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ㄷ》는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 

편집국

(자료사진)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7돐을 맞아 1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글을 통해 《ㅌ.ㄷ》는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뜻깊은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7돐을 맞는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새형의 혁명적전위조직을 결성하시여 주체혁명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우리 당과 혁명의 역사적 뿌리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억척으로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ㅌ.ㄷ》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ㅌ.ㄷ》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은 앞으로도 영원히 백승의 역사만을 아로새겨갈 것이며 이 땅우에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낙원, 천하제일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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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ㄷ》는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력사는 《ㅌ.ㄷ》의 결성과 더불어 장장 90여성상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위대한 백승의 력사이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새 출발을 엄숙히 선언한 타도제국주의동맹.

타도제국주의동맹이 결성된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ㅌ.ㄷ》의 기치는 오늘도 변함없이 위대한 백승의 기치로 힘차게 휘날리며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추동해주고있다.

뜻깊은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7돐을 맞는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새형의 혁명적전위조직을 결성하시여 주체혁명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우리 당과 혁명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억척으로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ㅌ.ㄷ》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의 리상인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는것을 투쟁강령으로 내세운 〈ㅌ.ㄷ〉의 결성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새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습니다.》

력사의 고고성이 터져올랐던 화전의 그 언덕에 마음세워보느라면 겨레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새세대 열혈청년들을 한사람한사람 묶어세우시여 새형의 혁명조직의 탄생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주체15（1926）년 10월 17일,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는 뜻깊은 모임에서 우리는 강도 일제를 타도하고 조선의 독립을 이룩함으로써 우리 인민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수 있게 하여야 하며 전세계 피압박근로인민대중이 자유롭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지구상의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는 성스러운 위업을 빛나게 수행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전세계적범위에서 제국주의의 폭제가 기승을 부리며 날로 우심해지던 준엄한 시기에 지구상의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자는 투쟁의 기치를 높이 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포부와 숭고한 리상,담대한 기상과 배짱은 얼마나 비범한것인가.

한 나라,한 민족의 만년지계는 령도자의 리상과 포부에 따른다.

10대의 그 시절에 벌써 착취자들에게 억눌리우고 침략자들에게 칼부림을 당하는 인민의 불행을 끝장내고 이 땅우에 근로인민대중이 주인이 된 새세상,인간의 참다운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공산주의락원을 건설하실 숭고한 뜻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우리 민족을 정의와 자주의 기발아래 묶어세우는 힘있는 표대인 《ㅌ.ㄷ》의 결성,이 력사적사변으로 온갖 착취계급,지배계급의 반혁명적폭력을 짓부시고 혁명을 승리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는 과학적인 길이 뚜렷이 밝혀지게 되였으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ㅌ.ㄷ》의 강령은 우리당 강령의 기초로 되였고 《ㅌ.ㄷ》가 내세운 자주성의 원칙은 당건설과 활동의 원칙으로 되였으며 《ㅌ.ㄷ》가 키워내기 시작한 새세대 혁명가들은 우리 당창건의 골간으로 되였다.

《ㅌ.ㄷ》의 기치,주체의 기치를 휘날리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차례의 복구건설,두단계의 사회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며 이 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ㅌ.ㄷ》의 정신은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영원불멸할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되였다.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다음날 일군들에게 우리 당기발의 력사는 수령님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무으시고 혁명의 붉은 기발을 드신 때로부터 시작되였다고,수령님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무으시고 붉은 기발을 드신 때로부터 우리 당의 뿌리도 튼튼히 내리기 시작하였다고 하시며 혁명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닥쳐온다 해도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실 철석같은 의지를 굳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이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우리 당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 사회주의건설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였다.

땅우에 조국번영의 력사를 펼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더욱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주신것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자주의 길,사회주의의 한길로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였다.

우리 인민은 이 신념과 의지를 가슴에 새겨안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을 이어왔다.

지금도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0돐을 앞두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ㅌ.ㄷ》의 결성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해 밝혀주시면서 위대한 사상이 있고 위대한 당이 있으며 위대한 인민이 있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우리 인민은 력사의 선언에서 세월이 천만년 흐른다 해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식,위대한 장군님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여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천만의 심장속에 백두의 혁명정신을 더 깊이 심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시였을 때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우리 식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이 집대성된 불멸의 대강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념과 의지에 떠받들려 우리 당의 붉은 기발은 《ㅌ.ㄷ》의 넋과 전통을 담고 더욱더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강인담대한 배짱과 담력,우리 조국을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강대한 나라로 빛내이실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체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우리 조국은 미증유의 시련과 고난을 뚫고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이 땅우에 문명부강한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리상이 실현된 사회주의,공산주의락원을 일떠세우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우리 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 사회주의건설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며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위대한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불철주야로 이어가시는 위대한 령도의 자욱은 97년전 화전에서 추켜든 《ㅌ.ㄷ》의 기치를 변함없이 휘날리며 《ㅌ.ㄷ》의 전통을 우리 혁명의 생명선,만년초석으로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성스러운 투쟁의 행로이다.

정녕 오늘 백두의 혁명정신이 천만의 심장마다에서 맥박치고 우리 혁명무력이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떨쳐가고있는것도,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풍성한 열매로 주렁지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도 《ㅌ.ㄷ》의 고귀한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자랑찬 결실이다.

우리 혁명의 앞길은 아직 멀고 험난하다.그러나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모진 풍파가 닥쳐온다고 하여도 우리는 오직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줄기차게 이어오신 길,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주체의 한길로만 나아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에 나붓기던 주체의 기발을 앞으로도 영원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힘차게 휘날려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ㅌ.ㄷ》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은 앞으로도 영원히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며 이 땅우에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천하제일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민주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