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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연재 63] 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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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4 17: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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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알면 조국통일이 보인다 63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를 연재하며

 

 

 

편집국

 

 

북은 해방 후부터 통일에 역행하는 남쪽의 친일친미 사대매국노 집권무리들과 반대로 지금까지 조국의 자주평화 통일을 위하여 줄기차게 노력해온 사실들이 여러 자료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 중에 지금 <우리민족끼리>에서 연재하고 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 기사도 있다. 이 기사를 읽다보면 북의 전쟁없이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분단이후 지금까지 외세를 끌어들이지 않고 줄기차게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를 촉구한 북의 참모습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역사적 사실들이 때로는 감춰지거나 왜곡되게 남쪽에 전해진 사실도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연재기사를 통해 독자들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노력해온 북의 진실된 모습을 직접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같이 일관되게 노력해온 북의 참모습을 알면 조국통일이 더 쉽게 더 빨리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누가 매국노인지 누가 애국자인지 잘 가려보아야 할 것이다.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민족끼리 단결 단합하여 반통일세력을 짓부수고 조국통일 이룩하여 민족번영을 맞이하자.

 

우리민족끼리에 소개된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역사(63)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제안> 기사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1989년 방북한 임수경의 판문점 통과를 위한 투쟁에 연대하는 세계인들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 (63)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뚫고 헤쳐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력사적책임감을 다한 성스러운 로정이였으며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심어준 숭고한 통일의 년대기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으며 그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한평생업적을 토대로 하여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투쟁의 력사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제안

 

 

북과 남, 해외의 각계 인사들의 접촉이 잦아지는 속에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민주인사들속에서 북남대화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벌어지고 련방제방식의 통일방안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가 더욱 세차게 울려나왔다.

 

공화국정부는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급변하는 정세의 요구와 날로 높아가는 민족의 통일열망에 맞게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방안과 제안들을 련이어 제시하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통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려나갔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1990년 1월 1일 《신년사》에서 1940년대에 시작된 민족분렬이 1990년대에 들어서는 오늘까지 지속되고있는것은 민족자주성의 견지에서 보나 세계자주화의 견지에서 보나 도저히 허용할수 없는 력사의 비극이라고 하시면서 북남사이의 장벽을 마스고 자유래왕과 전면개방을 실시하며 이를 위하여 북과 남의 최고위급이 참가하는 당국과 각 정당 수뇌들의 협상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새로운 조국통일방안을 제시하시였다.

 

이 방안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쌓아놓은 콩크리트장벽을 허물어버리는것이다.

 

민족의 분렬과 대결의 상징인 콩크리트장벽을 그대로 두고 통일에 대하여 말하는것은 사실상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

 

다른 나라에서 분렬의 장벽을 개방한데 대하여 미국도 환영하고 남조선당국도 환영한다고 한것만큼 콩크리트장벽을 허물지 못할 조건은 없다.

 

이 방안에서는 또한 콩크리트장벽을 제거하고 북과 남이 자유래왕과 전면개방을 실시할것을 제기하고있다.

 

북과 남의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과 정치인, 경제인, 문화인, 종교인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차별없이 상대측 지역을 자유로이 래왕하면서 제한없이 접촉하고 활동하게 해야 한다.

 

북과 남은 자유래왕을 실현하는데 머물지 말고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서로 전면개방하는 길로 나가야 한다.

 

이 방안은 북남사이의 긴장과 대결을 끝장내고 화해와 단합을 실현할수 있게 함으로써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나갈수 있게 한다.

 

이 방안은 《래왕》과 《개방》, 《정상회담》을 주장해온 남측의 요구를 폭넓게 반영한 현실성있는 방침이기도 하였다.

 

공화국정부는 북과 남의 당국과 각 정당 수뇌들의 협상회의소집방안을 실현하기 위하여 1990년 1월 9일 공화국정부, 정당대표들의 련합회의를 소집하고 북과 남의 최고위급이 참가하는 당국과 각 정당 수뇌들의 협상회의를 북과 남이 공동으로 마련하여야 할 절박성에 비추어 협상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구체적제안이 담긴 편지를 련합회의의 이름으로 남조선당국과 각 정당 수뇌들에게 보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은 회답편지에서 《장벽이 없다.》고 하면서 《정상회담》을 열고 기존대화를 재개하며 《3통협정》을 체결하고 교류를 먼저 하자고 주장해나섰다.

 

이에 대처하여 공화국정부는 2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대표들의 제2차련합회의를 열고 남조선당국이 보내온 회답편지를 분석검토하고 협상회의소집방안에 대한 공화국의 원칙적인 립장과 새로운 적극적인 대책을 담은 편지를 남측에 또다시 보내였다.

 

또한 3월 22일에 열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대표협의회에서는 정부, 정당대표들의 한결같은 요구에 따라 협상회의소집을 위한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과 새로운 적극적인 제안을 담은 편지를 공화국정부, 정당대표협의회의 명의로 남조선의 협상자들에게 다시금 보내였다.

 

그러나 남측은 《최고당국자회담》을 운운하면서도 공화국의 이러한 제의를 끝내 거부해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1990년 2월 19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은 남조선《통일원》 장관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여 남조선당국이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일대에 콩크리트장벽이 없다고 고집하는 조건에서 장벽의 유무를 현지에서 확인하기 위하여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참관단을 보내줄것을 제의하면서 장벽을 수록한 필림자료를 넘겨주겠다고 하였으나 남측은 《정치선전》이니 뭐니 하면서 끝내 받아가는것을 거부하였다.

