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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영공을 목숨으로 지켜가는 공군장병들의 애국심을 따라배울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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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10-14 11: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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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영공 목숨으로 지켜가는 공군장병들의 애국심을 따라배울 것 강조

 

편집국

 

[로동신문] 14 지난 70여년 세월 조국의 령공을 목숨으로 지켜온 공군장병들의 애국심으로 새겨온 신화적 위훈을 되돌아보며 나서자란 정든 고향과 사랑하는 부모처자들이 원쑤의 더러운 날개밑에서 신음하지 않게 하려는 비행사들의 불같은 신념과 의지, 오직 당중앙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으는 공군장병들의 결사의 각오와 실천이야말로 누구나 본받아야 참다운 애국의 귀감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국의 령공을 목숨으로 지켜가는

공군장병들의 열화같은 애국심을 따라배우자

내 나라의 푸른 하늘에 새겨진 값높은 위훈의 비행운을 그려보며

 






언제 보아도 맑고 푸르다.이 땅의 모든것이 그대로 비껴있는것만 같은 넓고넓은 하늘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조국의 하늘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조선인민군 공군장병들의 모습이 떠오르군 한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애국주의는 나라의 국권을 수호하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하여서는 자기의 피와 살 지어 목숨까지도 바치는 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숭엄한 사상감정의 분출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공군 장병들이 지니고있는 애국주의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매일, 매 시각이 그대로 총포성없는 준엄한 대결의 순간순간으로 이어지고있는 이 땅에서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이라는 노래가 어디서나, 누구에게서나 울릴수 있는것은 수령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가는 조선인민군 공군장병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나서자란 정든 고향과 사랑하는 부모처자들이 원쑤의 더러운 날개밑에서 신음하지 않게 하려는 비행사들의 불같은 신념과 의지, 저 하늘에 천갈래, 만갈래의 길이 있다고 해도 오직 당중앙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으는 공군장병들의 결사의 각오와 실천이야말로 누구나 본받아야 할 참다운 애국의 귀감이다.


 


한없이 귀중한 조국과 사랑하는 부모처자를 위하여


 


조선인민군 공군이 창건되여 지난 70여년세월 하늘길에 수놓아진 우리 비행사들의 위훈을 돌이켜볼 때 어느것이나 세인을 놀래우지 않은것이란 없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재래식비행기로 미제의 최신형분사식비행기를 격추한것이라든가 1960년대말에 미제의 대형간첩비행기 《EC-121》을 격추한것 그리고 지난해 11월 수백대의 각종 전투기들이 총출동하여 핵전쟁의 검은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제의 기를 꺾어놓은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영용한 비행사들이 맑고 푸른 저 하늘에 수놓은 세계사적인 기적과 위훈은 참으로 많다.


돌이켜보면 그 하나하나의 격전들은 죽음도 각오해야 하는것이였다.하지만 우리의 미더운 하늘용사들은 자기들이 돌아오지 못할수 있다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웃으며 원쑤들을 맞받아나갔다.


전쟁이 일어난지 불과 4일만에 미제가 《하늘의 요새》라고 자랑하던 전략폭격기 《B-29》를 단숨에 료정낸 공화국영웅 리문순동지,


당시 리문순영웅은 전선지대에 대한 정찰임무수행중에 있었다.누구도 영웅에게 적비행집단을 타격할데 대한 임무를 준적은 없었다.하지만 그는 수많은 적기와 맞서싸울것을 결심하고 희생적인 공중전을 벌려 거대한 마귀같은 《B-29》를 묵사발내는 자랑찬 위훈을 창조하였다.


