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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과학과 무도가 결합된 북의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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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03 2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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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무도가 결합된 북의 태권도

 

 

박수영 기자

 

 

<내나라>사이트는 우리나라 무도와 과학을 접목시킨 무도의 이론과 실천의 권위자로서 지난 30년 동안 과학적 무도에 관한 수십 권의 저술, 수백 편의 논문을 쓴 “과학무도의 개척자 문용준”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문응준이라고 하면 태권도인들 속에서 너무도 잘 알려져 있다. 단지 후보원사, 교수, 박사, 인민체육인이라는 명성때문 만이 아니다.

 

그로 말하면 1970년대에 외국의 한 무술인이 두손가락현수로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낼 때 한손가락현수도 흔연히 해낸 강한 육체적 능력의 소유자였을 뿐아니라 조선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튼튼한 과학리론적 기초 위에 올려세우는 데서 무시할 수 없는 공적을 쌓은 이론과 실천의 권위자이다.

 

 

 중학교시절부터 단거리육상명수로 소문났던 그가 무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0대 중반이었다. 원래 장대한 키에 타고난 듯 한 유연성과 단단한 육체를 소유하고 있은데다 무서운 정열가였던 그는 불과 몇해 사이에 여러가지 무술수법들과 기법들을 연마하게 되었다.

 

그는 무술을 신비화하고 환상적으로 대하지 말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군 한다. 강한 각오와 의지, 과학적인 원리에 기초한 고강도 육체적 단련과정을 거치면 누구든지 생리적 한계에 이르는 상상외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여러  계기들에  그의  시범출연이  진행되었는데  특히  10KN에  달하는 주먹타격력과 뛰며차기 2. 5m, 뛰며두발높이차기 등 보기드문 특기동작들은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격파와 봉대꺾기동작들을 비롯한 그의 훈련모습을 여러차례 본 김정일 위원장은 무쇠주먹이라고, 몸이 돌덩이같다고 하며 못내 대견해 하였다. 평범한 체육인의 발전모습을 두고 그리도 기뻐하는 그이의 모습에서 힘을 얻은 그는 무쇠주먹들을 많이 키워내여 더 큰 기쁨을 드리리라 마음먹었다. 그러자면 무술을 과학이론적 기초 위에 올려세워야 하였다.

 

무도와 과학을 결합시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았다. 운동생리학과 운동역학, 운동해부학, 체육의학, 체육심리학 등 다방면적인 학문의 폭넓은 지식이 요구되었다. 쉽지 않은 그 길에도 그는 주저없이 뛰어들었다.

 

고심어린 탐구의 날과 달이 흐르고 해가 바뀌였다. 이 나날에 그는 태권도동작과 유형별호흡의 조화를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밝혔으며 각이한 재료들의 격파세기도 새롭게 규정하였다. 타격력측정기와 반응속도훈련기재를 비롯한 수십 종의 측정 및 훈련기재들을 창안 제작하고 10개의 실용틀을 만들어 교수와 훈련에 구현하였다. 적응반응에 기초한 방어부위의 힘집중원리, 내한단련의 원리를 발견하고 훈련에 도입하였으며 제압술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는 등 실천적 의의를 가지는 성과들을 쉬임없이 이룩하였다.

 

그가 1980년대초에 탈감작과 용불용설, 과보상법칙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이론적으로 증명하고 훈련에 도입한 정신력집중에 기초한 국부 및 극력단련방법만 하여도 공격과 방어의 위력에서 비약적인 전진을 가져올 수 있는 독특한 것이었다. 이와 유사한 이론이 10년도 훨씬 지나서야 세계체육과학계에 출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가치를 능히 짐작할 수 있다. 실지 그 방법으로 훈련을 진행한 그의 제자들이 한손으로 벽돌 150장에 이어 두장 겹놓고 60장 격파, 한 손가락으로 송판격파와 승용차밀기를 수행하는 등 놀라운 위력을 보여주었다. 외국의 여러 무술가들도 그의 방법에 대하여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서 《무술기술》(전 3권), 《태권도호신술》(전 5권, 조선어, 영어)의 주집필자인 그는 지난 30여 년 동안 《조선태권도》, 《조선체육》을 비롯한 잡지들에 《태권도의 위력을 높일수 있게 하는 생리학적원리》, 《주먹지르기 및 발차기의 력학적원리》, 《새로운 RM(최대반복회수)에 기초한 최대힘과 속도힘발달방법》 등 수백 건의 소논문을 발표하였다. 지금 청소년들 속에서 인기도서로 되고 있는 장편그림책 《주먹과 넋》(전 8권)을 비롯한 수백 종의 도서들에 대한 심사도 그가 맡아하였다. 그가 키워낸 많은 제자들이 학위 학직 소유자로, 인민체육인으로, 태권도사범들로 활동하고 있다.

 

사이트는 이어 민족무도 발전의 길에 깊고도 뚜렷한 개척의 자욱을 남긴 문응준, 그도 이제는 일흔을 훨씬 넘긴 나이이지만 혈기와 활력은 40여 년 전 그대로이다. 지금 그가 맏아들 문성일과 함께 집필하고 있는 도서가   완성되면   나라의   태권도 기술은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이론적 기초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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