 

결국 남조선당국자들의 방해책동으로 하여 협상회의방안은 실현되지 못하였다.

 

공화국에서는 1990년 5월 24일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1차회의에서 5개 조항의 조국통일방침을 내놓았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1차회의 시정연설에서 조국통일5개방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히시였다.

 

《온 민족의 절박한 념원에 맞게 하루빨리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옳게 해결하여야 할것입니다.

 

첫째로,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둘째로, 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북과 남사이의 자유래왕과 전면개방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셋째로, 북과 남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는 원칙에서 대외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넷째로, 조국통일을 위한 대화를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다섯째로,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을 형성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5개방침은 통일의 주체인 전체 조선민족의 힘과 지혜를 총발동하여 조국통일을 실현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민족의 통일념원과 정세발전의 추이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다.

 

이것은 대세의 흐름이 완화와 군축의 방향으로 나아가고있으며 자주위업수행에서 예견치 않았던 복잡성이 많이 조성되고있는 조건에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제기되는 초미의 문제들, 원칙적인 문제들에 대한 전면적이며 완벽한 해명을 준 가장 정당한 방침이였다.

 

공화국정부는 련이어 1990년 5월 3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정무원련합회의를 열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취할데 대하여》를 상정하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서 확고한 담보로 되는 중대한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였으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새로운 군축제안을 발표하였다.

 

련합회의에서는 먼저 조국통일5개방침이 온 민족의 절박한 념원에 맞게 조국통일을 앞당겨 이룩할수 있게 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도로 된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확인하고 그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련합회의에서는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하여》(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군축제안)를 검토하고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새로운 군축제안은 공화국정부가 이미 1988년 11월에 내놓은 포괄적인 평화방안을 현실적조건에 맞게 더욱 구체화한것으로서 북남신뢰조성, 북남무력축감, 외국무력의 철수, 군축과 그 이후의 평화보장 등 4개 부문으로 되여있다.

 

북남신뢰조성에는 군사훈련과 군사연습의 제한,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 우발적충돌과 그 확대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 등이 구체적으로 예견되여있으며 북남무력축감에는 북과 남의 무력을 3~4년안에 3단계로 10만명아래 수준으로 각각 낮출데 대한 문제, 군축정형을 호상 통보하고 검증을 실시할데 대한 문제가 반영되여있다. 외국무력철수에서는 북과 남이 조선반도를 비핵지대로 만들데 대한 문제와 조선반도에서 일체 외국군대를 철수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한 문제가 제시되여있으며 군축과 그 이후 평화보장에는 비무장지대안에 중립국감시군을 배치할데 대한 문제, 군비통제와 북남사이에 있을수 있는 군사상의 분쟁문제들을 협의해결하기 위한 북남군사공동위원회 구성운영문제, 북과 남이 협상을 통하여 불가침선언을 채택하고 대폭적인 군축에 합의한다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이렇듯 공화국정부가 제시한 새로운 군축제안은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고 철저한 군축을 실현할수 있게 하는 정당한 평화방안으로 된다.

 

군축제안에는 북과 남의 무력을 3단계로 나누어 축감하여 나중에는 10만명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며 군축의 첫 단계에서 모든민간군사조직과 민간무력을 해체할것을 예견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긴장격화의 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시키는것으로 된다.

 

새로운 군축제안은 또한 상대방의 주장을 반영한 현실성있는 제안이였다.

 

공화국정부의 새 군축제안은 긴장완화와 평화문제를 가능한 한 민족내부의 힘으로 풀어나가려는 주체적립장에서 출발한 방안이였다.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자면 3자회담이 열려야 하지만 그것이 실현되기 전이라도 불가침문제, 군축문제를 북과 남이 먼저 풀어나가자는것이다.

 

그리고 미군과 핵무기철거도 북과 남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해결하며 외국무력의 간섭과 개입도 북과 남이 힘을 합쳐 철저히 배제하자는것이다.

 

공화국정부가 제시한 새로운 군축제안이 가지는 의의는 그것이 우선 90년대 통일운동의 돌파구를 여는 중대한 조치이며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정세를 완화하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된다는데 있다. 또한 북남군축협상의 새로운 전망을 열어놓았다는데 있다.

 

공화국의 새로운 군축제안은 그 정당성과 합리성으로 하여 남조선에서 긍정적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물론 《민정당》 전 《국회》특별위원장도 공화국의 군축제안에 접한 자리에서 《북의 불가침선언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군축회담도 조속히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어 《통일원》 장관까지도 《북의 군축제안이 명확하게 된 조건에서 내각차원의 론의를 거쳐 대응방안을 마련하여야 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1990년 6월 4일에 진행된 공화국북반부 제 정당, 사회단체련합회의는 조국통일5개방침과 군축제안 등 공화국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제안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하고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들을 토의하였다.

 

련합회의에서는 남조선당국자들은 지체없이 군축을 실현하는 길로 나와야 하며 미국은 남조선에서 자기의 군대와 핵무기를 하루빨리 철수시켜야 한다고 지적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이 북과 남을 차단하는 물리적장벽인 콩크리트장벽을 허물어버릴것을 촉구하였다.

 

련합회의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정당, 사회단체와 여러 조직들, 각계각층 인사들을 망라하는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조직으로서 민족통일준비위원회를 내올것을 제기하면서 이를 구성하는데 적극 나서서 온 민족의 단합으로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의 국면을 열어나갈것을 호소하여 남조선과 해외의 정당, 단체들과 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이렇듯 공화국정부가 제시한 조국통일방안들은 90년대에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고 련방제방식에 의한 통일국가를 창립하기 위한 온 겨레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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