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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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3-08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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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조국에서는 녀성들이 생활의 꽃, 나라의 꽃, 선군시대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여나 부강조국건설의 한쪽수레바퀴를 믿음직하게 떠밀어나가고있다.
지난날 녀성으로 태여난 죄아닌 《죄》로 하여 봉건적질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착취자들로부터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만을 받아온 우리 녀성들, 제 이름조차 가지지 못했던 어제날의 부엌데기들이 오늘은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등장하여 삶의 보람과 영예를 떨치고있는 조국의 현실은 공화국이야말로 세상에 다시 없는 《녀성천국》임을 실감하게 한다.
조국의 녀성들가운데는 나라의 정사를 론하는 최고 립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에서 대의원으로 일하는 평범한 농촌의 관리위원장도 있고 예술부문, 체육부문 등에서 최고의 명예로 되고있는 인민배우, 인민체육인, 인민교원으로 자랑떨치는 이들도 있으며 나라의 과학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이름난 박사들도 있다.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유감없이 보여준 세계녀자권투《녀왕》들
인민의 사랑을 받는 인민배우 서신향 평양시인민회의 대의원 평양농장 조금녀작업반장
수난에 찼던 민족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봉건시대에는 《삼종지도》와 《칠거지악》과 같은 봉건의 낡은 륜리속에서, 일제의 식민지통치시대에는 녀성으로서의 초보적인 권리와 존엄마저 무참히 유린당하며 울밑의 봉선화처럼 피기도전에 시들어버리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녀성들이였다.
오랜 세월 2중 3중의 갖은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우리 녀성들의 운명에서의 극적인 변화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조국을 해방하시고 인민의 새 세상을 안아오시여 마련될수 있었다.
오늘 조국의 녀성들은 선군시대에 와서 더욱 아름답게 꽃펴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끊임없는 선군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녀성들이 시대의 자랑스러운 꽃으로 더욱 활짝 꽃펴나가도록 은정어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녀성일군들과 로력혁신자들을 만나시여 몸소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그들의 생활형편도 친어버이 심정으로 돌봐주시며 얼마전에는 온 나라 녀성들이 《친정집》이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평양산원에 많은 량의 산꿀과 보약재들, 최신의료기구들을 보내주시였다.
친어버이보다 더 다심한 위인의 사랑속에 조국의 녀성들은 자식을 낳는것은 물론 보육, 교양에 이르기까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국가로부터 훌륭한 조건을 보장받고있으며 나라의 도처에 건설된 현대적인 기초식품공장들과 양어 및 가금생산기지 등에 의하여 가정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사회생활에서 남성들과 꼭같은 지위를 차지하고 선군시대를 빛내이는데 한몫 당당히 하고있다.
몇해전 어느 한 나라의 신문은 세계녀자력기선수권대회에서 조국의 인민체육인 리성희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종합 1등을 하였을 때 이렇게 대서특필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녀자력기선수 리성희, 세계를 들었다.》
이것은 그대로 인간존엄의 상상봉우에 올라선 공화국의 녀성들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한결같은 부러움과 격찬의 목소리이다.
오늘 세계적으로 전체 문맹자의 3분의 2가 녀성들이고 전체 인구의 60%에 달하는 녀성들이 가장 힘든 로동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한다. 애어린 꽃망울나이에 륜락가에서 꽃다운 청춘을 무참히 짓밟히는 소녀들의 수는 또 그 얼마인가.
그와는 대조적으로 진정한 녀성존중의 세상에서 인간의 자주적인 권리와 참된 삶을 마음껏 향유해가는 조국 녀성들은 얼마나 행복한것인가.
가정에서는 살림을 알뜰살뜰 돌보아 남편과 자식들이 세워가는 위훈의 《밑거름》이 되면서도 자기 맡은 부문에서는 무슨 일에서나 책임성이 높고 자기의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우리 녀성들.
이런 훌륭한 녀성들이 있어 우리 조국은 온갖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더더욱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녀성인권연구회 간사는 인간사랑의 사회주의대화원을 가꾸어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따뜻한 사랑의 품이 있어 공화국의 녀성들은 생활의 꽃, 나라의 꽃으로 활짝 피여나고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사회구성원의 절반을 이루는 녀성들이 천대, 멸시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의 대상이 되고있으니 어찌 이북을 〈녀성천국〉이라 하지 않겠는가. 이북에서는 남녀평등권법령에 의하여 녀성들이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면에서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를 제도적으로 충분히 보장받고있다. 그리하여 오늘 이북녀성들은 나라의 꽃으로 되였으며 녀성은 꽃이라고 기쁨에 넘쳐 노래하고있다.
이북이 이렇듯 리상적인 녀성복지사회로 된것은 녀성들을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피워주시고저 온갖 은정을 다 베푸시는 따사로운 해님을 모신 덕분이다.
해님이 없는 화원을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녀성들의 은혜로운 해님은 진정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일장군님이시다. 》
그렇다.
위대한 태양 김정일장군님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공화국의 녀성들은 앞으로도 생활의 꽃, 시대의 꽃으로 더욱 활짝 피여날것이며 내 조국은 영원한 《녀성천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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