미제의 공중비적 《B-29》를 보기 좋게 떨구고 돌아온 리문순영웅의 전투성과를 축하하며 전우들이 그에게 적기를 명중하게 된 비결이 무엇인가고 물었을 때 영웅은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 조국을 불바다로 만든 가증스러운 미국놈들의 비행기를 보는 순간 증오를 누를길 없었소.적기를 료정내지 못하면 고향의 부모형제들이 무참히 숨질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속에서 피가 끓었소.》


세계가 격찬하는 위훈을 세운 영웅비행사의 가슴속에는 이렇듯 나서자란 고향과 부모형제들에 대한 사랑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귀중한 조국, 사랑하는 고향을 목숨바쳐 지킬 불같은 맹세를 안고 그만이 아닌 수많은 비행사들이 무분별하게 날뛰는 적기와 대담하게 맞서싸워 미제의 《공중우세》를 통쾌하게 짓부셔버렸던것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를 위해 총포성없는 격전을 치른 14명 비행사들의 위훈을 잊지 않고있다.


그때 우리 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한다는것을 알게 된 적대세력들은 그것을 가로막기 위해 미친듯이 발광하였다.허나 사회주의조국수호정신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우리의 영용한 붉은 매들은 만약 적들이 조금이라도 움쩍한다면 즉시 강력한 대응타격으로 모조리 짓뭉개버릴 해상초저공비행훈련에 진입하였다.


사실 그것은 말이 훈련이지 생명을 내대야 하는 위험천만한 전투나 다름없었다.바다와 하늘이 모두 푸른색으로 시야에 안겨드는 상황에서 몇십분의 1초라도 혼동한다면 초음속으로 날으는 비행기가 그대로 바다에 수장될수도 있었다.


날개밑에서 형성되는 거세찬 비행기류의 영향으로 쩍 갈라지는듯하는 검푸른 바다와 수림처럼 키높이 일떠서며 사납게 광란하는 물갈기!


참으로 보통의 담력과 배짱을 가지고서는, 희생을 각오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수행할수 없는 훈련이였으나 비행사들은 구름이 짙게 낀 일기조건에서도 비행기의 동음을 멈추지 않았다.


과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목숨도 서슴없이 내대야 하는 위험천만한 하늘길로 주저없이 날아오르게 하였던가.


죽음도 각오해야 했던 비행훈련이 한창이던 어느날 결사대원들은 사랑하는 안해와 자식들의 편지를 받게 되였다.


설사 싸움터에서 돌아오지 못한다 해도 일생을 약속하던 그날처럼 영원히 기다리겠다는 안해들의 정다운 목소리, 영웅이 되여 돌아오라는 귀여운 자식들의 당부를 편지의 글줄마다에서 가슴뜨겁게 받아안으며 결사대원들은 이렇게 한목소리로 웨쳤다.


우리에게 돌아올 항로는 필요없다.타격목표를 더 달라!


락하산도 구명조끼도 제동산도 필요없다.비행기에 폭약을 장약하여 자폭위력을 더 크게 해달라.


안해가 편지와 함께 보낸 어린 자식의 손과 발을 그린 그림을 비행기좌실에 붙여놓고 훈련길을 날으고 출격명령을 기다리는 긴장한 그 시각에조차 가슴속에 늘 품고있던 사랑하는 자식들의 사진을 보고 또 보며 행복의 미소를 짓던 결사대원들,


고향과 부모처자에 대한 사랑은 이렇듯 평범한 비행사들을 죽음앞에서 굴할줄 모르는 강철의 인간들로 만들었으니 이런 군대앞에 어찌 천만대적도 무릎꿇지 않을수 있으랴.


우리 조국력사에 금문자로 길이 빛날 무적의 공군신화들, 정녕 그것은 정든 고향과 부모처자에 대한 열렬한 사랑에서 시작된 력사의 기적들이였다.


 


우리의 날개우엔 태양이 있고 우리의 날개아래 평양이 있다


 


하늘은 태양이 있어 푸르고 별들은 태양의 빛을 받아 반짝이는 법이다.하기에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비행사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수령의 품으로, 조국수호는 곧 당중앙결사옹위로 간주되고있다.


조선인민군 공군의 첫 근위추격기련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살아있는 김지상영웅은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좌실에 모신 비행기를 몰고 불과 석달동안에 18대의 적기를 격추하고 6대를 격상하는 혁혁한 위훈을 세웠다.


하늘에서 삶과 죽음을 판가리하는 비행사가 자기 비행기의 좌실에 가족사진도 아닌 수령의 초상화를 모시고 공중전을 벌렸다는 사실은 세계 그 어느 나라 공군사에도 없다.


