안서》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진행한 2021년 통일의식조사에서는 《통일 필요성》이 《매우》와 《약간 필요하다》를 합해 44. 6%로서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반대로 통일이 《별로》 또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있다고
한다.
이것을 놓고서도 우리는 통일문제에 대한 남조선청년들의 인식이 어느 수준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수수천년 한피줄을 이어받으며 하나의 문화와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한강토우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력사적과제이다.
그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최대의 정의이고 진리이며 력사적필연이다. 그것을 의문시하는것자체가 허용될수도 성립될수도 없는 문제이다. 더우기
정의와 진리를 갈망하고 불의와 타협할줄 모르는 청년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국인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나서는것은 가장 값높은 삶으로 되는것이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는 청년들이 남긴 자욱이 뚜렷이 남아있다.
남조선의 수많은 청년들이 민족의 분렬을 반대하여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라는 구호를 힘차게 웨치며 거리를 누비였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높이 부르며 년대와 년대를 넘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왔다.
민족분렬을 하루빨리 끝장내기 위해 청춘도 사랑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온 유명무명의 아들딸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그런데 오늘 남조선청년들속에서 조국통일의식이 희박해지고있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는것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과연 누가 남조선의 청년들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그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 바로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이
세계관형성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청년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한데 있다.
리명박, 박근혜보수패당만 놓고 보아도 이자들은 저들의 반통일대결정책, 반민족적정책을 미화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내용의 《통일교육》교재들을 조작해내고 통일운동에 앞장서온 《전교조》를
《리적단체》로 몰아 탄압하였으며 《북인권학생련대》와 《북인권탈북청년련합》 등 인간쓰레기들을 긁어모아 남조선의 청소년들속에 동족대결의식을 강제적으로
주입시켜왔다. 그리고 보수언론들을 비롯한 매문지들을 동원하여 새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는
악선전을 매일과 같이 벌려왔다.
남조선반통일세력의 이와같은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과 악선전으로 하여 자라나는 새세대들속에서 동족의식이
희박해지고 조국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견해와 인식이 사라지게 된것이다.
오늘날에도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앞에서는 《평화》와 《통일》을 떠들고 뒤에서는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에 매달리면서 새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음으로양으로 고취하고있다.
조선민족의 피를 이어받은 남조선청소년들이 조국통일의 절박성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반민족적범죄이다.
조국통일은 민족최대의 력사적과제이며 통일된 강토에서 살게 될 미래의 주인공들도 다름아닌 새세대들이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조선사람이라면, 피가 있고 열기가 넘치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통일을 위한 길에 나서는것은 마땅한 본분이며 민족적의무이다.
예로부터 자식들이 구실을 못하면 집안이 망하고 청년들이 구실을 못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였다.
청년들은 오랜 세월 지속되여온 분렬의 고통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서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
그 길만이 참다운 애국의 길이며 청춘으로서 값있게 사는 길이다.
백 성 민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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