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전국연합회와 재미진보단체 멘하탄에서 전쟁반대, 북미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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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03-20 13:4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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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윤길상 회장)를 비롯한 재미진보단체들이 모여 2013년 3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뉴욕 맨하탄에서 코리아 반도 전쟁 반대를 위한 집회가 있었다.
약 1시간 진행된 집회에서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성원들과 International Action Center 회원들, 그리고 노둣돌과, 6.15 공동선언 뉴욕위원회 회원등 약 50여명이 모였다.
집회 참석자들은 손에 한글과 영문으로 UN은 부당한 대북제재 철회하라/ 평화협정 체결하라/ Sart please talks with D.P.R.K./ Sanctions never work/ Stop war game End sanction/ 등의 구호가 담긴된 피켓을 들고 멘하탄의 중심가 42가 Broadway와 7번 거리가 만나는 곳에서 행진도 하였다.
코리아 반도의 전쟁반대와 평화정착을 위한 참석자들의 외침은 퇴근길의 뉴욕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또한 집회장 주위에 있던 일부 사람들은 즉석에서 피켓을 같이 들고 동참하기도 하였다.
특히 자유의 여신상과 베트맨으로 분장한 사람들도 집회의 취지에 동감하면서 구호가 담겨있는 피켓을 들어 북미대화를 촉구하며 코리아반도에 평화가 꼭 정착되어 통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이번 집회를 통해 뉴욕 시민들도 전쟁을 반대하고 북미대화가 이루어질 바라는 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코리아 반도에는 평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에 사진을 소개한다. -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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