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살 김복동 할머니가 제네바 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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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12 11:2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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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살 김복동 할머니가 제네바 가는 건…
UN인권이사회서 12.28한일 ‘위안부’ 졸속합의 부당함 알린다
“도저히 답답해서 있을 수가 없다. 나라도 가서 이 상황을 알려야지…”
아흔한 살의 김복동 할머니가 노구를 이끌고 12.28 일본군 성노예 문제 졸속합의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13일 스위스 제네바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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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3일 제네바로 출국하는 김복동할머니 ( 사진 출처 / 정대협 홈페이지) |
이날부터 열리는 제32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5박6일 일정으로 출국하는 김할머니는 앞서 지난 9일 카톨릭청년회관에서 있었던 재단법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설립 총회에도 참석하는 등 정부의 부당한 졸속 합의를 규탄하는 활동에 힘을 솓아왔다.
김할머니는 제네바 현지에서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Zeid Ra'ad Al Hussein) 유엔인권최고대표와 여성폭력특별보고관 등을 면담하고 여성차별실무그룹 및 캐나다 토론토대학 여성인권연구소와 함께 행사를 갖는 등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피해자들의 권리를 박탈한 채 제대로 된 범죄 인정과 공식 사죄, 법적 배상조차 담겨있지 않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이란 한일 합의의 부당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한편 김할머니가 면담할 유엔인권최고대표인 자이드씨는 지난 3월 유엔인권이사회 연례 연설에서 12.28한일 졸속 합의를 비판하면서 “진정한 배상이 이뤄졌는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은 피해자들뿐”이라고 강조했으며, 여성차별실무그룹에서도 고문방지특별보고관, 진실정의배상 및 재발방지 특별보고관 등과 함께 성명을 내어 한일 합의를 비판했다.
권미강 기자 kangmomo85@gmail.com
[출처: 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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