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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공화국기는 우리 민족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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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09 21: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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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기는 우리 민족의 자랑입니다

 

박 일 정(재미동포)

 

 

 

 

조국에 대한 그리움에 가슴 젖어드는 9월입니다.

 

만리이역에서 고국을 생각할 때마다 선연히 어려오는 공화국기,

 

오늘도 선군으로 더없이 맑고 푸르러 다함없는 조국의 하늘가에 힘차게 나붓길 람홍색국기를 그려보면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기폭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긴 자랑스러운 력사와 더욱 광휘로운 빛발로 누리에 위용떨치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현실이 눈앞에 안겨옵니다.

 

몸은 비록 이역에 있어도 마음속엔 언제나 조국을 안고 살기에 9월을 맞아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공화국기를 펼쳐보며 가슴뿌듯한자긍심과 달아오르는 조국애로 눈시울을 적시는 우리 해외동포들입니다.

 

1

 

오늘날 지구상에는 200여개를 헤아리는 나라들이 있으며 나라마다 국기가 있습니다.

 

국가의 대표적상징물의 하나인 국기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들이 있습니다.

 

고대시기 여러 부족, 종족집단이 자기 단체를 구별짓고 차지한 령역을 구획짓기 위해 리용한 치레거리에서 그 시원을 찾기도 하고 중세기 봉건국가의 왕이나 도시국가들이 저들의 권위와 위세를 뽐내거나 점령지역을 표시하기 위해 내걸었던 상징물들이 국기의 기원으로 되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근대에 이르러 1815년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진행된 국제회의에서 나라의 체모를 갖추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국기와 국가, 헌법 등이 제시된 후 각국에서 국기제정운동이 활발히 진행되였다고 합니다.

 

결과 동서양을 막론하고 나라마다 다양한 도안과 모양, 각이한 색갈과 형태를 띤 국기들을 만들게 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세계를 둘러보면 수많은 국기들중 제일 멋있는것은 우리 공화국기입니다.

 

기폭의 가운데에 넓은 붉은 폭이 있고 그 아래우로 가는 흰 폭과 푸른 폭이 있으며 붉은 폭의 기대 달린쪽 흰 동그라미안에붉은 오각별이 새겨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

 

18세기 말 프랑스부르죠아혁명의 산물인 3색기가 시민군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 부르봉왕조의 상징이였던 백합의 흰색을 배합하여 만들었듯이 국기들마다 나름대로의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기처럼 높고 깊은 뜻과 숭고한 의미를 담고있는 국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공화국기처럼 모방과 추종의 사소한 요소도 없고 철두철미 자주적성격과 개성적면모가 뚜렷한 국기는 없습니다.

 

지난 2002년 9월 남조선의 부산에서 개최되였던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선수촌과 경기장들에서 공화국기가 휘날릴 때 남조선의 한 유력 월간지에 공화국기의 제정경위가 비교적 객관적으로 상세히 실린적이 있습니다.

 

그 글은 각계의 커다란 관심을 끌었고 공화국기제정에 깃든 사연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였던것입니다.

 

피어린 20성상의 항일대전으로 강도 일제를 타승하시고 평양에 입성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새 민주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분망하신 속에서도 국기제정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고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습니다.

 

국기제정에 참여한 도안가들에게 우리 나라 국기에는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손에 무장을 들고 오랜 기간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여 영웅적으로 싸운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이 깃들어있게 하며 조선인민이 당의 주위에 굳게 단결하여 조국의 통일독립과 번영을 위한 투쟁에 몸바쳐 싸우려는 애국적열의와 혁명승리의 불패의 위력을 표현하여야 한다고 국기도안의기본방향을 명시하여주신 주석님,

 

뿐만아니라 공화국기의 바탕을 이루는 3색의 상징성도 뚜렷이 밝혀주시였습니다.

 

즉 붉은색은 항일선렬들과 조선의 애국자들이 흘린 피와 공화국의 주위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위력을 상징하는것으로 되고 흰색은 우리 나라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결백하게 살아온 단일민족국가라는것을 상징하는것으로 되며 푸른색은 민주주의 새 사회건설을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의 씩씩한 모습과 세계의 평화와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정신을 보여준다고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공화국기 붉은색바탕의 흰 동그라미안에 선명히 빛나는 붉은 오각별에 깃든 사연은 만사람을 감동시키였습니다.

 

국기제정이 마감단계에 이르렀을 때 흰 동그라미안에 그려넣을 상징물을 두고 여러 의견들이 대두되였습니다.

