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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학생 20여명, 美 핵항모 니미츠호 입항 규탄 기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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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05-11 02: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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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학생 20여명, 美 핵항모 니미츠호 입항 규탄 기습시위

해군작전사령부 근처서 미군 탑승 차량 가로막고 시위 중

전지혜 기자
입력 2013-05-11 13:50:05l수정 2013-05-11 14:59:43

니미츠호 철수 촉구하는 대학생들

미국 핵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한 11일 오후 부산 용호로 이기대 입구 도로에서 대학생들이 니미츠호 승무원들의 버스를 막아선 채 '핵항공모함 철수, 전쟁시도 중단' 등을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양지웅 기자

미국 핵항공모함 니미츠호의 부산 입항을 규탄하며, 미군이 탄 버스를 가로막고 있는 대학생들

미국 핵항공모함 니미츠호의 부산 입항을 규탄하며, 미군이 탄 버스를 가로막고 있는 대학생들ⓒ민중의소리



대학생
들이 미 핵항공모함 니미츠호가 11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한 것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학생 20여명은 이날 오후 1시 40분경 부산해군작전사령부 근처인 부산시 용호로 이기대 입구 도로에서 미군이 탄 관광버스 2대를 가로막은 채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학생들이 막은 관광버스 앞에는 ‘미 해군 수송차량’이라고 적혀 있다. 이 버스는 미군 항공모함 승무원들이 육지로 상륙해 쇼핑 등을 즐기기 위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을 부추기는 미핵항공모함 즉각 철수하라”는 현수막을 든 학생들은 ‘핵항공모함 철수’ ‘전쟁시도 중단’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에 의해 왕복 8차선 도로 중 한쪽 방향이 차선이 모두 막혀 있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니미츠호 승무원 버스 저지하는 학생들

미국 핵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한 11일 오후 부산 용호로 이기대 입구 도로에서 대학생들이 니미츠호 승무원들의 버스를 막아선 채 '핵항공모함 철수, 전쟁시도 중단' 등을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양지웅 기자

빠져나가는 니미츠호 승무원 버스

미국 핵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한 11일 오후 부산 용호로 이기대 입구 도로에서 대학생들이 '핵항공모함 철수, 전쟁시도 중단' 등을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인 가운데 학생들에게 막혀있던 미군들의 버스가 경찰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가고 있다.ⓒ양지웅 기자


미국 핵항공모함 니미츠호의 부산 입항을 규탄하며, 미군이 탄 버스를 가로막고 있는 대학생들

미국 핵항공모함 니미츠호의 부산 입항을 규탄하며, 미군이 탄 버스를 가로막고 있는 대학생들ⓒ민중의소리

경찰에게 끌려가는 대학생

미국 핵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한 11일 오후 부산 용호로 이기대 입구 도로에서 대학생들이 니미츠호 승무원들의 버스를 막아선 채 '핵항공모함 철수, 전쟁시도 중단' 등을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게 연행되고 있다.ⓒ양지웅 기자

경찰에게 연행되는 니미츠호 기습시위 대학생

미국 핵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한 11일 오후 부산 용호로 이기대 입구 도로에서 대학생들이 니미츠호 승무원들의 버스를 막아선 채 '핵항공모함 철수, 전쟁시도 중단' 등을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게 연행되고 있다.

[
출처: 민중의 소리]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3-05-11 13:44:37 종합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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