김지상영웅은 나라없던 그 세월에 철들기 전부터 연약한 어깨가 찢겨지도록 가대기를 끌며 자란 빈농의 아들이였다.딛고설 제땅 한뙈기도 없던 그에게 새 조선의 창공을 통채로 안겨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은덕에 목숨바쳐 보답하려는 열망으로 가슴을 끓이던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태워주신 비행기에 그 이름도 그리운 김일성장군님의 초상화를 정중히 모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신 비행기는 곧 순간도 떠나선 살수 없는 조국이였고 고향이였으며 부모형제가 있는 정든 집이였다.


그 소중한 모든것을 위해 한목숨바쳐 싸울 일념으로 피를 끓이는 용사앞에서 어찌 생명보호요청서에 명줄을 건 미제침략군의 비행사들이 추풍락엽의 신세가 되지 않을수 있겠는가.


1990년대의 자폭용사로 영생하고있는 길영조영웅은 생전에 늘 비행기에 정통하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였다.한번은 기술근무원들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족점을 첫눈에 찾아낸 영웅에게 비행지휘관이 동무는 정말 비행기박사라고 하면서 그 비결을 말해보라고 하였다.그러자 길영조동무는 우리는 이 비행기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보위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지 않는가고 대답하였다.


평범한 비행사들을 《나의 비행사》라고 불러주시며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는 은정에 격정의 눈물을 쏟고쏟으며 《이 한몸 천쪼각, 만쪼각이 난대도 영광의 길에 뿌려지는 은빛꽃보라로 흩날리리》라고 심장의 맹세를 터친 영웅비행사,


바로 이런 그였기에 그토록 위급한 순간에 누구보다도 락하산탈출방법을 잘 알고있었지만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보위하는 길에서 주저없이 자폭의 길을 택할수 있었던것이다.


우리의 날개우엔 태양이 있고 우리의 날개아래 평양이 있다는 신념을 삶의 좌우명으로 새겨안고 당중앙결사옹위의 항로에 승리의 비행운만을 새겨가려는 공군장병들의 불같은 의지는 지난해 10월초에 진행된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에서도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미제의 핵전쟁연습소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기 위한 군사작전의 일환으로서 150여대의 전투기들을 동시출격시킬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에 《알았습니다.》, 이 한목소리로 화답해나선 미더운 공군장병들,


훈련경험과 작전을 준비할 시간적여유가 많아서 힘차게 올린 대답이 아니였다.


자기들이 살아서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다는 준엄한 시각에조차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비행사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먼저 자각하였기에 그렇듯 수많은 비행사들이 한모습으로 떨쳐나설수 있었던것이다.


한 비행사는 리륙한 후 착륙장치가 들어가지 않아 즉시 귀대할데 대한 비행지휘관의 지시를 받았으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절대로 돌아설수 없다고 하면서 그 상태로 날아가 폭격임무를 수행하였다.그리고 편대비행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20대의 젊은 비행사들도 용약 출격하여 맡은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단 명령하시면 임의의 시간, 임의의 곳에서 날아올라 구름속 천리, 불비속 만리도 웃으며 날아가 한몸이 육탄되여 원쑤를 족치는 이런 붉은 매들을 이 세상 그 어디에서 찾아볼수 있으랴.


준엄한 시각에나 평화로운 나날에나 한목숨 아낌없이 내대며 내 조국의 맑고 푸른 하늘을 굳건히 지켜가는 공군의 미더운 전투원들, 그들의 참된 애국의 삶이 온 나라 인민을 위훈에로 부르고있다.


누구나 지금 이 시각도 결사의 각오 안고 조국수호의 항로를 날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비행사들처럼 순간순간 어머니조국을 위해 목숨까지 내댈 비상한 열정으로 자기의 일터와 초소를 굳건히 지켜나가자.


바로 그길에 참다운 애국이 있고 값높은 삶의 영예가 있다.


본사기자 정영철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3-10-15 22:39:0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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