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부상도 물리친 투혼을 발휘하여 림정심 선수 은메달 3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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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27 19: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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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도 물리친 투혼을 발휘하여 림정심 선수 은메달 3개 추가
윤현일 기자
북 림정심 선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끝까지 해 은메달 3개를 받았다. 그 어느 메달보다 값지고 귀한 메달이 되었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201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7일째 경기인 오늘(27일) 오후 2시 55분(휴스턴시간)부터 여자 75kg급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 경기에는 북 기관차체육단 소속 림정심 선수가 출전하였다
림정심 선수는 인상 1차 시기 120kg에 도전하여 성공하였다. 다시 5kg 무게를 올려 2차 시기 125kg에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였다. 3차시기 128kg에 도전하였으나 아깝게 실패하였다 림 선수는 인상 부문 2위를 하여 은메달을 차지했다.
림정심 선수는 인상경기 3차시기 도전과정에서 무릎부상을 입어 용상부문 도전이 불투명했으나 응급조치를 한 후 다시 힘을 내어 출전하였다.
림선수는 부상 때문에 용상 경기에서 애초 들기로 한 155kg에서 재조정하여 150kg 무게로 1차 도전을 하였다. 성공한 후 부축을 받으며 내려온 림선수는 다시 2차시기 155kg에 도전하여 또다시 성공하였다. 그러나 성공하자마자 인상 경기때 다친 무릎부상이 다시 심해져 무대에 쓰러지고 말았다. 관중들은 술렁이는 와중에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서 겨우 내려와야만 했다.
북을 대표하여 나온 림정심 선수는 다시 힘을 내어 3차시기 157kg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부상에도 불구하고 1차 2차를 다 성공하고 마지막 3차까지 도전한 림정심 선수의 불굴의 의지에 관중들도 다 감동하면서 뜨거운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한동안 박수를 보내면서 눈물흘리는 동포들도 있었다.
경기를 마친 림정심 선수는 인상 125kg으로 은메달, 용상 155kg으로 은메달 종합 280kg으로 음메달을 받았다.
경기를 관람하러 뉴욕에서 한걸음으로 달려온 동포는 림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하며 은메달까지 따자 “위대합니다 !!! 조선의 딸들!! 참으로 장합니다”하면서 계속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시카고에서 온 동포도 “림정심 선수의 활약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최고다 최고”하면서 연신 박수를 보냈다. 독일에 출장 간 미주 동포도 중계방송을 보면서 “눈물이 난다. 너무 용맹스러운 모습에 또다시 감탄한다.”고 하였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끝까지 임하는 림정심 선수의 불굴의 의지로 은메달 3개를 쟁취하였다.
시상식때는 림정심 선수는 부축을 받으며 시상대에 올라가 은메달을 받았다. 림선수는 비록 은메달을 받았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관중들은 림선수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강인한 정신력에 대한 감탄과 부러움의 박수였다. 시상식에서 림선수도 울고 관중석에서 관람하던 북 선수들도 울고 감독 코치 지어 지엄하신 단장도 급기야 감격의 눈물을 터트렸다. 시상식 내내 관중석에는 격려의 박수가 그치질 않았다
지금까지 경기에서 북 역도 선수단은 첫날 엄윤철 선수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리성금 선수 금메달 1개에 이어 둘째날 김은국 선수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셋째날 김명혁 선수 동메달 1개 넷째날 김광성 선수 은메달 2개 다섯째 날 최효심 선수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려은희 선수 은메달 1개, 림정심 선수 은메달 3개를 추가하였다.
북 선수단은 지금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확보하였다. 북 선수단은 대회 첫날부터 지금까지 7일 연속 메달을 따고 있다.
내일(28일) 오후 5시 25분에는 여자 75kg이상 체급 경기가 열리며 이 경기에는 북 4.25체육단 소속 김국향 선수가 출전한다.김국향 선수는 9월 태국에서 열린 2015 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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