 

마땅히 백두산을 넣어야 한다, 태양을 형상해야 한다, 인구의 절대다수가 농민이므로 보습을 넣어야 한다 등 …

 

이때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붉은색 오각별을 넣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그 상징성을 뚜렷이 밝혀주시였습니다.

 

영광스러운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계승한 우리 당의 령도하에 조국의 통일독립과 장래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빛나는 승리의 전망을 상징한다.

 

해방의 격정과 통일의 열망속에 3천만백의동포가 다함없는 경모와 추앙심을 모아 삼천리를 비치고 온 세상을 밝히는 구세제민의태양으로 높이 모신 젊으신 김일성장군님,

 

그분의 이렇듯 숭고한 건국리념과 열렬한 조국애, 투철한 자주정신과 비범한 예지의 빛발로 드디여 혁명적이며 인민적인사상주제적내용으로 일관되고 근로대중의 요구와 지향이 철저히 반영된 국기,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끝없이 휘황찬란할 미래가 비낀 국기, 색갈과 모양, 형태와 구도학적면에서도 완벽한 새 조선의 국기가 탄생하게 되였던것입니다.

 

공화국기를 이루는 3색의 색상적의미가 얼마나 심오한가 하는것은 당시 김일성종합대학 물리수학부장이였던 도상록선생이《민주조선》에 기고한 《새 국기에 대한 감상담》이란 글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습니다.

 

그는 적, 청, 백색의 물리학적의미에 대해 《붉은빛은 프리즘을 통해 나타나는 7색중 파장이 제일 길며 따라서 에네르기가 가장 강하다. 붉은빛이 새 국기의 중앙에 넓게 들어있는것은 광범한 인민대중의 민주력량이 강렬하며 위대하여 그 기반우에 민주주의국가를 건립하고 길이 보위할것을 상징한다. 그리고 붉은 별은 민족의 진로와 력사적방향을 힘차게 계시하는것을 상징한다. 푸른빛은 고요한 바다물빛, 맑은 하늘빛으로 평화애호와 화평을 확보하는 상징이 된다. 흰빛은 만물을 비쳐주는 해빛처럼 광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색이다. 또 흰빛은 모든 색이 종합되여 나타나는 통일적현상인만큼 전체 인민의 통일을 상징하는것으로도 된다.》고 분석했던것입니다.

 

마침내 공화국의 창건과 더불어 9월의 푸른 하늘가에 오각별 찬연한 람홍색공화국기가 기운차게 나붓겼으니 그것은 인디아의 이름난 시인이였던 타고르가 이미 20세기 초 《일찌기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는 등불의 하나이던 조선, 그 불빛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예언했던것처럼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동방을 비치고 세계를 밝히며 떠오르는 새 조선의 모습이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이렇듯 심혈을 기울여 제정하여주신 공화국기를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였습니다.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공화국을 대륙침탈과 세계제패의 교두보로 장악하기 위해 미제가 15개 추종국가 용병들을 동원하여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았을 때 주석님께서는 탁월한 지략과 무비의 담력으로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를 타승하고 전승의 광장에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게 하여주시였습니다.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어설수 없다던 미제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며 침략자의 무차별적살륙과 파괴의 혹심한 재난을 가시고 천리마대진군으로 복구와 건설의 기적을 창조하심으로써 공화국기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우에 기운차게 나붓기게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와 더불어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은 백배로 강화되였습니다.

 

년대와 년대를 이어 공화국을 호시탐탐 노려온 미제는 1990년대 중반 조국이 처한 민족의 대국상과 엄청난 자연재해를 기화로 1950년대 무력침공으로 이루지 못했던 북침야욕을 달성해보려고 정치군사적위협과 압력, 경제적봉쇄와 제재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습니다.

 

오죽하면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나섰던 보브 돌이 《북조선은 조만간 붕괴될것이다. 엄청난 경제난, 식량난이 겹친북조선의 실상은 마치 연시(물렁감)가 달린 감나무와 같다. 도끼로 밑둥을 건드리기만 하면 감은 저절로 떨어질것이다.》라며 호언장담하였겠습니까.

 

이 준엄하고 엄혹한 난국속에서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습니다.

 

-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

- 우리를 건드리는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다!

- 적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총을 내대면 대포를!

 

일찍부터 백두산 빨찌산의 아들로 명성떨친 희세의 선군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단호한 용단, 령활한 지략과 드센 공격정신은 오만한 미제의 코대를 또다시 꺾어놓았습니다.

 

그 어떤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이 더욱 굳건해진 일심단결의 위력, 지축을 뒤흔든 지하핵시험의 성공, 인공지구위성《광명성-1》호의 성과적발사, 최첨단수준에 올라선 CNC기술 …

 

고난의 행군, 강행군속에서 더욱 막강해진 공화국의 불패의 국력과 초강경대응앞에서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물거품이 되고말았습니다.

 

백악관과 펜타곤은 저들의 오산과 오판을 다시금 인정하였고 국회청문회에서는 대북정책조정관 페리의 맥빠진 목소리가 울려나왔던것입니다.

 

《북조선정권이 붕괴될것이라고 전제하면 안된다는것이 우리의 결론이다. 우리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대해야 하며 붕괴되기를 바라는 희망섞인 눈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미국은 북조선과 정상적인 관계로 나가야 한다.》

 

정의의 총대로 굳건히 수호되고 선군의 위력으로 보다 강대해진 공화국의 푸른 하늘가에는 승리자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치며 람홍색공화국기가 더욱 힘차게 나붓겼습니다.

 

정녕 백두의 천출위인들께서 제정하여주시고 세계의 하늘가에 승리의 기치로 높이 휘날려주신 공화국기의 당당한 자태와 그 펄럭임소리는 우리 해외동포들의 가슴속에도 한없는 민족적자긍심과 영예를 안겨주었습니다.

 

 

2

 

 

언제인가 공화국의 기록영화를 보다가 어느 건설현장에 나붙은 인상깊은 표어를 본적이 있습니다.

 

《붉은기는 달려야 휘날린다》

 

단순한 리치같지만 담겨진 내용이 얼마나 의미심장합니까.

 

오늘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실현을 목표로 힘차게 내닫는공화국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진두에서 공화국기는 언제나 기운차게 나붓깁니다.

 

금수산태양궁전과 만수대의사당을 비롯한 공화국각지에서 9월의 창공높이 휘날리는 공화국기,

 

그려볼수록 람홍색 그 빛갈이 보다 선명히 안겨오고 붉은 오각별은 더욱 찬연히 어려옵니다.

 

민족사에 특기할 20성상의 항일대전과 장기간에 걸친 조국수호성전의 간고함과 성스러움의 상징인 공화국기의 붉은빛은 오늘날 누리를 더욱 붉게 물들이고있습니다.

 

2011년 천만뜻밖에 하늘처럼 믿고 살던 어버이를 잃은 민족대국상을 계기로 미국을 위시로 한 적대세력의 대결과 압살공세는 극도에 달했습니다.

 

긴장과 우려가 섞인 동서방의 시선이 평양으로 쏠릴 때 공화국은 변함없이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로 나아갈것이라고 세계앞에 엄숙히 선언하시고 백두산총대를 천백배로 굳건히 벼리시며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려주신 김정은원수님,

 

그분의 령도따라 조국의 군민들은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적기가》의 노래 더 높이 부르며 산악같이 일떠섰습니다.

 

백방으로 공고해진 정치사상적위력과 무진막강한 자위적국방력, 천만군민의 충천하는 멸적의 의지앞에서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은 전률하며 또다시 패배를 자인하지 않을수 없었던것입니다.

 

지난 4월 중순 이른새벽 백두산정에 오르시여 누리를 밝히는 백두산해돋이를 부감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거룩한영상을 뵈오며 솟구치는 격정과 환희를 금치 못했던 우리들입니다.

 

그날 천지를 휩쓸며 세차게 휘몰아치는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시며 지으시던 그분의 미소는 보다 창창할 공화국의 앞날을 그려주는 승리의 미소였고 삼천리강토를 굽어보시던 그 빛나는 안광은 반드시 도래할 조국통일의 그날을 확신케 하는 태양의 빛발이였습니다.

 

오늘 공화국의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각계층속에서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사상정신적자양으로, 삶과 투쟁의 원동력으로 세차게 맥동치고있습니다.

 

그래서 공화국기는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붉은기로 각광을 받으며 이 세계를 자주와 정의의 길로 인도하는 기수로 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공화국에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 문명국가건설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고있습니다.

 

먼 옛날 달속의 계수나무 금도끼로 찍고 옥도끼로 다듬어 초가삼간 지어놓고 부모처자와 함께 살아갈 소박한 꿈을 꾸던 그 선조들의 후손들이 세상을 놀래우며 행복과 번영의 락원을 세워갑니다.

 

1년을 10년맞잡이로 달리는 새로운 조선속도의 신화를 창조하며 강성부흥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세계적인 창조물들을우후죽순처럼 세워갑니다.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은하과학자거리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이어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평양과 원산의 육아원과 애육원, 평양양로원 등이 인민사랑의 기념비로, 세계적건축의 본보기로 일떠서 주체조선의 대번영기를 과시하고있습니다.

 

땅우에 최첨단산업시설들과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설 때 바다에서는 황금해의 새 력사가 창조되고있습니다.

 

눈부신 이 현실이 펼쳐진 나날은 10년, 20년도 아니고 불과 3년입니다.

 

그래서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많은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김정은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오늘의 조선은 세계를 앞서나가는 문명국으로 찬란하게 일떠서고있다. 누구나 세계가 부러워하는 문명한 조선의 모습을 조만간 보게 될것이다.김정은시대는 찬란한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격찬하고있는것입니다.

 

이제 세계의 관심과 기대속에 공화국의 대축전으로 펼쳐질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으며 그 웅자를 드러내고 준공의 테프를 끊게 될 창조물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와 청천강의 10여개 계단식발전소들, 중앙동물원, 미래과학자거리와 과학기술전당 …

 

참으로 오랜 세월 바라던 인민들의 모든 꿈과 리상이 풍요한 열매로 주렁지는 공화국입니다.

 

그래서 공화국기의 푸른색 폭은 끝없는 저 하늘의 푸르름을 더해주며 기운차게 나붓기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두의 흰눈으로 물들여진 공화국기의 흰폭은 오늘 조국군민들의 백옥같은 충정과 일편단심이 더해져 더욱 선명하게 빛나고있습니다.

 

부서져 가루되여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은 세월의 흐름과 그 어떤 세계적동란속에서도 변치 않는 충정을 지닌 조국군민의정신세계와 흡사합니다.

 

공화국의 천만군민 누구나가 어제도 오늘도 선대수령분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있고 자나깨나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경모하고 그분의 뜻을 받들어나갈 일념에 불타고있으며 수령결사옹위를 좌우명으로, 행동의 구호로 삼고 실천하고있습니다.

 

얼마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1등 시상대에 오른 나어린 선수가 공화국기를 우러르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게 되였다는 생각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진정을 토로하고 2015년 동아시아축구경기대회에서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공화국기발을 온몸에 감고 조국에로 돌아온 녀자축구선수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승리했다며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금되새겨본 화폭들이 있습니다.

 

불과 27HP짜리 목선으로 날바다를 넘으시여 자기들의 초소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눈물과 격정속에 만나뵙고 떠나실 때에는 차마 헤여지기 아쉬워 차디찬 바다물에 뛰여들며 따라서던 장재도와 무도의 병사들과 군인가족들, 《아버지》라고 정답게 부르며 어푸러질듯 달려가 원수님의 옷자락에 매달리는 만경대혁명학원과 애육원의 원아들의 모습은 오직 공화국에서만 볼수 있는 감동의 화폭입니다.

 

정녕 그 누구도 연출해낼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오직 공화국에만 있는 령도자와 군민의 혼연일체의 모습입니다.

 

공화국에서 풍겨오는 미덕의 향기는 또 얼마나 진하고 아름답습니까.

 

얼마전에 진행된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가 그것을 웅변해줍니다.

 

나서자란 수도 평양과 도시들을 떠나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들로 탄원해가고 환자들을 위해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며 이웃과 동지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하는 공화국청년들의 순수하고 열렬한 정신세계는 너무도 아름답고 숭고합니다.

 

아직 애티를 벗지 못한 20살처녀가 7명의 고아들을 정을 다해 키우고있는 《처녀어머니》의 소행은 또 얼마나 만사람을 감동시켰습니까.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도저히 흉내낼수 없고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인간존중, 미래사랑의 서사시라고밖에 달리 말할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회성원들이 령도자를 친어버이로 모시고 령도자의 뜻과 구상을 받들어나가는 길에 지향을 함께 하고 진실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바로 그것이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령마루에로 힘차게 도약하는 공화국의 저력이고 불패성의 원천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천만군민의 순결하고 고상하고 아름다운 사상정신적면모를 과시하는 공화국기의 흰빛을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절대로 흐리게 할수 없습니다.

 

진정 바라볼수록 긍지롭고 자랑스러운 오각별 찬란한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입니다.

 

 

※               ※         

 

 

참으로 공화국기는 천하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신 가장 위대한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상징이고 인민의 념원과 리상실현의 표대이며 영원한 승리와 영광의 기치입니다.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릴수록 국력은 더욱 막강해지고 위용은 만방에 더 높이 떨쳐집니다.

 

그 힘찬 펄럭임속에 통일의 그날도 앞당겨집니다.

 

그래서 경사로운 9월의 이 아침 우리 해외동포들도 절세의 위인들을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열렬한 애국심을 다시금 심장마다새겨안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통일위업실현에 더욱 매진할 각오를 다시금 굳게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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